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천적 넘고 우승 작성일 04-30 108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패자 1회전 ○ 박정환 9단 ● 김명훈 9단 초점5(60~71)</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4/30/0005485429_001_20250430171830953.jpg" alt="" /></span><br><br>2024년 5월 하나은행이 주최하는 대회에서 한국 6위 김명훈이 3위 박정환을 꺾었다. 이게 얼마 만인가. 10년 동안 한 판을 이기지 못하고 일곱 넘어졌다가 처음 이겼다. 어느 한 사람에게 계속 지다 보면 주눅이 들게 마련이다. 김명훈 역시 보통 사람이다. "오늘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이겨서 기쁘다. 이 기분을 몰아 결승까지 가고 싶다. 수읽기로 싸우는 중반 싸움에 들어가면 자신 있게 두는 편이다. 끝내기에 들어가면 모자란 면이 자주 튀어나온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4/30/0005485429_002_20250430171830983.jpg" alt="" /></span><br><br>박정환을 누르고 4강에 오른 김명훈은 최정과 함께 여자 1위를 다투던 김은지를 제치고 결승 3번기 무대에 올랐다. 가장 높은 곳에서 한국 순위도 높고 상대 전적에서도 앞서 있는 강동윤과 부딪쳤다. 첫 판을 진 뒤 2연승으로 뒤집었다. 프로 인생에서 가장 큰 우승 상금 7500만원을 받으며 2024년 상금 순위 6위에 올랐다.<br><br>백60에 잇자 흑61에 넘어갔다. 이때부터 싸움을 좋아하는 김명훈의 머릿속은 공격할 생각으로 차올랐다. 백이 <참고 1도> 1로 흑 두 점을 잡으면 흑2 쪽을 끊어 싸운다. 백62로 에워싸자 흑63으로 건너 붙이고 65에 끊었다. 싸움터에서 약점을 먼저 돌보는 사람이라면 <참고 2도>처럼 쉬운 길로 갔을 것이다. <br><br>[김영환 9단]<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네이버·다음, 대선 체제 돌입…뉴스·여론조사·투표소 한눈에 04-30 다음 대한당구연맹, 미니쉬라운지와 국가대표 선수 헬스케어 후원 계약 체결 04-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