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바람대로! 대한배드민턴협회, 개인용품 후원 계약 공식 허용 작성일 05-05 1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05/05/0002952792_001_20250505213309242.jpe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 ⓒ AP=뉴시스</em></span>[데일리안 = 김태훈 기자] 안세영(23·삼성생명) ‘작심 발언’ 이후 약 9개월 만에 대한배드민턴협회가 국가대표 선수 개인용품 후원 계약을 공식 허용했다.<br><br>대한배드민턴협회는 5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권리 보호를 위해 라켓, 신발, 보호대 등 주요 경기 용품은 선수 개인의 발전과 경제적 자율성 강화를 위해 개인 후원 계약 체결을 공식 허용했다”고 알렸다.<br><br>이날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를 마치고 돌아온 김동문 회장도 “선수들에게 어제(4일) 개인 후원 계약을 공식 허용한다고 알렸다”며 “너무 늦어져서 선수들이 좋아할까 걱정했는데 선수들도 좋아했다”고 말했다.<br><br>선수 개인용품을 대표팀 후원 계약 품목에서 제외하면 후원금 규모가 약 20억 원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졌다.<br><br>이에 대해 김 회장은 “손실 폭을 최소화하려 요넥스 측과 여러 차례 면담했는데 서로가 원하는 수준까지 합의하지 못했다”며 “후원사와 더 상의해서 계약을 맺으려고 한다”고 말했다.<br><br>개인용품 사용 여부가 배드민턴계 안팎에서 논란이 된 것은 지난해 8월, 2024 파리올림픽 때다.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따낸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개인용품 후원을 허용하는 등 대표팀 운영 방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br><br>이전까지 협회는 ‘국가대표 자격으로 훈련 및 대회 참가 시 협회가 지정한 경기복 및 경기 용품을 사용한다’는 규정으로 선수의 개인용품 사용을 제한해왔다.<br><br>한편, 수디르만컵에서 출전한 5경기 모두 2-0 완승을 거둔 안세영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br><br>박주봉 대표팀 감독과의 첫 호흡에 대해서는 “(이전의 다른)감독님들께서 무겁고 진지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했다. 박주봉 감독님은 재미있게 장난도 많이 하시고 즐겁게 해주신다. 나를 많이 믿어주려고 하신다”고 말했다.<br><br>지난달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배드민턴대표팀은 수디르만컵 결승에서 중국에 1-3으로 져 준우승에 만족했다. 관련자료 이전 몬스타엑스 주헌, ‘데뷔스 플랜’ MC 활약 눈길 05-05 다음 韓대표팀 이끌고 첫 국제대회 치른 박주봉 감독 “소속팀 있을 때부터 책임감 갖고 준비해야” 05-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