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으로 몰려가는 IT 기업들… 넷마블·펄어비스·아이티센, ‘제2 판교’ 만드나 작성일 05-07 9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과천지식정보타운, 현재 800~850곳 입주 완료<br>넷마블, 2027년 과천에 15층 규모 R&D센터 건립<br>교통·세제 혜택에 기업들 발길 이어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7Sq1dwMg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5d5da7f633ee47abbcecf6d9576fc8a1da83e4a309ed07a57ae6c3eeee0aa2" dmcf-pid="8zvBtJrRj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과천지식정보타운 조감도./과천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7/chosunbiz/20250507060108732axax.jpg" data-org-width="800" dmcf-mid="uLyK3nsdg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7/chosunbiz/20250507060108732axa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과천지식정보타운 조감도./과천시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66f8e31a6ff69a5c354a348751aa6a78ff77848c20475edddbf21ac0e42b61d" dmcf-pid="6qTbFimej7" dmcf-ptype="general">경기도 과천지식정보타운(이하 지정타)이 IT 기업들의 신흥 산업 클러스터로 떠오르고 있다. 게임사 넷마블이 과천 갈현동에 연구개발(R&D)센터 ‘G-타운’을 조성 중인 가운데, 펄어비스·아이티센·원스토어 등도 본사 이전을 마치거나 계획 중으로 ‘제2의 판교’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1d3c9aceb682094ca9edd3e9ed2eff80e772ebb456916929e99f2cd4980fb9ed" dmcf-pid="PByK3nsdgu" dmcf-ptype="general">7일 과천시에 따르면, 지정타에는 올해 초 기준 800~850곳의 기업이 입주해 있다. 현재 공실이 남아 있는 건물과 아직 분양되지 않은 블록들이 개발되면 입주 기업 수는 1000곳을 넘어설 것으로 과천시는 예상한다.</p> <p contents-hash="997f9fc8762b30c94be98947c8b250d8425945b2e537922055483b7f487232be" dmcf-pid="QbW90LOJkU" dmcf-ptype="general">과천시는 입주 기업들에게 취득세 35% 감면, R&D 인프라 지원 등에 나서고 있다. 서울 강남까지 20분대 교통 접근성, 판교 대비 30~40% 수준의 임대료도 장점이다. 오는 2027년에는 서울지하철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지정타 일대가 입지 측면에서 경쟁력이 높아질 전망이다.</p> <p contents-hash="40071097d2aee14d7adacfdb664667cc0f68d1dd0cf84b939e7a7ec714112654" dmcf-pid="xKY2poIiNp" dmcf-ptype="general">과천시 관계자는 “입주 가능한 업종은 지식기반 산업에 한정돼 있으며, 최근 전문건설업 등 비적합 업종의 입주 문의가 들어오고 있지만 모두 제한하고 있다”면서 “정체성과 밀도를 갖춘 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한 방향성을 유지 중”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1590ea3bb3b2a3eb83c55521e4d93d3118385a126f2c387f5b7627d68c6ab9c" dmcf-pid="ypCuXMkPo0" dmcf-ptype="general">넷마블은 지하 6층, 지상 15층, 연면적 약 12만㎡ 규모의 G-타운을 오는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건립 중이다. 현재 본사가 입주해 있는 서울 구로 ‘G-타워’(연면적 17만2500㎡)는 매각을 추진 중이다. 업계에선 매각 금액을 약 8000억원 규모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9a847d6c5eafdb07e60e3a794398354297fd1f7946ebb6d9bd9a8a1cb3032ac1" dmcf-pid="WUh7ZREQg3" dmcf-ptype="general">넷마블 관계자는 “게임사라고 꼭 판교에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닌 만큼, 과천은 입지나 역세권 접근성 면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부지”라며 “G-타운은 R&D센터로 짓고 있지만, (본사 이전 등) 구체적인 활용 범위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bfa6df25b4b67e2cfff331b26155700372cfa850a690dd5d5cdc770956884e2" dmcf-pid="Yulz5eDxNF" dmcf-ptype="general">과천 지역의 IT 기업 집결 현상은 최근 지정타를 중심으로 가속화되고 있지만, 이보다 앞서 과천에 본사를 둔 기업도 있다. 코오롱그룹 IT서비스 계열사인 코오롱베니트는 2013년 별양동 코오롱타워로 본사를 통합 이전하며, 지역 내 IT 기반 정착에 일찍 참여한 사례로 꼽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4adaf74eff3c6d6294db068ae7e700129a4515e693c10dae638f7338536b67" dmcf-pid="G7Sq1dwMg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기 과천시 펄어비스 사옥./펄어비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7/chosunbiz/20250507060110555nbqp.jpg" data-org-width="1484" dmcf-mid="9UeIAFf5g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7/chosunbiz/20250507060110555nbq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기 과천시 펄어비스 사옥./펄어비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686e7ff9651484d99b45a792c50c8b002086a943b340138b793f1fa8dd99a60" dmcf-pid="HzvBtJrRN1" dmcf-ptype="general">그 뒤를 이은 입주 사례로는 펄어비스가 있다. ‘검은사막’ 시리즈로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펄어비스는 게임 개발·퍼블리싱(유통)을 주력으로 하는 중견 게임사로, 2022년 7월 과천 갈현동 12-1블록에 연면적 약 6만3539㎡(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의 신사옥 ‘펄어비스 홈 원(Home One)’을 완공하고 1600여명의 인력을 이전했다.</p> <p contents-hash="1f85509eb9e9fa7dc4742e0d9c19685780e958a70ff84f6508b5c2b3d1452048" dmcf-pid="XqTbFimeA5" dmcf-ptype="general">아이티센은 공공·금융·기업 대상 IT 시스템 통합(SI),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과천시 과천대로12길에 연면적 약 8만5300㎡(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의 ‘아이티센타워’로 본사를 이전하고, 계열사를 순차 입주시켜 통합 시너지를 높이고 있다. 보안기업 소프트캠프는 지정타 5-2블록 부지를 168억원에 매입해 연면적 약 1만5000㎡ 규모의 신사옥을 지난해 말 마련했다.</p> <p contents-hash="1c2d4e711cf01a598219f5acae82f7efb8340b443139a944cb78afcd5ff3a893" dmcf-pid="ZByK3nsdgZ" dmcf-ptype="general">소프트웨어·클라우드 기업들의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정타 내 산학연센터(연면적 약 1만㎡, 지하 2층~지상 10층)를 지난해 완공하고 연내 입주를 앞두고 있다. 클라우드 전문기업 가비아도 지난해 10월 지정타 내 부지에 연면적 약 2만㎡,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의 계열사 통합 사옥과 자체 데이터센터를 구축했다. 가온아이·토마토시스템 등 중견 IT서비스 기업들도 과천행을 준비 중이다.</p> <p contents-hash="528fc6f13a42eadc549d54a32aaaf5566929518e8202ab8ebab94a337f0738e1" dmcf-pid="5bW90LOJAX" dmcf-ptype="general">판교역 인근에 위치했던 SK스퀘어 계열사 원스토어도 올해 중 사옥을 과천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원스토어는 이전을 통해 임대료 절감과 경영 효율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p> <p contents-hash="5c6f9248939777124270637fc760bb202a941b5b2399b4fd7007ed639e65c3f7" dmcf-pid="1KY2poIioH" dmcf-ptype="general">IT와 게임 분야뿐 아니라 JW중외제약, 광동제약 등 헬스케어 기업들도 속속 지정타로 이전하거나 입주를 완료하면서, 과천은 다양한 첨단 산업을 아우르는 클러스터로 성장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de22afba0ba79679f0997d923bf4815b921b4c2c1b760ba84eb7fedda8c725e" dmcf-pid="t9GVUgCngG" dmcf-ptype="general">IT업계 관계자는 “과천은 초기에는 판교보다 인프라가 부족했지만, 주요 IT 기업들이 속속 입주하면서 시너지가 형성되는 중”이라며 “선도 기업들의 입주가 신뢰를 만들어 내고 있어 후속 기업 유입도 가속화될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0f672d48e820183361313dc5968029d7e968e0609ca10c39f2d1e70c652b8557" dmcf-pid="FSoTr7xpaY"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삼성전자·SK하이닉스, HBM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초읽기… 반도체 장비 공급망 지각변동 예고 05-07 다음 통신3사 ‘e심 도입’ 지체 탓…SKT ‘유심대란’ 키웠다 05-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