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홍석천, 윤여정 子 ‘동성애’ 커밍아웃에 “위로받았다” 작성일 04-30 7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OxBJjCn0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291c70afc03574b7de55f8fe732494ede4b9af566867009f57eaacce010f8d" dmcf-pid="XIMbiAhLF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홍석천.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30/sportskhan/20250430100505432pswo.jpg" data-org-width="499" dmcf-mid="GUd2oEvap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30/sportskhan/20250430100505432psw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홍석천.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489749661f9115aceaa00be9c4734d07dcc78adddd9c0532d8b1fbfd656dd15" dmcf-pid="ZCRKnclo7J" dmcf-ptype="general"> <br> <br>방송인 홍석천이 윤여정 아들의 커밍아웃 소식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br> <br>홍석천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부모님과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홍석천은 “90 가까이 되신 두 분이 지지고 볶고 투닥투닥 하시는데 그래도 아직은 활동하실 정도로 건강하게 버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br> <br>이어 그는 “커밍아웃한지 25년. 내 나이 30 한창 청춘일 때 내 행복 내 인생만 생각하고 욕심부려 커밍아웃했다가 부모님 쓰러질 뻔했다. 잘 나가던 아들 한 순간에 전국민의 적이자 욕받이이자 떼로 공격해 죽어야 속이 풀리겠다는 마녀사냥감이 된 아들이 얼마나 걱정되고 속상하셨던지”라며 당시의 당황을 회상했다. <br> <br>그러면서 “얼마 전 아들이 동성애자임을 밝히신 윤여정 선생님 소식에 놀라고 감동받고 위로받았다. 엄마가 그러신다. 그 분은 괜찮으시대니?”라고 말했다. <br> <br>앞서 배우 윤여정은 최근 해외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아들이 동성애자임을 밝혔다. 윤여정은 “한국은 매우 보수적인 국가다. 사람들은 절대 공개적으로 또는 자기 부모 앞에서 동성애자임을 밝히지 않는다. 하지만 내 큰아들이 동성애자여서 나는 아들과의 사이에서 겪은 경험을 이 영화에서 공유했다”고 전했다. <br> <br>한편 윤여정이 출연하는 할리우드 신작 ‘결혼 피로연’은 2025년 개봉 예정인 미국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앤드류 안이 감독과 공동각본을 맡았으며, 리안의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br> <br> <div> <div></div> </div> <br><strong>이하 홍석천 전문</strong> <br> <br>충남 청양 시골집 깜짝방문 엄마 아빠 보고싶어서 예고도없이 시골집에 들렀네여 90가까이되신 두분이 지지고볶고 투닥투닥 하시는데 그래도 아직은 활동하실정도로 건강하게 버텨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두분다 치아도 틀니고 귀도 보청기를 하시고 눈도 돋보기를 하시고 허리도 많이 굽으셨지만 아들 얼굴보고 환하게 웃으시는건 아이미소를 지어주시네여 ㅎㅎ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가 얼마나 큰 짐을 두분께 지어드렸는지ㅠㅠㅠㅠ 커밍아웃한지 25년 내나이 30 한창 청춘일때 내행복 내인생만 생각하고 욕심부려 커밍아웃했다가 부모님 쓰러질뻔했네여 잘나가던 아들 한순간에 전국민의 적이자 욕받이이자 떼로 공격해 죽어야 속이 풀리겠다는 마녀사냥감이 된 아들이 얼마나 걱정되고 불쌍하고 속상하셨던지 동네챙피 교회챙피 견디면서 늘 있던 그 자리에 묵묵이 견뎌주신 내 엄마아빠 어느새 나이먹어 늙고 고장나고 작아졌지만 내겐 한없이 사랑스러운 엄마아빠라고 자랑하고싶어집니다 얼마전 아들이 동성애자임을 밝히신 윤여정 선생님 소식에 놀라고 감동받고 위로받고 ㅠㅠ 엄마가 그러시네여 그분은 괜찬으시대니? ㅎㅎ 울엄마는 그 긴세월 많이 괜찮으시진 않았나봅니다 ㅠㅠ 아무튼 더 잘살아봐야갰네여 언제까지 내옆에 계셔주실지 모르겠지만 사랑한다고 더많이 표현해야겠네여 사랑해요 엄마아빠 아들 옆에 더 오래 있어줘요 잘살게여 ㅎㅎ <br> <br>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병3’ 5월 5일 비하인드 예능 공개 04-30 다음 이세영, 11년 인연 이어간다..프레인TPC와 재계약 [공식] 04-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