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죽었다" 여경래, 5살 때 父 교통사고 목격 고백 (아빠하고 나하고) [TV캡처] 작성일 05-06 6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105eMkPT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5f9d013a2258d7c4c58b6b06ed4ff53cca6bc5baa1976849dfbddec3a03e22" dmcf-pid="0tp1dREQv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6/sportstoday/20250506230107386jphq.jpg" data-org-width="600" dmcf-mid="FFR6IsZwC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6/sportstoday/20250506230107386jph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ed76f12e57cb68995aa31c8d8ddcc60dda92226083455fbb88e409f2335d6b" dmcf-pid="pFUtJeDxSf"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여경래 셰프가 어린 시절 아버지의 교통사고 순간을 목격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3b3cdddd113bf4d48429126939d2cb4898fef0b9484a60c7bf4f3da29fcd70e" dmcf-pid="U3uFidwMWV"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여경래 셰프가 아들 여민과 함께 아버지 산소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12df7a5c5902cac802c6c0126e593f94e550df814da2c835e77d83ab612048fb" dmcf-pid="u073nJrRC2" dmcf-ptype="general">이날 여경래는 아들과 단둘이서 아버지 산소를 찾았다. 그는 꽃다발을 바치고 준비해 온 음식을 차렸다. </p> <p contents-hash="8b10b2f1b069b5af24a85d805b3a4c62ac5ba7efcc12538344d3f07ff5696980" dmcf-pid="7pz0LimeS9" dmcf-ptype="general">여경래는 "만두만 집에서 삶았고 과자나 과일 같은 거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 준비한 음식에 특별한 의미가 있는지 묻자 "저도 잘 몰라서 얘기하기 쉽지 않은데 어렸을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으니까 산소 갈 때마다 그렇게 준비를 했다. 아버지가 좋아했던 것 같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1ddb80ae4ef2c30c853eb352ff7d0c00137558f491debbd8de074d06c6195871" dmcf-pid="zUqponsdvK" dmcf-ptype="general">5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여경래는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사진만 1장인가 2장 있고 하나도 없다. 동생은 3살 차이고 더 어릴 때 돌아가셨으니까 아예 모른다. 다른 건 몰라도 술을 좋아하셨던 건 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a71d37045b9b340fbdda93a07feb05aa8983ddbbe3d8503fe3c485879a01eb6" dmcf-pid="q7buaoIihb" dmcf-ptype="general">그는 아들 여민에게 "아주 어렸을 때부터 산소에 따라왔으니까. 왜 사람들이 죽으면 이런 흙 속에 파묻히는지 몰랐다"며 "실질적으로 나는 짧은 기억밖에 없다. 제일 기억나는 건 아버지가 술을 좋아하시니까 술을 먹고 그때는 차가 별로 없으니까 리어카에 실려오는데 되게 웃겼다. 아버지는 항상 웃고 있었다. 나도 술 취하면 항상 웃고 있지 않냐?"고 했다.</p> <p contents-hash="5baff3886a57db5820470940494bcd424018300b24feb04f26892e8b85fe67e7" dmcf-pid="BzK7NgCnWB" dmcf-ptype="general">이어 아버지의 마지막 날을 떠올렸다. 여경래는 "할아버지 교통사고 당한 날, 그날 원래 할머니하고 나하고 우리 식구 셋이서 극장에 가려 했다. 농사지은 걸 시장에서 팔고 그 돈으로 영화를 보려던 거였다. 할머니랑 나는 차에 태우고 할아버지는 채소를 갖고 길을 건너오는 사이에 차가 와서 쾅 하고 부딪친 거다. 그때 내가 '엄마, 아빠 죽었다' 이랬다. 그게 62년 전의 일이다"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p> <p contents-hash="f0a15a04f2bd5c975ed101edf64b27b3fa48444b567ad90f4ccca5e3366aa61c" dmcf-pid="bq9zjahLy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 영화가 뭔지는 모르지만 우리 아버지랑 나를 갈라놨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p> <p contents-hash="54decbd9eb9decb141755ee95526998871b0e4e5c2b46fbd3aef80e564ea0e24" dmcf-pid="KB2qANloSz" dmcf-ptype="general">그 말을 들은 여민은 "좀 짠했다. 그런 얘기도 처음 들었다. 실제로 목격했다는 것도 처음 들었다"며 "제 아들이 지금 5살인데 그 나이에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이지 않냐. 아빠가 할아버지 사고 났을 때 그 장면을 목격하고 할머니한테 '엄마, 아빠 죽었다' 이렇게 얘기했다고 했을 때 딱 제 아들을 생각했다. 그때 더 짠하게 와닿았다. 얼마나 보고 싶을까. 얼마나 아버지의 존재가 필요했을까"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d76c3f06fd3e528c9f9bd2881fc623502bde24a854ba7ff2597b41c99b84323" dmcf-pid="9bVBcjSgy7" dmcf-ptype="general">여경래는 "어렸을 때는 나도 '아버지'란 얘기를 되게 하고 싶었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으니까 장인어른을 아버지라고 생각해야겠다 싶었다. 그런데 장인어른이 결혼식 날짜를 잡고 돌아가셨다. 작은아버지도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한 달 만에 돌아가셨다"며 "내게 아버지란 개념은 없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62년 됐다. 나는 아버지가 없다는 게 62년 됐다"고 해 안타까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97b00cdd77544fa00ff206fd82dcefaed5b34de90a7b580f1ff7cc5e1e8b9e32" dmcf-pid="2KfbkAvaSu"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세호, '까치발 키스' 할만하네…♥아내=174.8cm 슈퍼모델? 과거 '끌올' [엑's 이슈] 05-06 다음 유재석, 직업병 토로?! "남이 결혼식 사회 보는 것 평가해" 05-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