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 마침내 ‘로마 마스터스’ 출격...“내가 어디 있는 지 매우 궁금” 작성일 05-06 99 목록 <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5/06/0000010906_001_20250506083810258.jpg" alt="" /><em class="img_desc">시너가 포로 이탈리코 코트에서 이리 레헤츠카와 연습을 하고 있다. 사진/ATP 투어</em></span><br><br></div><strong>도핑 징계 3개월 끝나, 팬들 환영 속 로마 입성</strong><br> <br>〔김경무의 오디세이〕 “내가 어디 있는 지 매우 궁금합니다.”<br><br>도핑 징계로 3개월 동안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던 야니크 시너(23·이탈리아)가 로마 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마침내 코트에 복귀했다는 소식입니다.<br><br>그의 복귀 무대는 5월 7~18일 열리는 로마 ATP 마스터스 1000 시리즈 대회입니다. 대회 명칭은 원래 ‘Internazionali BNL d’Italia’인데, 로마오픈 또는 이탈리아오픈이라고도 합니다. 경기장은 로마의 포로 이탈리코(Foro Italico)로 클레이코트입니다.<br><br>시너의 2025 시즌 대회 출전은 지난 1월 호주오픈(AO) 남자단식 결승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를 3-0(6-3, 7-6<4>, 6-3)으로 누르고 2연패를 달성한 이후 처음입니다.<br><br>"시작부터 다시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관심에 둘러싸여 있는 것은 매우 이상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돌아오게 돼 기쁩니다. 저와 제 팀은 매우 행복합니다."<br><br>시너가 이날 첫 코트 연습을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 말입니다.<br><br>이렇게 말하면서도 그는 3개월 동안의 공백, 그리고 지난해 이 대회에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때문인지 "일반적으로 매우 기대가 낮은 토너먼트”라고 일단 몸을 낮췄습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5/06/0000010906_002_20250506083810294.jpg" alt="" /></span><br><사진> 야니크 시너가 2025 로마 마스터스 1000 대회 출전을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ATP 투어<br><br> "저로서는, 놓치고 있는 것이 저의 레벨이 어디에 있는 지에 대한 완전한 피드백입니다. 그것은 시간이 지나면 천천히 올 것입니다. 1라운드 경기가 끝나면 제가 있는 곳, 제 자신에 대한 더 나은 사진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br><br>그는 연말 왕중왕전인 ‘ATP 파이널스 레이스’가 자신한테는 가장 중요하다고도 밝혔습니다. <br><br>시너는 이번 복귀전에서 세계 99위 마리아나 나보네(24·아르헨티나) 또는 와일드 카드인 페데리코 시나(18·이탈리아)와 격돌합니다.<br><br>ATP 투어에 따르면, 로마의 팬들은 시너가 엉덩이 부상으로 작년 이 대회에서 기권한 후 그의 로마 수도 복귀를 24개월 동안 기다려야 했습니다. 시너가 월요일 기자회견에 가는 도중 포로 이탈리아코의 다리 위를 지나갈 때 예상치 못하게 떠들썩한 환호를 받은 것도 바로 이 때문이라고 합니다.<br><br>기자회견 후, 시너는 세계 38위 이리 레헤츠카(체코)와 함께 연습을 했고, 로마 팬들은 "올레, 올레, 올레, 시너"를 연호했습니다. 한 청소년은 "우리는 당신을 사랑해요, 야니크"라고 소리쳤다고도 합니다.<br><br>시너는 그동안 로마에서 9승 5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2022년 대회 때는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한테 져 8강 진출에 그쳤습니다.<br><br>세계 1위 시너의 등장으로 이번 로마 대회는 물론, 25일 개막하는 롤랑가로스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 같네요.<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관련자료 이전 "456억을 건 마지막 게임"…'오징어 게임3', 장대한 피날레 예고 05-06 다음 "내 등에 빨대 꽂아 빨아먹으려고" 극한 남편 선 넘는 분노에 '충격' (결혼지옥) 05-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