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여자 사브르 전하영, 서울 그랑프리 우승…결승서 김정미 제압 작성일 05-04 10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남자부는 무관…세계 1위 오상욱, 8강 탈락</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5/04/0008231144_001_20250504214908803.jpg" alt="" /><em class="img_desc">2025 서울 SK텔레콤 국제그랑프리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전하영. /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em></span><br><br>(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펜싱 여자 사브르 세계 2위 전하영(서울특별시청)이 국내 팬들 앞에서 정상에 올랐다.<br><br>전하영은 4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서울 SK텔레콤 국제그랑프리 여자부 결승전에서 김정미(안산시청)를 15-13으로 꺾었다.<br><br>이로써 전하영은 올 시즌 두 번째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했다.<br><br>지난해 파리 올림픽에 여자 사브르 대표팀 막내로 참가했던 전하영은 한국의 은메달 진출에 기여했다. 올림픽을 경험한 뒤 기량이 급성장한 전하영은 지난해 11월 알제리 오랑 월드컵, 12월 프랑스 오를레앙 그랑프리에서 연이어 정상에 올랐다.<br><br>더불어 전하영은 지난 2015년부터 국내에서 사브르 그랑프리 대회가 열린 후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우승한 선수가 됐다.<br><br>대회 16강전에서 세계 1위 에무라 미사키(일본)를 15-13으로 꺾고, 준결승전에서 세계 3위 요아나 일리에바(불가리아)도 15-11로 제압, 결승에 오른 김정미는 준우승에 만족했다.<br><br>집안싸움에서 전하영은 10-12로 끌려가며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국제 대회 경험이 풍부한 전하영은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반격에 나서 4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br><br>기대를 모았던 남자부에서는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br><br>파리 올림픽 2관왕이자 현재 세계 1위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은 8강전에서 산드로 바자제(조지아)에게 11-15로 패배, 2023년 이후 2년 만에 노렸던 우승이 무산됐다.<br><br>황희근(한국체대)은 16강전에서 현재 대표팀의 주축인 박상원(대전광역시청)을 꺾고 8강에 올랐지만 크리스티안 러브(헝가리)에게 13-15로 패배, 탈락했다.<br><br>세계 34위인 러브는 결승전까지 진출, 세계 6위 장-필리프 파트리스(파트리스)를 15-14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관련자료 이전 이동국 子 시안, 父 따라 축구선수 꿈나무 성장 중 "내가 보기엔 부족해" ('냉부해') 05-04 다음 만리장성의 벽 높았지만…여전히 빛난 ‘셔틀콕 여제’ 안세영 05-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