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심 해킹' SKT, 최고 단계 비상경영체제…"창사 이래 최대 위기" 작성일 05-03 7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최고 단계' 비상경영체제 돌입<br>전체 임원 주말 포함 오전 7시 출근 권고<br>대표 직속 '전사 비상경영 TF' 가동<br>유심교체 현장 인력지원 강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WqQeQA8ki"> <p contents-hash="130ed02c24d5329a0b5fe5f166bc5f05dd96acb1a9f1a87593d36651fac2b570" dmcf-pid="9YBxdxc6cJ" dmcf-ptype="general">대규모의 가입자 유심(USIM) 정보 해킹으로 전례 없는 위기에 빠진 SK텔레콤(SKT)이 최고 단계의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이 기간 SKT는 상황실을 설치하고 전체 임원들에게 주말을 포함해 매일 오전 7시까지 출근하도록 독려한다.</p> <p contents-hash="e2885c0381b1ca937b314d0a4ea238bfb6fa81b6960a6bac8ed8b3377e89e3ec" dmcf-pid="2GbMJMkPod" dmcf-ptype="general">3일 통신업계 및 SKT에 따르면 유영상 SKT 대표는 전날 오후 사내게시판을 통해 "비상경영체제를 최고 단계로 올리겠다"라는 내용의 공지문을 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518a80a9227d2deb62ec085e88471b3aab9b425cdfd3b64a704ed620d5af30" dmcf-pid="VHKRiREQj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8일 서울 중구 한 SK텔레콤 공식 인증 대리점을 찾은 고객들이 유심을 교체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SK텔레콤은 오늘부터 가입자들에게 유심 무료 교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5.4.28. 강진형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3/akn/20250503122217639lbkr.jpg" data-org-width="745" dmcf-mid="bf0V6VLKo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3/akn/20250503122217639lbk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8일 서울 중구 한 SK텔레콤 공식 인증 대리점을 찾은 고객들이 유심을 교체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SK텔레콤은 오늘부터 가입자들에게 유심 무료 교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5.4.28. 강진형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7b7494413587ed4eb93440e7f09ec75aa1e123e064be4db14d98999c2b746a0" dmcf-pid="fX9eneDxAR" dmcf-ptype="general">유 대표는 공지글을 통해 "지금 우리 회사는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사이버 침해 사고로 인해 고객의 일상과 감정이 심각하게 훼손됐고, 그로 인해 우리가 그동안 쌓아온 고객의 신뢰가 한꺼번에 무너질 수 있는 절박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p> <p contents-hash="7e4fd4a4121b3fa1dfa091da1d04db9f32c988de595186d574da078c6f790d1e" dmcf-pid="4Z2dLdwMAM" dmcf-ptype="general">비상경영체제 돌입에 따라 유 대표는 전체 임원에 대해서 주말을 포함해 매일 오전 7시에 출근할 것을 독려했다. 임원들은 주말과 연휴 기간을 포함해 매일 오전 7시 비상경영회의를 연다.</p> <p contents-hash="6b6270e53163559533f5a5429276f0cd0eabc29a4082f7aca939b6a9fc276ad8" dmcf-pid="85VJoJrRax" dmcf-ptype="general">리스크 관리 체계도 확대해 대표 직속 콘트롤타워인 '전사 비상경영 TF(태스크포스)'도 본격 가동한다. 이를 위해 SKT는 최근 사내망에 'RM(리스크 매니지먼트) 상황실'을 신설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8198267f9c15e9395f3b9b04ebb4f85ad8f6caaed02b999e515af20716b038fb" dmcf-pid="61figimeNQ" dmcf-ptype="general">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유심교체에 대한 인력 지원도 늘린다. 5월 연휴 기간 고객 지원을 위해 전체 임원을 대리점과 공항 등 유심교체 현장에 직접 투입하는 동시에 모든 구성원들에게도 고객 보호를 위한 현장 지원 활동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71095f4d21ad7f0e63d0f80223d597a792e69c513cacb78f97c3c2d790dd630b" dmcf-pid="PX9eneDxkP" dmcf-ptype="general">유 대표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CEO인 자신을 포함해 모든 임원진들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면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고객 속으로 들어가 다시 신뢰를 쌓는 것으로, 이번 사고 수습에 그치는 게 아닌 모든 경영활동을 '고객과 현장'을 최우선에 두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9658b39d8e15d4ec392ab746b7e1b1787cd671bbb6b185b44411220c487b29d" dmcf-pid="QZ2dLdwMa6" dmcf-ptype="general">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골목에서 발견된 女시신에 사후 성범죄 흔적…범인은 이웃집 男('용감한 형사들4') 05-03 다음 '1박 2일' PD, 딘딘 향한 작심 발언.."자세 진짜 짜증나" 일침 05-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