"쉽게 하지 말고"…안세영 빈틈 채워준 '전설의 한마디' 작성일 04-29 10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37/2025/04/29/0000439063_001_20250429205216291.png" alt="" /></span><br>[앵커]<br><br>안세영 선수 옆에서 박주봉 감독이 뭔가 지시하는 이 장면, 두 레전드의 동행을 상징합니다. 출국할 때 "지금은 안세영의 시대"라 했던 박 감독은, 국제 대회에서는 "쉽게 하지 말라"며 선수의 빈틈을 채워줬는데요.<br><br>그 뒷이야기를 홍지용 기자가 전합니다.<br><br>[기자]<br><br>[안세영 2:0 미셸 리/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 조별리그 (어제)]<br><br>[박주봉/배드민턴 대표팀 감독 : 너도 열심히 뛰어야 한다고. {네.} 쉽게 쉽게 포인트 따려고 하지 말고… {네.}]<br><br>안세영은 43일 만의 복귀전에서 첫 번째 게임을 5점 차로 따고도 따끔한 한마디를 들었습니다.<br><br>앞서 10대 9로 앞서다 10대 11로 점수가 뒤집힌 순간에도 박주봉 감독은 놓치지 않았습니다.<br><br>[박주봉/배드민턴 대표팀 감독 : 조금만 스피드를 올리면서, 때릴 때는 하나씩 딱 때려줘야지 (상대) 실수가 나온다고.]<br><br>이후 박빙으로 흐르던 승부에서 조금씩 격차를 벌리기 시작했습니다.<br><br>두 번째 게임의 시작은 네트 앞에서 묘기 같은 장면으로 풀어갔습니다.<br><br>상대 셔틀콕이 네트에 맞고 흐르자 그걸 또 기묘하게 받아내 점수를 따냈습니다.<br><br>그러나 9대 11로 또 밀리기도 했습니다.<br><br>[박주봉/배드민턴 대표팀 감독 : 너무 편안하게 가니까 그다음 동작이 늦어지는 거야. 때린다는 생각으로 준비하라고.]<br><br>박주봉 감독은 출국 전에 안세영은 이미 완성된 선수라고, 지금은 안세영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칭찬했지만 코트에선 더욱 완벽해지도록 주문합니다.<br><br>[첫 번째 움직임이 빨라야 돼!]<br><br>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2연승을 달렸습니다.<br><br>이번 대회는 남녀 단, 복식은 물론이고 혼합복식까지 모든 종목이 나서는 국가대항전입니다.<br><br>우리나라는 내일(30일) 대만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릅니다.<br><br>[영상편집 김지훈] 관련자료 이전 ‘너의 연애’ 김리원 “BJ 활동 有…전 남친에 폭행·살해 협박 당했다” 04-29 다음 박윤재, 미래 위해 '재벌딸' 함은정과 결혼생활.. 이가령에 "그늘에 두지 않아" ('여왕의 집') 04-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