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조훈현과 닮았다 작성일 05-06 103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패자 1회전 ○ 박정환 9단 ● 김명훈 9단 초점9(108~124)</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5/06/0005487787_001_20250506174520938.jpg" alt="" /></span><br><br>영화 '승부'를 본 사람들이 200만명을 넘은 지도 한 달이 지났다. 배우 이병헌은 40대에 들어간 조훈현을 보여줬다. 15년을 지켰던 1인자 자리에서 내려온 조훈현은 자기 집에서 먹고 자며 배웠던 제자 이창호에게 그동안 누렸던 영광을 모두 잃었다. 더는 빼앗길 것이 없어진 그 순간부터 어렸을 때 마음으로 돌아갔다. 넘어져도 벌떡 일어나 앞을 보고 달렸던 때로.<br><br>이창호의 시대는 높고 길었다. 그 세월 동안 조훈현은 2인자에서 내려가지 않았다. 이창호와 결승전을 벌이면 세 번 지면서도 한 번은 이겼다. 마흔아홉 살에 세계대회에서 아홉 번째 우승을 이뤘다. 이창호는 서른 살에 세계대회에서 열일곱 번째 우승을 했는데 그게 마지막 세계대회 우승이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5/06/0005487787_002_20250506174520966.jpg" alt="" /></span><br><br>5월에도 한국 1위는 신진서이고 2위는 박정환이다. 올해가 가더라도 순서는 달라지지 않을 듯하다. 6년째 평행선이다. 신진서는 이창호 기록에 다가가기 위해 쉬지 않을 것이다. 박정환을 보면 오뚝이 같은 조훈현과 닮았다.<br><br>백8, 10으로 흑 모양 속으로 파고들어갔다. 백은 여기서 끝을 보겠다는 자세. 수를 내도 가장 크게 내겠다고 나왔다. 백16으로 늘지 않고 <참고도> 1에 따더라도 문제없이 산다(3…1의 왼쪽). 백18에 끊고 20에 늘어 흑 넉 점을 잡자고 한다. 흑이 별 수 없이 잡힐 듯하다. <br><br>[김영환 9단]<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세계1위 안세영이 쏘아올린 공…드디어 배드민턴 국가대표 '개인 후원' 공식 허용 05-06 다음 김민재 '패싱' 당했다? 뮌헨과 분데스리가의 김민재 빠뜨리기…고의인가? 실수인가? 05-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