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아끼우던 유심, 이제 '이심'으로 갈아탈까? [손엄지의 IT살롱] 작성일 05-06 1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듀얼 SIM 환경으로 하나의 스마트폰에 2개 번호 사용 가능<br>통신사에 '글로벌 표준' 이심의 확산은 위기이자 기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4TeKKJqX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b1772678d38d07de7445d83f184754d3e1b7239652ed160fad88ba9381903d" dmcf-pid="Q8yd99iBZ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황금연휴를 앞둔 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 마련된 SK텔레콤 로밍센터에서 여행객들이 유심 교체 서비스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5.5.2/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6/NEWS1/20250506053007257kseu.jpg" data-org-width="1400" dmcf-mid="87N7GGqyG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6/NEWS1/20250506053007257kse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황금연휴를 앞둔 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 마련된 SK텔레콤 로밍센터에서 여행객들이 유심 교체 서비스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5.5.2/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ae07c8dea4e33b43ee66b7bd3bca28d5fc19a03b118cc2a218fa71827c3119c" dmcf-pid="x6WJ22nbH1"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스마트폰을 개통하거나 통신사를 바꿀 때 가장 먼저 손에 쥐게 되는 작은 칩이 바로 유심(USIM)이다. 유심은 사용자의 전화번호와 인증 번호를 담은 '디지털 신분증'이다.</p> <p contents-hash="acf0f9f24f7baafd75006daae31450b01b5e1bc468be1afe70f45b8975c30ed4" dmcf-pid="ySMXOO5rZ5" dmcf-ptype="general">최근에 SK텔레콤(017670) 서버 해킹으로 '유심 대란'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참에 '이심'(eSIM)으로 갈아타는 이용자도 많다고 한다. 다만 이심은 아이폰 XS시리즈, 삼성전자(005930) 갤럭시 S23 이상 등 최신 기종에서만 사용이 가능해 아직 광범위한 확산은 어렵다.</p> <p contents-hash="d795231a458ddba1709b4a490e6eac72ca3d6abd2fbf17cddf48578c6403462a" dmcf-pid="WvRZII1mYZ" dmcf-ptype="general">'이심'은 분명히 더 편하다. 실물 형태가 아니어서 유심처럼 잃어버릴 걱정도 없다. 기기에 내장된 유심인 이심은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태블릿 등에 기본 탑재된 디지털 칩 안에 통신사 프로필을 원격으로 내려받아 활성화한다. QR코드 스캔 한 번이면 개통이 끝난다.</p> <p contents-hash="ff71ef5d59908cdecc195141d4e3457c922a55e97541ab4b559dbb7b03332994" dmcf-pid="Yyd1hhFOHX" dmcf-ptype="general">이심은 개인 번호와 업무 번호를 나누어 쓰는 이용자에게 유용하다. 하나의 스마트폰에 유심과 이심을 동시에 넣으면 전화번호 두 개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듀얼 SIM 환경이 구현된다. 이 경우 두 번호로 오는 전화와 문자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시간에 따라 하나의 번호를 활성화하고, 다른 번호는 비활성화할 수도 있다.</p> <p contents-hash="dfb9785bb126203c370bbeface280abd85e78ea4d9d1ab2e1e011a32ebef2500" dmcf-pid="GWJtll3ItH" dmcf-ptype="general">특히 여행이나 해외 출장이 잦은 사용자에게 좋다. 기존에는 해외에서 로밍 서비스를 신청하거나 현지 유심을 사서 교체해야했지만 이심은 해외 통신사 요금제를 원격으로 다운로드해 바로 추가할 수 있다. 로밍과 비교해 비용이 적게 들고 유심 교체보다 간단하다.</p> <p contents-hash="90ed7ba550f91d3245acf9738c114c49779f994c954c637347a9eabad97e991e" dmcf-pid="HYiFSS0C1G" dmcf-ptype="general">다만 모든 사용자에게 이심이 적합한 것은 아니다. 이심은 일단 한 기기에 등록되면 다른 기기로 쉽게 옮기기 어렵다. 기기를 바꾸거나 초기화할 경우, 새 기기에서 이심을 재등록하고 이전 기기에서 비활성화해야 한다. 스마트 기기를 자주 바꾸는 사용자라면 기존 유심이 더 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e7e9ddfb37321c249b5a2ae00ea55ec9eeeb2ca8fa13aac252b54f4bda7231b3" dmcf-pid="XGn3vvph1Y" dmcf-ptype="general">통신사 입장에서 이심의 확산은 위기이자 기회다. 사용자는 통신사 매장 방문 없이 애플리케이션(앱)이나 QR코드로 다른 통신사 요금제로 갈아갈 수 있다. 락인(lock-in) 구조가 약화돼 장기적으로는 통신 주도권이 소비자로 이동하는 전환점이 될 수도 있다. 통신사 캐시카우인 로밍 수익도 타격을 받는다. </p> <p contents-hash="398726a02a224a0e60b377b1e8e01868ba5ace370e385f28376401bde9f0527c" dmcf-pid="ZHL0TTUlYW" dmcf-ptype="general">하지만 통신사가 내수를 넘어 글로벌 사업 확장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이심은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정의한 국제 표준으로 통신사들이 원격으로 사용자 정보를 등록·삭제 가능하다. 즉, 국가 간 이동이 쉬운 기술이라 해외 요금제 연동 모델 개발로 글로벌 통신 서비스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54d7d0793948abf1f05db4ba3dc72390165c39b0a20a22ffb6895f14af6dc4" dmcf-pid="5XopyyuSG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6/NEWS1/20250506053007518oomz.jpg" data-org-width="560" dmcf-mid="6TQGmmXDX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6/NEWS1/20250506053007518oom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19c6450d8c266902393f87bff84a37128b96e9fe43da3baf848e5a475001f30" dmcf-pid="1ZgUWW7vYT" dmcf-ptype="general">eom@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동건♥’ 고소영, 몸에 새긴 타투 비밀 밝혔다 “직접 그린 자녀 이니셜”(바로 그 고소영) 05-06 다음 이렇게 잘한다고? '엄마' 박신혜의 파격적 일탈…Like Jennie 완벽 커버 05-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