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 각본상 박찬욱 “국민 수준에 어울리는 리더 뽑아야 할 때” 작성일 05-05 6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6jqQBe7X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ec661e10059767c73a36bde135526770f7c192a2e41431634d6b13b63040a3" dmcf-pid="ySpDTwGk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찬욱 감독. [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5/ned/20250505233244481tusa.jpg" data-org-width="1280" dmcf-mid="Q6ABxbdzY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5/ned/20250505233244481tus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찬욱 감독. [연합]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9dd648b58dbce18ba2d422acd5d882a7e3d159e6aecd7baadade9237f0633c5" dmcf-pid="WvUwyrHE1V"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백상예술대상’에서 각본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의 수상 소감이 화제다.</p> <p contents-hash="8a24c082f10f6a607551f159f0fc08ea593d24d2f756b0e121a7913b010c8eb2" dmcf-pid="YTurWmXDH2" dmcf-ptype="general">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박찬욱 감독은 영화 ‘전,란’으로 신철 작가와 공동으로 영화 부문 각본상(시나리오상)을 받았다.</p> <p contents-hash="686de6f52e7b5f1c1d82922851b6ea63134c521fa3cecadded110b79842de246" dmcf-pid="Gy7mYsZwX9" dmcf-ptype="general">‘전, 란’은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박정민)와 그의 몸종 ‘천영’(강동원)이 ‘선조’(차승원)의 최측근 무관과 의병으로 적이 되어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p> <p contents-hash="f2e2d685e264bbc2fc0a9611e757a3949fa38614412566c4f29e3e3ffcecff56" dmcf-pid="HWzsGO5rYK" dmcf-ptype="general">박 감독은 수상 소감에서 “‘전,란’, 이 영화는 임진왜란, 그리고 임진왜란이 끝나고 나서 크고 작은 민란이 끊임없이 일어났던 그 혼란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다. 그래서 전쟁과 반란 줄여서 전,란이라고 제목도 붙였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d86e9fac9c473056a1276f0fc03cf8d4f9f114cf5cf540753e5fb97945863f8" dmcf-pid="XYqOHI1mZb" dmcf-ptype="general">이어 “요즘에 우리나라 정치 상황을 보면서 ‘전,란’ 생각을 자주 했다. 큰 공통점이 있기 때문인데, 용감하고 현명한 국민이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한다는 점”이라며 “이제 우리 이 위대한 국민의 수준에 어울리는 그런 리더를 뽑아야 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adea913ffec823e59f18b7e7869cb135e6e5b8a049e134f4973d02b1b224b06" dmcf-pid="ZGBIXCtsG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영화 속에서 차승원씨가 연기했던 그 못되고 못난 선조 그런 사람 말고 진짜 국민을 무서워할 줄 아는 그런 사람을 뽑아야겠다. 여러분 고맙다”라고 수상 소감을 마쳤다.</p> <p contents-hash="171495f6b16106f4e33d9a27ddc7656b433158210da7a3c7e6a79f7d76ee3e45" dmcf-pid="5XKh5l3I5q" dmcf-ptype="general">“첫 문장을 쓰고 완성하기까지 12년이 걸렸다”는 신 작가는 조선왕조실록에 임진왜란 후 역사를 기록한 사관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이 나라에는 임진왜란 전쟁 포로로 잡힌 왜군을 모아 군대를 만들어 자국의 국민을 죽이려고 했던 못난 왕이 있었다”며 “그를 알 수 있었던 것은 권력의 편이 아닌 백성의 편에서 분노했던 어느 이름 모를 사관 어르신 덕분”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 용기와 마음이 닿았기 때문에 용기 잃지 않고 영화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9cc05305fffbd35f5037320ba46133045b1ed91d04c6999ad13314375b33d68a" dmcf-pid="1Z9l1S0Ctz" dmcf-ptype="general">올해 61회째를 맞은 백상예술대상은 방송·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한 종합 예술 시상식이다.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MC를 맡았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리볼버' 전도연, 女 최우수 연기상 "엄마 저 상 받았어요" [백상예술대상] 05-05 다음 정중식, ‘나는 반딧불’로 돈방석 앉았다…“저작권료? 月 경차 풀옵션 정도” (‘동상이몽2’) 05-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