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SKT 유심 바꿔라” 정부 전 부처에 권고 작성일 04-30 1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i5iqjCnh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4ce315f835c4e8204890688f8f2091bee67c2266a321473c11b71bf7f6d9b9" dmcf-pid="67E7S2dz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려는 여행객들이 SK텔레콤 로밍센터에서 유심 교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30/joongang/20250430001840043cccx.jpg" data-org-width="560" dmcf-mid="4hQvgXzT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30/joongang/20250430001840043ccc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려는 여행객들이 SK텔레콤 로밍센터에서 유심 교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baca764bf2c048decc1a2e5a2c718fee4727a3dd8aaf56eb185df9adcbc7971" dmcf-pid="PzDzvVJqS7" dmcf-ptype="general"> 국가정보원이 SK텔레콤(SKT) 서버 해킹 사태와 관련해 정부 전 부처와 공공·산하 기관에 SKT 유심(USIM) 교체를 권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각 부처는 내부와 산하 기관에 관련 내용을 전파하는 등 후속 조치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a6a5f97d2fc85c1068cf31442eeafdd8d4230ad51d178ce22f19d74152c3249c" dmcf-pid="QqwqTfiBSu" dmcf-ptype="general">국정원은 29일 정부 19개 부처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교육청에 전날 SKT 망을 사용하는 업무용 단말·기기의 유심을 교체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공문에서 ▶무선 통신망 기반 영상신호 전송과 교통신호 제어용, 원격 계측·검침 등에 활용되는 LTE(4G)·5G 라우터(공유기)의 유심 교체 ▶업무용 휴대전화·태블릿, 4G·5G 에그 등 모바일 단말기기의 유심 교체 등을 권고했다. 아울러 “유심 교체 이전까지 업무용 단말·기기를 대상으로 ‘유심보호서비스’ 부가 서비스에 가입하라”며 “법인 명의 다수 등록 기기의 경우 일괄 조치 방안을 강구하라”는 요청사항도 전달했다고 한다. </p> <p contents-hash="c4c0adb0b2351ed1cbe0b2ea926280cec125097fdc21cc745c32bd5f04566671" dmcf-pid="xBrBy4nbWU"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외교·통일·국방부는 일부 업무용 휴대전화,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의 유심을 이미 교체를 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현재 1차 교체는 완료했으며 나머지 2차 교체도 SKT 측과 일정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03013510a25c113744295d6aa0f50df9d73b4862cfd2445dbe0bd27514f9ff3" dmcf-pid="ywbwxh5rlp"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SKT 해킹 사고를 조사 중인 민관합동조사단(조사단)이 한 주 동안 조사한 내용을 발표했다. 공격받은 정황이 있는 SKT의 3종류 서버 5대를 우선 조사한 결과, 유출 정보는 전화번호와 가입자식별번호(IMSI), 기본키, 사업자 인증키 등 총 4종과 유심 정보 처리 등에 필요한 SKT 관리용 21종이었다. </p> <p contents-hash="c46c0d17760110f66da5e280cebf416b42ce083a62da5fbcf8405f862dfe752f" dmcf-pid="WrKrMl1my0" dmcf-ptype="general">휴대전화를 식별하기 위해서 기기마다 부여되는 고유한 번호, 단말기 고유식별번호(IMEI)의 유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이번 해킹 사고 최악의 시나리오로 꼽히는 ‘심 스와핑’(SIM swapping) 가능성이 작아졌음을 뜻한다. 심 스와핑은 유심을 복제해 다른 휴대 전화에 꽂아 인증 등을 가로채 금융 사기를 벌이는 범죄를 말한다. </p> <p contents-hash="2a28fecbd34a3a770a4870f9499b5128d73855713c94be8ca76f327a94dc6465" dmcf-pid="Ym9mRStsT3" dmcf-ptype="general">조사단은 공격 정황이 없었던 서버들에 대해서도 조사를 확대하고 있다. 최장혁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2023년 LG유플러스에 과징금 68억원을 부과한 것을 언급하면서 “개인정보보호법 개정 이전인 당시엔 관련 매출의 3%만 과징금으로 부과했다”며 “(이번 해킹 사태는) 차원이 다르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30fa0f9cf6347f9c4af7ebd0e42470b71a7667f2552833bfd9415c57078cd52" dmcf-pid="Gs2sevFOlF" dmcf-ptype="general">28일 하루 동안 SKT 가입자 3만4132명이 다른 통신사로 이탈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ddace03bf52611b54b837f8da4fc12ad91510769f3dfd9345336e42c7f118796" dmcf-pid="HOVOdT3Ilt" dmcf-ptype="general">정영교·어환희 기자 chung.yeongyo@joongang.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뱀뱀, 헤일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재능 맘껏 펼칠 수 있게 지원" 04-30 다음 한국마사회, 국내 우수 승용마 생산 도우려 팔소매 걷어 04-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