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만 세계 1위' 韓 vs '3종목 1위' 최강 中…4일 세계혼합단체선수권 결승 격돌 작성일 05-04 1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5/04/0004020549_001_20250504020909715.jpg" alt="" /><em class="img_desc">배드민턴 안세영이 3일(현지 시각) 중국 샤먼에서 열린 세계혼합단체선수권 4강전 여자 단식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em></span><br>'배드민턴 여왕' 안세영(삼성생명)이 완승 행진을 달리며 한국 대표팀을 세계혼합단체전선수권(수디르만컵) 결승으로 이끌었다. 대표팀은 디펜딩 챔피언 중국을 상대로 2년 만의 설욕을 노린다.<br><br>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일 중국 샤먼에서 열린 2025 수디르만컵 4강전에서 인도네시아를 눌렀다. 풀 매치 접전 끝에 3 대 2 승리를 거뒀다.<br><br>지난해에 이어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앞선 4강전에서 일본을 3 대 0으로 완파한 중국과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br><br>한국은 지난해 결승에서 중국에 우승컵을 내준 바 있다. 4일 오후 3시 결승에서 한국은 설욕과 함께 2017년 이후 8년 만의 수디르만컵 우승에 도전한다. 2017년 당시 한국은 중국을 3 대 2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br><br>4강전에서 한국은 첫 경기인 혼합 복식에서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이 데잔 페르디난샤-시티 파디아 실바 라마단티를 2 대 0(21-10 21-15)으로 눌렀다. 그러나 남자 단식 조건엽(성남시청)이 알위 파르한에 1 대 2(21-16 8-21 8-21)로 역전패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5/04/0004020549_002_20250504020909770.jpg" alt="" /><em class="img_desc">4강전 경기를 펼치는 안세영. 대한배드민턴협회</em></span><br>하지만 안세영이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11위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를 2 대 0(21-18 21-12)으로 완파했다. 이번 대회 4경기 연속 무실세트 완승이었다.<br><br>안세영은 올해 최고 권위의 전영 오픈 등 4개 국제 대회를 모두 제패했다. 이후 오른 허벅지 내전근 부상으로 아시아선수권대회에 불참한 안세영은 이번 대회 복귀해 건재를 과시했다.<br><br>대표팀에서는 안세영이 확실한 1승을 보장해준 셈이다. 이날도 대표팀은 믿었던 남자 복식 서승재-김원호(삼성생명)가 무함마드 쇼히불 피크리-바가스 마우라나와 접전 끝에 1 대 2(18-21 21-13 23-25)로 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5/04/0004020549_003_20250504020909812.jpg" alt="" /><em class="img_desc">여자 복식 세계 랭킹 3위 이소희(왼쪽)-백하나의 경기 모습. 협회</em></span><br>다행히 마지막 여자 복식에서 백하나-이소희(이상 인천국제공항)가 힘을 냈다. 아말리아 카하야 프라티위-라마단티를 2 대 1(21-10 18-21 21-15)로 누르고 한국의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br><br>결승 상대인 중국은 올해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다. 남자 단식 시유치, 여자 복식 류셩슈-탄닝, 혼합 복식 장젠방-웨이야신이 세계 랭킹 1위를 달린다. 일본과 4강전 혼합 복식에는 장젠방-웨이야신 대신 펑얀체-황동빙이 출전했는데 세계 2위다.<br><br>한국에서는 안세영만이 여자 단식 1위에 올라 있다. 안세영이 중국과 결승에서 여자 단식을 잡는다 해도 남자 단식에서 열세가 예상되기 때문에 복식에서 선전을 펼쳐야 우승을 노려볼 수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쓰저씨' 김석훈, 산책하다 음쓰통 열어…"버려지는 것 관심 많아" 05-04 다음 김성령, 20년째 연축성 발성 장애 고백 "성대 보톡스 맞으며 연습" 05-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