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왕즈이 잡으며 환호했지만' 한국, 중국에 패하며 수디르만컵 준우승 작성일 05-05 10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2/2025/05/05/0000036478_001_20250505055511183.jpg" alt="" /><em class="img_desc">환호하는 안세영. [AFP=연합뉴스]</em></span><br><br><table> <tbody> <tr> </tr> <tr> </tr> </tbody> </table> <br><br>여자 단식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의 활약에도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중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준우승을 거뒀다. <br><br>박주봉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4일 중국 샤먼에서 열린 2025 수디르만컵 결승전에서 중국에 1-3으로 패했다. <br><br>우리나라는 2023년에 열린 직전 대회에서도 중국에 밀려 준우승했다. <br><br>한국이 마지막으로 이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든 건 2017년으로, 당시에는 중국을 3-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br><br>이때 왕좌를 우리나라에 내줬던 중국은 이날 결승전 승리로 2019년부터 4회 연속 대회 우승을 달성했다. <br><br>수디르만컵은 남자 단식, 여자 단식, 남자 복식, 여자 복식, 혼합 복식까지 배드민턴 5개 종목 경기 가운데 세 경기를 먼저 이기는 쪽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br><br>첫 경기로 열린 혼합 복식에서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가 펑옌저-황둥핑 조에 1-2(16-21, 21-17, 15-21)로 패했다. <br><br>이어진 여자 단식에서 세계 랭킹 1위이자 대표팀의 에이스인 안세영이 출격해 왕즈이(랭킹 2위)를 2-0(21-17, 21-16)으로 제압,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br><br>지난 3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결승전에서 2-1(13-21, 21-18, 21-18)로 웃은 데 이어 또 한 번 왕즈이를 꺾었다. <br><br>이날 1게임을 21-17로 잡은 안세영은 2게임 초반 3-6으로 끌려갔으나 이후 내리 7점을 얻어내며 단숨에 전황을 뒤집었다. <br><br>전영오픈까지 올해 들어 4연속 국제대회 우승의 위업을 달성한 안세영은 허벅지 내전근 부상 여파로 직전 아시아선수권대회에 불참하고 회복에 전념했다가 이번 대회로 복귀했다. <br><br>체코와 1차전에 결장한 안세영은 캐나다, 대만, 덴마크, 인도네시아전에 이어 중국전까지 5경기 연속으로 여자 단식 경기를 맡아 모두 2-0 완승을 거뒀다. <br><br>하지만 남자 단식에서 전혁진(요넥스)이 스위치에게 0-2(5-21, 5-21)로 완패하면서 대표팀의 기세도 한풀 꺾였다. <br><br>이후 여자 복식에서 백하나-이소희(이상 인천국제공항) 조가 류성수-탄닝 조에 0-2(14-21, 17-21)로 패하면서 중국이 안방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br> 관련자료 이전 오상욱의 고민 "성적도 중요하지만, 펜싱 알리는 대외활동도 같이하고 싶어" 05-05 다음 'AI의 모순'...전력 소비 '줄어든다? 늘어난다?' 05-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