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숙인 최태원 “뼈아프게 반성, 정보혁신위 꾸려 개선안 마련” 작성일 05-07 1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대국민 사과<br>“위약금 면제 이용자 간 형평성, 법적 문제 검토, 이사회 논의 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3SCXeDx5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a162fd9cf7703d8aaf4ebe259d4047ac2bcfeecddce76e08b443393015ceff" dmcf-pid="z0vhZdwM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태원 SK 회장이 7일 서울 중구 소재 SKT타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임세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7/ned/20250507110109841drpd.jpg" data-org-width="730" dmcf-mid="4HKqPl3I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7/ned/20250507110109841drp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태원 SK 회장이 7일 서울 중구 소재 SKT타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임세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ab3bf93941bc6af20e58992ad6e6c2a78711a1a4825ca9be03bba344789ba3" dmcf-pid="q1CsYxc6HX"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최근 발생한 SK텔레콤 해킹 사태에 대해 “저를 비롯한 경영진 모두가 뼈아프게 반성한다”며 대국민 사과했다. 해킹 사태가 공식화된 지 ‘15일’만이다.</p> <p contents-hash="8ea2bd395c010509290afc149b2f9ba1953db5973105da382bf4cb956a46a622" dmcf-pid="BthOGMkPG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정부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고객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별도로 SK 전 그룹사를 대상으로 보안 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정보보호혁신위원회(가칭·정보혁신위)를 구성할 것이라고 공언했다.</p> <p contents-hash="adef074b5c86de069cfd4f1072ae580d05b4ae3e3a2b70e20d0f9a9476d9e506" dmcf-pid="bFlIHREQGG" dmcf-ptype="general">다만 국회에서 제기된 타 통신사 번호 이동 희망자들의 위약금 면제에 대해서는 “SKT 이사회에서 논의 중”이라고 언급,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edc952c173a45383e061e0b805bb1b59dfdb564fa2bb92e9f2dc64f73ef23a" dmcf-pid="K3SCXeDx1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태원 SK 회장이 7일 서울 중구 소재 SKT타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7/ned/20250507110110966wepa.jpg" data-org-width="730" dmcf-mid="UphOGMkPG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7/ned/20250507110110966wep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태원 SK 회장이 7일 서울 중구 소재 SKT타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1d9cc7f09a8eacd521c65c25676656d88920a498027ea24bc25fa9e34e6f8ee" dmcf-pid="90vhZdwMGW" dmcf-ptype="general">최 회장은 7일 서울 중구 소재 SKT타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최근 SKT의 사이버 침해 사고로 인해 고객분들과 국민들께 많은 불안과 불편을 초래했다”며 “SK그룹을 대표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몸을 낮췄다.</p> <p contents-hash="6bd8920b89b60a79c772aa2d7e4264ffa9623730d065ccd9cc239ec19870588a" dmcf-pid="2pTl5JrR1y" dmcf-ptype="general">그는 “바쁜 일정 속에서 매장까지 찾아와 오래 기다리셨거나 해외 출국을 앞두고 촉발한 일정에 마음 졸이신 고객분들의 불편을 더욱 컸을 것”이라며 “지금도 많은 분들이 피해가 없을지 걱정하실 것이라 생각한다. 이 모든 분께 한 번 더 머리 숙여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832e53eca6406496eab3c101451f076d11c32bcbcb9857792c3afff6a088088" dmcf-pid="VUyS1imeHT" dmcf-ptype="general">사태 후 고객 소통과 대응이 미흡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뼈아프게 반성할 부분”이라고 거듭 사과했다. 최 회장은 “고객뿐 아니라 언론, 국회, 정부 기관의 질책은 마땅한 것이라 생각하며 이를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2b228fa49baf492c8ed2cb583eae7746b28149c42e7a43baff8f0a80b3f638f" dmcf-pid="fuWvtnsdYv" dmcf-ptype="general">철저한 사고 수습도 약속했다. 최 회장은 “정부 조사에 적극 협력해 사고 원인을 규명하는데 주력하고, 고객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3aa1a105ce4675b5624d9e2f2c957332bb6d855211da3b9d576124dbfea6320" dmcf-pid="47YTFLOJZS" dmcf-ptype="general">‘유심 대란’에 대해서도 이른 시일 내에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저희를 믿고 유심보호서비스를 가입해 주신 2400만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유심 교체를 원하시는 분들도 더 빠른 조치를 받으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809ceecff839f6e73f7e3283f794775348ab58b4f53d14dd53672bfab241cda" dmcf-pid="8zGy3oIiXl" dmcf-ptype="general">나아가 재발 방지를 위해 정보혁신위원회(가칭)을 구성할 계획도 내비쳤다. 그는 “SK 전 그룹사를 대상으로 보안 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보안 시스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며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보혁신위를 구성해 객관적으로, 중립적 시각에서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공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95591dc2c4ae953a45078dc9ce6950632913fbe8542dfb10a6c7fc83f1a1ec" dmcf-pid="6g8VdYzT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태원 SK 회장이 7일 서울 중구 소재 SKT타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임세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7/ned/20250507110112218xver.jpg" data-org-width="730" dmcf-mid="uXEAC2nbH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7/ned/20250507110112218xve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태원 SK 회장이 7일 서울 중구 소재 SKT타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임세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13d3e580c28f4e63081ffd2c1cb0ba9a76b50136124cdf3b12a91a562946dbd" dmcf-pid="Pa6fJGqyYC" dmcf-ptype="general">다만 국회에서 지적받았던 타 통신사 번호 이동 희망자에 대한 ‘위약금 면제’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p> <p contents-hash="09e4931e173c8b4e79f2379f03d879b1de69faee51aec55867241ee2bc525788" dmcf-pid="QNP4iHBWYI" dmcf-ptype="general">최 회장은 “(위약금 문제는) 제 생각이 중요하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이것은 이용자 간 형평성, 법적 문제 등을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bcee2fe0044e04275f37fbcae569291aa4456d260c5cc257e04da8d6f8c13b45" dmcf-pid="xjQ8nXbY5O" dmcf-ptype="general">이어 “현재 SKT 이사회가 해당 상황을 놓고 논의 중”이라며 “논의가 잘 돼서 해결 방안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 SKT 이사회 멤버가 아니다 보니 드릴 수 있는 말씀 여기까지”라고 덧붙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 韓·유럽 우주동맹 키운다…ESA 준회원국 가입 추진 05-07 다음 대전 상대가 또 바뀐 이정영 "상대가 누구든 상관없다" 05-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