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세계탁구선수권 3종목 출전…도하에선 어떤 성적 낼까 작성일 05-04 112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여자단식 가시밭길 대진…여자복식·혼합복식 메달권 진입 목표</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5/04/AKR20250503056700007_03_i_P4_20250504065511450.jpg" alt="" /><em class="img_desc">WTT 인천 챔피언스에 출전한 신유빈의 경기 장면<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21·대한항공)이 2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br><br> 신유빈은 한국 탁구 역사를 써왔던 여세를 몰아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에서도 또 한 번 이정표 세우기에 도전한다.<br><br> 신유빈은 여자단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세 종목에 모두 출전한다. <br><br> 여자복식에서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와 듀오로 나서고, 혼합복식에선 임종훈(한국거래소)과 손발을 맞춘다.<br><br> 한국 남녀 대표팀 선수 중 세 종목에 모두 나서는 건 신유빈과 임종훈,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등 3명뿐이다.<br><br> 각 종목에서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려면 빡빡한 일정에 체력 안배도 신경 써야 한다.<br><br> 신유빈은 그동안 굵직굵직한 국제대회에서 여자팀의 간판으로 괄목할 성적표를 받았다.<br><br> 2023년 5월 더반 세계선수권(개인전)에서 전지희(은퇴)와 호흡을 맞춰 여자복식 은메달을 땄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5/04/AKR20250503056700007_04_i_P4_20250504065511455.jpg" alt="" /><em class="img_desc">더빈 세계선수권의 신유빈(오른쪽)과 전지희의 파이팅 <br>[연합뉴스 자료 사진]</em></span><br><br>1987년 뉴델리 세계선수권 우승을 차지한 양영자-현정화 콤비 이후 무려 36년 만의 결승 진출일 만큼 대단한 활약이었다.<br><br> 신유빈-전지희 듀오는 그해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선 여자복식 결승에서 북한의 차수영-박수경 조를 4-1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5/04/AKR20250503056700007_02_i_P4_20250504065511458.jpg" alt="" /><em class="img_desc">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복식 금메달을 딴 신유빈(오른쪽)과 전지희<br>[연합뉴스 자료 사진]</em></span><br><br>2002년 부산 대회 여자복식의 석은미-이은실 조, 남자복식의 유승민-이철승 조 이후 무려 21년 만의 아시안게임 탁구 금메달이었다.<br><br> 또 작년 8월 파리 올림픽에선 임종훈과 혼합복식 동메달을 합작한 데 이어 여자단체전에서도 2008년 베이징 대회 이후 16년 만의 올림픽 동메달 사냥에 앞장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5/04/AKR20250503056700007_01_i_P4_20250504065511462.jpg" alt="" /><em class="img_desc">파리 올림픽 혼합복식 동메달을 딴 신유빈(왼쪽)과 임종훈<br>[연합뉴스 자료 사진]</em></span><br><br>하지만 올해 도하 세계선수권에선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br><br> 여자단식에선 중국 톱랭커들에게 벽을 넘지 못했던 약점을 극복해야 하고, 여자복식에선 새로운 파트너인 유한나와 최상의 시너지를 내야 한다. <br><br> 세계랭킹 10위인 신유빈은 단식 1회전(128강)에서 뉴질랜드의 신예 리사 게아르와 만난다.<br><br> 문제는 초반 관문을 무사히 통과하더라도 16강에서 세계 1위 쑨잉사(중국)와 맞닥뜨려야 한다.<br><br> 쑨잉사는 올림픽, 세계선수권과 3대 메이저 대회로 꼽히는 지난 달 마카오 월드컵에서 같은 중국의 천싱통(세계 3위)과 콰이만(세계 5위)을 잇달아 꺾고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세계 최강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5/04/AKR20250503056700007_05_i_P4_20250504065511465.jpg" alt="" /><em class="img_desc">중국의 에이스이자 여자부 세계랭킹 1위인 쑨잉사<br>[ITTF 홈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반면 신유빈은 같은 마카오 월드컵 여자단식 16강에서 친싱퉁에 0-4로 지는 등 올해 중국 선수와 대결에서 5전 전패를 기록했다. <br><br> 또 여자복식에선 '황금 콤비'를 이뤘던 전지희가 국가대표를 반납하면서 새롭게 듀오를 이룬 유한나와 복식조를 실험 중이다.<br><br> 다행히 유한나와 출전했던 올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에서 준우승 성과를 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5/04/AKR20250503056700007_06_i_P4_20250504065511469.jpg" alt="" /><em class="img_desc">WTT 첸나이 여자복식 준우승을 합작한 신유빈(오른쪽)과 유한나<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신유빈-유한나 조는 8강에서 만날 가능성이 큰 세계랭킹 1위 콤비인 일본의 오도 사쓰키-요코이 사쿠라 조가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이다.<br><br> WTT 첸나이 대회 우승을 합작한 임종훈과 콤비를 이룬 혼합복식에선 순항한다면 4강에서 세계 2위 왕추친-쑨잉사 조와 만날 수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5/04/AKR20250503056700007_07_i_P4_20250504065511473.jpg" alt="" /><em class="img_desc">WTT 첸나이 혼합복식 우승을 합작한 신유빈(오른쪽)과 임종훈<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그 전에 대만의 린윤주-정이징 조와 대결할 수 있는데, 한국의 오준성-김나영 조가 먼저 상대할 가능성이 크다.<br><br> 석은미 여자대표팀 감독은 "오준성-김나영 조가 대만 조를 잡아준다면 임종훈-신유빈 조와 만날 수도 있다"면서 "신유빈 선수가 세 종목에 모두 출전하기 때문에 체력을 잘 조절하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br><br> chil8811@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한지민 언니' 정은혜, 김우빈·문지인 축하 속 결혼 "♥남편과 사내 연애"…드라마가 맺어줬네 [종합] 05-04 다음 '쌍둥이 임신' 레이디제인, 짧은 원피스+노출 치마도 OK "임산부가 입으면 안 되나?" 05-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