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메달’ 없는 한국 사이클, 대형 유망주 최태호에 기대감 작성일 05-03 103 목록 <!--naver_news_vod_1--><br><br> [앵커]<br><br> 한국 사이클은 1948년 런던 올림픽부터 대표팀을 파견했지만 메달과 인연을 맺지 못했습니다.<br><br> 그런데 올림픽 메달 획득의 숙원을 풀어줄 대형 유망주가 등장해 화제입니다.<br><br> 고등학교 3학년 선수 최태호인데요.<br><br> 심병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br><br> [리포트]<br><br> 한국 사이클은 역대 아시안게임에서 39개의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br><br> 하지만 올림픽에선 조호성이 2000년 시드니 대회서 기록한 4위가 최고 성적입니다.<br><br> 세계선수권대회서도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뿐, 세계 무대의 벽은 늘 높았습니다.<br><br> 침체된 분위기 속에 최근 대형 유망주, 바로 이 선수가 나타나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br><br> [최태호 :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3학년 2007년생 19살 최태호입니다."]<br><br> 최태호는 지난해 세계 주니어선수권에서 스프린트 2개 종목 동메달 획득에 이어, 올해 2월 아시아 주니어선수권에서는 한국 선수 최초로 단거리 4관왕에 올랐습니다.<br><br> 순간 폭발력이 뛰어난 최태호는 최근 국가대표 선수 선발을 위한 1차 평가전에서도 압도적인 질주로 성인 선배들을 줄줄이 제쳤습니다.<br><br> 3년 전 호주로 사이클 유학을 갔던 최태호는 지금은 뉴질랜드에서 선진 기술을 습득하며 꾸준히 성장 중입니다.<br><br> 대한사이클연맹은 최태호를 올림픽 메달의 한을 풀어줄 기대주로 꼽고 장기적인 육성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br><br> [최태호 : "2028년 LA, 2032년 브리즈번, 2036년 대회까지도 꼭 금메달이나, 금메달이 아니더라도 대한민국이 메달을 딸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게 제 꿈입니다."]<br><br> [이상현 회장 : "전문 선수들이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이 굉장히 열악합니다. 시설이나 선수 육성에 더욱 더 힘을 기울이겠습니다."]<br><br> 트랙 단거리 주니어 세계랭킹 1위 최태호, 한국 사이클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br><br>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br><br> 촬영기자:한상윤/영상편집:송장섭<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탁구 국가대표팀, 세계선수권 준비 '선택과 집중'…복식에 비중 05-03 다음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19] 왜 ‘로잉 머신’이라 말할까 05-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