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작심발언 후...배드민턴협회, 개인용품 후원계약 허용 작성일 05-05 100 목록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ab_zoom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05/05/0003438807_001_20250505203409564.jpg" alt="" /><em class="img_desc">수디르만컵을 마치고 5일 귀국한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 [뉴스1]</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r> 대한배드민턴협회가 국가대표 선수 개인용품 후원 계약을 공식 허용했다. 지난해 8월 파리올림픽 당시 안세영(23·삼성생명)이 작심발언한 이후 약 9개월 만에 이뤄진 일이다. <br> <br> 김동문 대한배드민턴협회 회장은 5일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를 마친 뒤 귀국해 인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선수들에게 어제(4일) 개인 후원 계약을 공식 허용한다고 알렸다”며 “(변화가) 너무 늦어져서 선수들이 좋아할까 걱정도 했지만, 선수들도 좋아했다. 국가대표 선수 뿐 아니라 유소년 선수들에게도 동기부여를 얻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개인 후원 계약을 허용한 용품에 대해 “선수들의 경기력과 부상 관리와 연결되는 라켓, 신발, 보호대”라고 설명했다. <br> <br> 다만 선수 개인용품을 대표팀 후원 계약 품목에서 제외하면 후원금 규모가 큰 폭으로 줄어든다. 선수 개인용품 사용을 허용한 후 배드민턴협회 후원금 규모는 이전보다 20억 원 가량 줄어들 것으로 알려졌다.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ab_zoom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05/05/0003438807_002_20250505203409697.jpg" alt="" /><em class="img_desc">김동문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은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선수들의 개인 후원 계약을 공식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연합뉴스]</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김 회장은 “손실 폭을 최소화하려 요넥스 측과 여러 차례 면담했으나 서로 원하는 정도까지 합의하지 못했다. 선수들을 더는 기다리게 해서는 안될 것 같아 이번 대회 도중 최종 결론을 내렸다”며 “나머지 부분은 앞으로 더 후원사와 상의해서 계약을 맺으려고 한다”고 전했다. 수입 감소를 만회하기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은 김 회장 체제 협회의 과제가 됐다. <br> <br> 개인용품 사용 여부가 배드민턴계에서 논란이 된 건 지난해 파리 올림픽 여자 단식 금메달을 딴 안세영이 개인용품 후원을 허용하는 등 대표팀 운영 방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면서다. 안세영은 훈련 과정에서 국가대표 후원사 신발의 불편함을 호소했다. 이전까지 협회는 ‘국가대표 자격으로 훈련 및 대회 참가 시 협회가 지정한 경기복 및 경기 용품을 사용한다’는 규정으로 선수의 개인용품 사용을 제한해왔다.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ab_zoom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05/05/0003438807_003_20250505203409799.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안세영이 5일 인천국제공항에 선수 개인용품 후원 신발을 신고 입국했다. 이날 대한배드민턴협회는 국가대표 선수의 개인 후원 계약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뉴스1]</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r> 한편, 수디르만컵에서 출전한 5경기 모두 2-0으로 이긴 안세영은 “경기력이 많이 올라오지 않은 것 같다. 개인전과 단체전을 다르게 다가오기에 많이 긴장했고 암박 받는 느낌도 새롭게 받았다”며 “그래도 나를 믿고 경기에 임했던 게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br> <br> 박주봉 대표팀 감독과 첫 호흡을 맞춘 안세영은 “체력이 떨어지고 느려졌을 때 감독님께서 ‘편하게 하려고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다”며 “(이전의 다른) 감독님들께서 무겁고 진지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박주봉 감독님은 재미있게 장난도 많이 하시고 즐겁게 해주신다. 나를 많이 믿어주려고 하신다”고 말했다. <br> <br> 지난달 한국 지휘봉을 잡은 박주봉 감독은 데뷔무대인 수디르만컵 결승에서 중국에 1-3으로 져 준우승을 기록했다. 박주봉 감독은 “처음 상견례 때 선수들이 모여서 인사하는데 ‘차렷, 경례’를 하더라. 옛날에 하던 건데. ‘앞으로는 이렇게 하지 말자’고 했다”고 말했다. 일본대표팀을 20년간 이끌었던 박 감독은 “선수들과 한국말로 바로 소통할 수 있어서 좋다”며 웃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버추얼 그룹 스킨즈, ‘인기가요’로 음방 핫 데뷔 05-05 다음 ‘오상진♥’ 김소영, 몸 안 만드는 이유 밝혔다 “둘째 가질까 봐” 05-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