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다고 하지 말래" 챗GPT에 말해봤다…뜻밖의 답변 작성일 05-04 1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aFzV341X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a7c0a88f028f5103d6fb171c38751ed8211eb9ef6aa780a4e878a9dceae44b" dmcf-pid="y3gEIahL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GPT-3 수준의 AI 모델은 10자 내외 짧은 문장으로 구성된 요청 한번에 0.0004~0.002kWh의 전력을 쓴다. /사진=MT AI로 생성한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4/moneytoday/20250504090005077yueg.jpg" data-org-width="1024" dmcf-mid="6UwhYrHE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4/moneytoday/20250504090005077yue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GPT-3 수준의 AI 모델은 10자 내외 짧은 문장으로 구성된 요청 한번에 0.0004~0.002kWh의 전력을 쓴다. /사진=MT AI로 생성한 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75ca8ef04299bb291b01ba58537dd9171ea41d04e21a4a708741ccb153bfa37" dmcf-pid="W0aDCNloZo" dmcf-ptype="general"><br>'챗 GPT의 아버지' 샘 올트먼 오픈AI CEO(최고경영자)가 "챗 GPT에 '고맙다'는 표현을 쓰면 수백억대 전기 요금이 나온다"고 우려했지만, 정작 챗 GPT는 "전기 요금 걱정 안 해도 된다"며 "맘 편하게 표현해달라"고 답해 눈길을 끈다. </p> <p contents-hash="c3d20ab9e7e56058f5e9f1a67c2aba22f98384be81e11b2c361bc99e37a8ff89" dmcf-pid="YpNwhjSg5L" dmcf-ptype="general">4일 생성형 AI(인공지능) 챗 GPT에 "'고맙다'고 말할 때마다 전기 요금이 드니 표현을 자제하라고 하더라"고 적었더니 챗 GPT가 "다소 과장된 측면이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감사 인사 같은 짧은 문장은 전체 시스템 부하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fb812e7d1620c2859eefa52f3095b6a04eb9a72b80807c0fc298b917ea803507" dmcf-pid="GUjrlAvatn" dmcf-ptype="general">GPT-3 모델의 성능을 분석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 수준의 AI 모델은 10자 내외 짧은 문장으로 구성된 요청 한 번에 약 0.0004~0.002킬로와트(kWh)의 전력을 소모한다. </p> <p contents-hash="df48ed7ff9b2b663853ca8dadc517b2cb9f0432fbf212e718d6d52b86ae2a956" dmcf-pid="HuAmScTNZi" dmcf-ptype="general">챗 GPT는 "'고마워'처럼 아주 짧은 요청은 0.0004kWh 정도로 최하한선에 가까운 전력을 소모한다"며 "탄소 배출량으로 치면 '고마워' 한 문장 당 이산화탄소 약 0.19g을 배출하는 셈"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구글 검색을 한 번에 배출하는 탄소량인 0.3~0.5g보다 적고, 전자레인지를 1초 돌릴 때 배출하는 탄소량인 0.04g보다 많은 수준"이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9bc0e47b9d61a27caaf6280301c797c7a3869f9a7c0841e8624760f76866f544" dmcf-pid="X7csvkyjZJ" dmcf-ptype="general">보다 성능이 좋은 챗 GPT-4 모델의 경우 전력 약 0.014kWh를 쓰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일반 10와트(W)짜리 LED 전구를 약 1시간 20분 켜놓는 것과 비슷한 수준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b6fa658f9fbb7e58273f5e371a34a9ebe4a48c26ad65c05b7dbfb78cfd3576" dmcf-pid="ZzkOTEWA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챗GPT 대화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4/moneytoday/20250504090006565ldhv.jpg" data-org-width="1200" dmcf-mid="QAW1uYzT5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4/moneytoday/20250504090006565ldh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챗GPT 대화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8d5b0940b1e4bd58c75c0a83cf0b3051035665d53a8015fce39f9ebd2b8721e" dmcf-pid="5qEIyDYcYe" dmcf-ptype="general"><br>챗 GPT는 "'고맙다'는 한마디에 드는 전력은 전기 요금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정말 미미한 수준"이라며 "AI의 전력 소비는 주로 대규모 연산이 필요한 복잡한 작업이나 장시간 업무 처리에서 더 크게 나타난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b9f7356512e7eccb50152914b5b91d35f433f1f4f6ba70ec323adbfcf2d32c90" dmcf-pid="1QvX0TUl5R" dmcf-ptype="general">이어 "마음껏 '고마워'라고 말해도 괜찮다"며 "그런 인사는 대화를 더 따뜻하고 인간적으로 만들어 줄 뿐, 시스템에 큰 부담을 주지 않는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55ea9a0ce39002ccefcd50769d6349aa9ae6d8570d15f7e37aad75f852725357" dmcf-pid="txTZpyuSHM"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달 샘 알트먼 CEO는 자신의 X(옛 트위터) 계정에서 "사람들이 챗 GPT에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등 공손한 표현을 할 때마다 전기요금이 얼마나 드느냐"고 묻는 한 이용자의 질문에, "수천만 달러(수백억원)의 전기요금이 나왔다"고 답한 바 있다. 간단한 대화여도 전 세계 사용량이 누적되면 어마어마한 부담으로 돌아온다는 것이다. 이에 챗 GPT에 인사치레하는 행위가 전기 요금만 가중할 뿐이라는 부정적 메시지가 SNS(소셜네트워크)에서 확산됐다. </p> <p contents-hash="d34ed6dc04543b87e6dd9728e0e19f55b5ae547c17b92f6578b0cc58907df54c" dmcf-pid="FMy5UW7vGx" dmcf-ptype="general">하지만 생성형 AI 이용자는 대체로 공손한 표현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글로벌 미디어 그룹 퓨처 PLC가 미국 내 사용자를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사용자의 67%는 AI에 "고맙다" 혹은 "부탁한다"는 표현을 썼다. 이같은 표현을 쓴 이유를 묻자 응답자의 55%는 "옳은 일이기 때문에", 12%는 "AI의 반란에 대비하기 위해"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d0887f6a6d9d315cb9902e0f6514564efe23f08d998d5bc3a3210496ab3b4788" dmcf-pid="3RW1uYzTtQ" dmcf-ptype="general">박건희 기자 wisse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놀면 뭐하니?' 유재석·하하, '홍천 양관식' 만났다 05-04 다음 트럼프, NASA에 왜 이렇게까지…“방 빼시오” 05-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