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수영 영웅’ 산불로 소실된 ‘올림픽 메달’ 다시 받아 작성일 05-06 11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IOC, 게리 홀 주니어에 10개 전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32/2025/05/06/0003367788_001_20250506211611037.jpg" alt="" /><em class="img_desc">게리 홀 주니어가 5일 스위스 IOC에서 토마스 바흐 위원장으로부터 메달을 전달받아 목에 건 뒤 사진을 찍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em></span><br><br>미국 올림픽 수영 전설 게리 홀 주니어(49)가 로스앤젤레스(LA) 산불로 소실된 올림픽 메달 10개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본부에서 다시 받았다.<br><br>IOC는 5일 “단일 선수에게 같은 날 10개 올림픽 메달을 전달한 것은 전례 없는 일”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br><br>게리 홀 주니어는 1996년 애틀랜타부터 2000년 시드니, 2004년 아테네까지 3차례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한 미국 수영 국가대표 출신이다.<br><br>그의 올림픽 메달은 지난 1월 LA 퍼시픽 팰리세이즈 자택이 대형 산불로 전소되면서 전부 소실됐다. 이에 IOC는 그를 로잔 본부로 초청했고 토마스 바흐 위원장이 메달들을 직접 전달했다.<br><br>바흐 위원장은 “이런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길 바란다”며 “오늘 전달식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게리 홀 주니어는 “이번엔 더 잘 간직하겠다”며 “무엇보다 친구들과 올림픽 가족의 위로가 가장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br><br>게리 홀 주니어는 “모든 걸 잃고 나니 세상에 얼마나 많은 것들이 사실상 필요 없었는지 알게 됐다”며 “진정으로 중요한 건 사람, 기억 그리고 우리가 가진 내면의 성품”이라고 덧붙였다. 관련자료 이전 승부 가른 골키퍼의 치명적 실수…강원, 6위 도약 05-06 다음 오윤아, "극심한 스트레스로 갑상선암 발병, 子 발달장애+이혼 겹쳐" ('솔로라서') 05-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