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레전드 구본길 "서울 그랑프리, 은퇴 여부 결정할 대회" 작성일 04-30 10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5월2~4일 올림픽공원서 SK텔레콤 국제 그랑프리 개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4/30/NISI20250430_0020791788_web_20250430120911_20250430141225531.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구본길이 3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5 서울 SK텔레콤 국제그랑프리펜싱선수권대회 미디어데이에서 각오를 전하고 있다. 2025.04.30. 20hwan@newsis.com</em></span>[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펜싱 남자 사브르 베테랑 구본길(부산광역시청)이 안방에서 열리는 사브르 그랑프리 서울이 은퇴 여부를 결정할 중요한 대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br><br>구본길은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5 서울 SK텔레콤 국제그랑프리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한 번도 메달을 못 땄는데, 마지막으로 한번 욕심을 내보고 싶다"고 말했다.<br><br>이어 "그동안 국내 대회에선 부담감을 많이 느꼈다. 이번에는 대표팀으로 나가는 게 아니라 부담은 조금 덜어낸 것 같다"며 "많은 팬이 오실 텐데, 응원을 즐기면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덧붙였다.<br><br>구본길은 오랜 기간 남자 사브르를 대표해 온 선수다.<br><br>2012 런던올림픽부터 2024 파리올림픽까지 한국의 사브르 단체전 3연패를 일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4/30/NISI20250430_0020791780_web_20250430120911_20250430141225535.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구본길이 3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5 서울 SK텔레콤 국제그랑프리펜싱선수권대회 미디어데이에서 각오를 전하며 파레스 페르자니를 가리키고 있다.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32강에서 페르자니에게 패했다. 2025.04.30. 20hwan@newsis.com</em></span>하지만 만 36세가 된 구본길도 현역 생활의 끝을 바라보고 있다.<br><br>파리올림픽을 마친 뒤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마지막 목표라고 했던 그는 이번 대회를 통해 현역 생활 지속 여부를 정할 거라고 했다.<br><br>구본길은 "아시안게임 출전이 목표인데, 이번 대회를 통해 도전해도 될지 확인할 생각"이라며 "선수 생활 선택의 갈림길에서 치르는 중요한 대회다. 펜싱 인생에서도 중요한 대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br><br>그러면서 "국내에서 국제대회가 열리면 한국 선수들 마음가짐도 다를 수밖에 없다. 또 어린 선수들이 현장에서 직접 수준 높은 경기를 볼 수 있다. 한국 펜싱 발전에 도움이 되는 대회"라고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4/30/NISI20250430_0020791792_web_20250430120912_20250430141225540.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오상욱(왼쪽부터), 박상원, 구본길, 전하영, 최세빈이 3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5 서울 SK텔레콤 국제그랑프리펜싱선수권대회 미디어데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4.30. 20hwan@newsis.com</em></span>한편 이번 서울 그랑프리는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br><br>총 31개국 34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다툰다.<br><br>한국에선 지난해 파리올림픽 펜싱 2관왕 오상욱(대전시청)과 베테랑 구본길 등을 비롯해 40명의 선수가 출격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다시 돌아온 오상욱 "예능은 잠깐의 외출→다시 감사히 운동할 수 있을 것 같아" 04-30 다음 '6월 결혼' 최여진 "걷기도 힘들어해 얼마 못살 듯"..14살 반려견과 이별 준비 04-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