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 “현명한 국민이 나라 구해…국민 무서워할 줄 아는 리더 뽑아야” (백상예술대상) 작성일 05-06 7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QnQddwMm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d561b9f87e82085bbb0944e5919eaef1f4ac1e4981e834fce9742bf0b864ab" dmcf-pid="1xLxJJrRD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6/ilgansports/20250506074105690ybdx.jpg" data-org-width="500" dmcf-mid="ZF71pp6F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6/ilgansports/20250506074105690ybdx.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7477873d929b62cbc8b980891297e88d4886c31270324d2c82bb594c733cff79" dmcf-pid="tpKpqqRuIF" dmcf-ptype="general"> 영화 ‘전,란’으로 제61회 백상예술대상 각본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이 “국민을 무서워할 줄 아는 리더를 뽑아야 한다”고 대통령 선거 관련 소신을 밝혔다. <br> <br>박찬욱 감독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전,란’의 공동 각본가인 신철 작가와 함께 영화 부문 각본상을 수상했다. <br> <br>박찬욱 감독은 “이 영화는 임진왜란이 끝난 뒤 크고 작은 민란이 이어지던 시기를 배경으로 한다. 요즘 우리나라 정치 상황을 보며 전,란을 자주 떠올렸다”며 “용감하고 현명한 국민이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하는 점에서 영화 속 상황과 현재가 닮았다”고 운을 뗐다. <br> <br>이어 “이제는 위대한 국민 수준에 어울리는 리더를 뽑아야 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며 “차승원씨가 연기한 영화 속 못되고 못난 선조 같은 사람 말고, 국민을 무서워할 줄 아는 사람을 뽑아야겠다”고 밝혔다. <br> <br>또 박 감독은 “제가 연출하지 않은 영화로 각본상을 받는 건 처음이다. 신철 작가와 함께 썼지만 여러 분들의 도움 덕분에 이 무대에 설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br> <br>신철 작가는 “첫 문장을 쓰고 완성하기까지 12년이 걸렸다”며 “이 나라에는 임진왜란 당시 전쟁 포로를 모아 자국민을 죽이려 했던 왕이 있었고, 그 사실을 기록해 남긴 이름 없는 사관 덕분에 오늘의 영화가 나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용기와 기록이 오늘까지 닿았고, 우리도 끝까지 용기를 잃지 않고 쓸 수 있었다”고 말해 울림을 남겼다 <br> <br>‘전,란’은 임진왜란 이후 조선 사회를 뒤흔든 혼란기를 배경으로, 전쟁과 반란의 줄임말을 제목으로 삼은 작품이다. <br> <br>한편 각본상 후보로는 ‘승부’의 김형주·윤종빈 감독, ‘아침바다 갈매기는’의 박이웅 감독, ‘리볼버’의 오승욱 감독·주별 작가, ‘장손’의 오정민 감독 등이 함께 올랐다. <br> <br>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색다른 세븐틴 05-06 다음 선우재덕, 복권 당첨금 239억 수령했다..인생 역전 기회(‘대운을 잡아라’) 05-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