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 돋보기] 거니, 박보검이 알아본 '인디씬 대세' (엑:스피디아) 작성일 05-04 9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TXL3dwMH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7244b9051ce71fa5fd887921faf21d932310958f923397220fb824359b3fcd" dmcf-pid="ByZo0JrR1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4/xportsnews/20250504125006256vpqi.jpg" data-org-width="500" dmcf-mid="0jWgpime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4/xportsnews/20250504125006256vpqi.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508f6467d5213ec0ca40e78b48d0c2c19ca20f3d93566384318281d2f4b39751" dmcf-pid="bZ0cqahLZz" dmcf-ptype="general"> <p><strong><br><br> [플리 돋보기]는 하루 24시간 20시간 노래를 들을 정도로 음악을 사랑하는 필자의 플레이리스트를 아주 '탈탈' 털어보는 코너입니다. 음원사이트 TOP100을 벗어나 새로운 음악을 찾고 싶을 때, 어쩌면 이 코너는 좋은 해결책이 되어줄지도 모릅니다. 나만 알고 싶은, 그러나 나만 알기는 '아까운' 음악들을 과감히 공유해 봅니다. <편집자주></strong><br><br>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사랑과 사람을, 꾀꼬리 같은 보이스로 잇는 싱어송라이터 거니(g0nny)를 '플리 돋보기'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소개한다.<br><br><strong>■ 거니는 누구?</strong><br><br> 거니는 2021년 3월 데뷔 싱글 '기대'로 가요계 혜성처럼 등장했다. 이후 '루프(Loop)', '와이 두 유 러브 미?(Why do you love me?)', '다 좋을 때', '어디라도 갈까', '같애', '꽃잎', '하루에 한번씩' 등 매년 싱글을 발표하며 활발히 음악 활동을 해 왔고, 지난해 10월에는 첫 EP '아워스(Ours)'를 통해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br><br> 인디씬에서 주목 받고 있는 '대세'답게 각종 페스티벌에도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3월에만 '버저비트 페스티벌', '사운드베리 씨어터' 등 2개의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올해 본격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br><br> 이 밖에도 채널A 드라마 '남과 여', 웹드라마 '살기 위해 나는 너에게 키스를 했다' 등 OST로도 꾸준히 팬들을 만나고 있다. <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908bf69a266ff187cfcabcef4d4fbf3f3618d590bcdad47bb56b2689b74bb3" dmcf-pid="K5pkBNloZ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4/xportsnews/20250504125007553edmk.jpg" data-org-width="550" dmcf-mid="pcWeZQA8G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4/xportsnews/20250504125007553edmk.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338b129cecd9a020b43a426a1cb2e35e8f2b0205235c61138bb7b163183bda18" dmcf-pid="91UEbjSgXu" dmcf-ptype="general"> <p><br><br> 거니의 트레이드 마크는 내 집처럼 편안한, 아니 정말 제 집에서 부르는 '커버' 영상이다. 스튜디오 혹은 휘황찬란한 녹음실이 아닐지라도 마이크만 있다면 거니에겐 어디든 무대가 된다. 길거리, 버스 정류장, 잔디밭, 책상 앞 어디든 가리지 않고 순수한 모습 그대로, 자신의 기량을 뽐내는 모습에 MZ세대들은 열광했다. <br><br> 작업실에서 편안한 옷차림으로 한 손에는 커피를 들고 부른 거니의 대표곡 '같애 (feat. shirt)' 릴스 영상은 500만 조회수를 훌쩍 넘기며 그의 대표작(?)이 됐다.<br><br> 어느 시대에나 존재하는 보편적인 감정인 사랑을, 목소리로 어루만지는 거니. 흔하디흔한 사랑 노래 중에서도 MZ세대의 플레이리스트에 거니의 노래들이 자리 잡을 수 있는 이유다. 형태나 종류에 상관없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들으면 '더 좋은' 노래를 하는 아티스트 거니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b0e82548af9e9f203e1a1ad6a1fedaf1189d6166b0aac24d07d330ce56365c" dmcf-pid="2tuDKAva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4/xportsnews/20250504125009069ljxc.jpg" data-org-width="1068" dmcf-mid="UYm2hBe7X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4/xportsnews/20250504125009069ljxc.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92d67a641d659c0420ccc8fccec0a366fa65c4abdcc3e6bc39dbc778eaef72c" dmcf-pid="VF7w9cTNYp" dmcf-ptype="general"> <p><strong>■ 첫 번째 추천곡<br><br> </strong><br><br> 가장 즐겨듣는 거니의 노래를 첫 번째 추천곡으로 꼽아보았다. (사심) 지난해 4월 공개된 '하루에 한번씩'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기 위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br><br> "점점 가벼워진 발걸음과 / 흥얼거리는 입술 / 피는 꽃들을 보며 노래해 나 / 떠오르는 멜로디마다 / 맘에 들어 It's so important" <br><br> "하루에 한번씩 / 때론 Good 때론 Bad / 늘 행복할 순 없겠지만 / 하루에 한번씩 / 널 향한 마음을 담아 / 너에게 말해줄게 / You're the only one" 등 경쾌한 멜로디 위 통통 튀는 거니의 보컬이 당장이라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달려가 안기는 드라마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br><br> 배우 박보검도 자신의 SNS 게시물의 배경음으로 이 노래를 택해 더욱 입소문이 났다. 당시 거니는 "박보검님 게시물에 '하루에 한번씩' 등장하다. 나 죽네"라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br><br> 화창한 봄 날씨에 애정하는 이들과, 혹은 즐거운 모임에 나갈 때 이 노래는 나의 발걸음을 기분 좋게 '재촉'하는 인생의 BGM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b8c8dad85f6fea5fdc3782ea074166cd291a695469c7ad66d6fdf686b06f40" dmcf-pid="f3zr2kyjH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4/xportsnews/20250504125010495dnqe.jpg" data-org-width="617" dmcf-mid="usKO4wGkG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4/xportsnews/20250504125010495dnqe.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593165ed189cc30cc078fabc3ec46b5a31554b80bb89a705773f3991703c6c3" dmcf-pid="40qmVEWAX3" dmcf-ptype="general"> <p><strong>■ 두 번째 추천곡<br><br> </strong><br><br> 거니가 사랑 노래만 할 줄 안다면 아주 큰 오산이다. 지난 2023년 5월 발매된 '어디라도 갈까'는 싱어송라이터로서 거니의 가능성을 또 한 번 증명한 곡이다.<br><br> "알고보면 좀 웃겨 / 노래한다면서 항상 시간에 쫓겨 / 해가 뜨면 다시 나가야 돼 오픈 / 끝나면 영어해 But secret YouTuber / 일 땜에 미뤄둔 가사 정신 번쩍 써야돼" 등 거니가 직접 쓴 노랫말에는 열심히 지내온 자신의 하루하루에 대한 가치가 담겨 있다. 마치 거니의 하루를 옆에서 지켜보는 듯 생생하다. <br><br> "천천히 걸음 걸어볼게 / 하나 둘 셋 돌다리 두려볼게 / 사실은 아 시간이 다 가는 게 조금 아쉬워 / I mean everything is meant to be 즐기는 만큼"<br><br> 하지만 '어디라도 갈까'는 비단 싱어송라이터 거니의 하루를 뜻하는 것만은 아니다.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며 그 와중에도 자기 계발과 취미 생활까지 챙겨야 하는, 눈코 뜰 새 없는 현대인의 하루를 거니만의 섬세한 보컬로 헤아려 주고 있다. <br><br> 그럼에도 '천천히' 걸어보고 하나둘 셋 돌다리도 두드려본다. 즉, 단순하게 어디론가 훌쩍 떠나버리고 싶은 마음보단 스스로를 다잡고 충천하고 싶어서, 여유를 만끽한 뒤 다시 즐기면서 살아가고자 하는 현대인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 노래다. <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7318d1b7d1396c90971d246ded554a065572f6e563b6f43b717b71c88b9264" dmcf-pid="8pBsfDYc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4/xportsnews/20250504125012068wchy.jpg" data-org-width="480" dmcf-mid="7xaUEFf5X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4/xportsnews/20250504125012068wchy.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6f252efe54e598288ae57cbcdaba385890a74b6f2c6364760c44ef2b508a593" dmcf-pid="6UbO4wGkGt" dmcf-ptype="general"> <p><strong>■ 세 번째 추천곡<br><br> </strong><br><br> 그다음 거니가 지난해 10월 발매한 첫 EP '아워스'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보고만 싶어'를 소개한다. 거니의 첫 EP '아워스'에는 어느 시대에나 존재하는 보편적인 감정인 '사랑'을 주제로 한 다섯 곡이 담겼다. <br><br> 결코 한 가지 형태로 정의할 수 없지 않는 사랑을, 단순히 이성 간의 사랑뿐만 아니라 친구, 더 나아가 나 스스로를 향한 사랑을 아름답게 노래하고 있다. 이 가운데 '보고만 싶어'는 친구들을 사랑하고 지켜내고 싶은 거니의 순수한 마음이 표현됐다. <br><br> "한 번도 본 적 없던 너만을 위한 곳 / Show love / 내가 같이 가도 되겠어? / oh LOVE! 보고만 싶어 / 이런 게 사랑이면 / 몇 번이라도 더 할래 / oh LOVE! 내 맘을 알아줄래? / 나란히 걷고픈" 등의 노랫말은 특유의 밝은 멜로디 위 동시대를 살아가는 모두를 끌어안는다.<br><br> 거니는 이 곡에 대해 "친구들의 꿈 이야기를 듣는 것이 좋다. 친구들의 열정을 지켜보는 일이 이렇게 행복한 일이라니! 이런 게 사랑이라면 몇 번이라도 할래"라고 말한다.<br><br> 어쩌면 우리가 잊고 살았던 타인을 향한 포용력, '보고만 싶어'는 잊고 지냈던 나의 이타심을 꺼내준다. <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f91792e907e2965c4b0db079b174612014ef76250d31a3a6563f9178c5e154" dmcf-pid="PEO4v9iBZ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4/xportsnews/20250504125013568wgyw.jpg" data-org-width="480" dmcf-mid="z7aUEFf5X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4/xportsnews/20250504125013568wgyw.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0e85afb2812d01ee40e2ff3e587b5b70b72ec6d2d7bd4e92ca64e8982f8acdb" dmcf-pid="QDI8T2nbX5" dmcf-ptype="general"> <p><strong>■ 네 번째 추천곡<br><br> </strong><br><br> 아티스트 거니와 아직 서먹(?)한 리스너들이라면 그의 대표곡 '같애 (feat. shirt)'를 들어보길 바란다. 거니표 사랑 노래의 진수를 보여주는 곡이기도 하다. <br><br> 이 곡은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었을 때, 상대방의 일거수일투족을 궁금해하고 그의 감정을 멋대로 가늠해 보는 화자의 마음을 서스럼없이 녹여낸 R&B 곡이다. 피처링에는 감각적인 보컬리스트 SHIRT가 참여해, 고백 전 망설이는 남녀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표현했다. <br><br> "널 바라보고 있을 때 / 널 잃을 것만 같애 같애 같은 맘 때문에 / 넌 또 이럴 것 같애 / 또 저럴 것 같애 / 서 널 놓칠 것 같은데 / 우린 잘 어울릴 것 같애 / 전부 말해줄게 널 / 오래 기다려 왔다고" 등 '같애'로 반복되는 재치 있는 라임이 듣는 재미를 더한다.<br><br> 사진=인플래닛, 거니 SNS </p> </div> <p contents-hash="e3f60a7a79a90d56a0f480d5f59053c5557c5788dc6599208e592c7d955c6645" dmcf-pid="xwC6yVLKtZ"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NCT 천러, 중국 앨범 '찬' 내일 발매…'상견니' OST 리메이크 05-04 다음 367만 원 내고 고양이 유기? 9개월 째 호텔 방치...데프콘 "특이한 케이스" ('탐비') 05-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