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상변이 정답 작성일 05-07 105 목록 <b>〈본선 16강전〉 ○ 딩하오 9단 ● 최정 9단</b>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05/07/0003438995_001_20250507000230473.jpg" alt="" /></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장면②</b>=백△로 압박하자 최정은 흑1을 선수한 뒤 3으로 옆구리에 붙였다. 낯익은 맥점이다. 백이 5의 자리로 돌파하면 흑은 끊는다. 그게 두려운 백은 4로 후퇴했고 흑은 5로 넘었다. 인간의 바둑에선 이 정도면 잘된 거다. 한데 AI는 불만이다. 흑3 대신 즉시 끊으라고 한다. 중앙 백이 저토록 강한 데도 끊으라고 주장한다. 선수를 잡은 백은 6으로 굳혔고 여기서 흑은 기로에 선다. 상변 A 부근이 좋을까, 중앙의 요소인 B가 좋을까.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05/07/0003438995_002_20250507000230520.jpg" alt="" /></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AI의 훈수</b>=먼저 흑1로 끊으라는 AI의 훈수부터 알아보자. 백2~6까지는 어렵지 않다. 그다음이 어렵다. 전투의 급소는 A의 곳. 그러나 흑이 백B를 견딜 수 있을까. 그래서 흑7에 두면 A는 백 차지가 된다. AI의 블루 스폿도 두 곳을 왔다 갔다 한다. 전투를 좋아하는 최정이 이 그림을 피한 이유다.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05/07/0003438995_003_20250507000230704.jpg" alt="" /></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실전 진행</b>=실전에서 흑은 상변이냐, 중앙이냐를 놓고 선택의 기로에 섰었는데 최정은 흑1로 중앙을 선택했다. AI 그래프가 약간 내려갔다. 상변이 정답이었다. 백2는 당연한 육박. 흑3으로 협공하여 접전이 시작됐는데 8이 재미있는 응수 타진이다. <br> <br> 박치문 바둑칼럼니스트 <br><br> 관련자료 이전 인제 원통초 씨름부 창단 첫 단체전 우승… 박재근 2관왕 05-07 다음 올림픽 노메달 “노”…내 허벅지를 믿는다 05-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