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지기술보다 발전 속도 빨라…AI 워터마크가 대안 작성일 05-07 10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혈류·미세 움직임 등으로 이상징후 파악<br>비학습 데이터 탐지율은 60% 수준 그쳐<br>‘워터마크 표시’ 등 AI 기본법 내년 시행<br>“딥페이크 악용 범죄엔 가중처벌 필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FiHEuQ0Y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fd024311a3f245473d20df24293ca284113d0307706a176532f30fd72cb96d" dmcf-pid="83nXD7xp1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화상통화 영상 장면 [울산경찰청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7/ned/20250507112913707wqsw.jpg" data-org-width="1200" dmcf-mid="fPWQ0gCnY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7/ned/20250507112913707wqs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화상통화 영상 장면 [울산경찰청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3f107caa93881d7922742a143b3aff159859984dd2ec5b1b1d1ee81b3bb042b" dmcf-pid="60LZwzMUX2" dmcf-ptype="general">국내외 기업들이 딥페이크 생성 기술을 따라잡기 위해 탐지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공지능(AI)으로 만들어낸 딥페이크 창작물을 AI 모델을 활용해 다시 구분하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115f292b8ce13ce16bd2a0cc2dfd57633ffb7c34024f88a9571fa11e04875491" dmcf-pid="PVrqyPj4X9" dmcf-ptype="general">다만 일각에서는 탐지기술 만으로 악의적인 딥페이크 사용을 따라잡기 역부족이라며 AI 생성물임을 표시하는 ‘워터마크’ 도입 등 제도적인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p> <p contents-hash="30de8c22391ad569322a2e66638ec0c07af27f8d119519414be94b3113e11e03" dmcf-pid="QfmBWQA85K" dmcf-ptype="general">▶딥페이크 잡는 AI 등장했지만…탐지기술 미흡=7일 IT업계에 따르면 국내외 딥페이크 탐지 기업들은 AI 모델을 활용해 영상, 이미지, 음성의 이상 징후를 파악하고 있다. AI 모델에 조작되지 않은 콘텐츠와 딥페이크 창작물을 다량으로 학습시켜 ▷얼굴의 미세한 움직임 ▷눈 깜빡임 패턴 ▷부자연스러운 입 모양 ▷혈류 및 세부적인 피부 특징 ▷음성 주파수의 변화를 감지한다.</p> <p contents-hash="4240cd9053a8e17dbea8385f57777019db7914ea0612b4d4c84d566751590df5" dmcf-pid="x4sbYxc6Zb" dmcf-ptype="general">딥페이크 생성모델을 감지해 진위를 가리기도 한다. 미국 국방부(DoD)와 딥페이크 창작물 감지 계약을 체결한 하이브 AI는 이미지를 입력하면 달이(DALL·E), 그록(Grok), 미드저니(Midjourney), 파이어플라이(Firefly) 등 어떤 AI 모델로 생성됐을 가능성이 높은지 확률로 평가한다.</p> <p contents-hash="02f802c345595af5a570bad1d5c252286ec3fa1b7ce1b5c2a2508f4246cd1635" dmcf-pid="yh9rRyuStB" dmcf-ptype="general">기업들은 높은 탐지율을 강조하고 있지만, 딥페이크 창작 기술의 발전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는 상황이다. 하이브 AI의 탐지 프로그램에 헤럴드경제와 오픈서베이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딥페이크 판독 문제를 풀게 한 결과, 일반인보다 정답률은 높았지만 실물을 찍은 사진을 딥페이크로 오인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ad4b179b866246ece12f1ce48b7cbfdd29c7732a1451579edacb34b1cdc593e" dmcf-pid="Wl2meW7vZq" dmcf-ptype="general">권태경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는 “딥페이크 탐지 기술 성능이 과거에 비해 크게 발전했지만, 딥페이크 생성 기술은 더 빠르게 앞서나가고 있다”며 “이미 학습한 데이터와 유사한 이미지, 영상물이라면 탐지율이 90% 수준니지만, 학습하지 않은 내용은 60% 정도로 상당히 낮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51c0f82e38ff834c5f02d33c584a59348f4032d2c3af318ac9a6a1e9bdcc8f2" dmcf-pid="YSVsdYzTtz" dmcf-ptype="general">▶모호해진 ‘진짜’의 경계…워터마크·딥페이크 가중처벌 등 대안=딥페이크 기술이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 만큼 그 자체로 문제 삼기보다 AI 창작물임을 명시하고 악용 사례를 엄벌해야 한다는 제안도 나온다. 실제로 찍은 사진을 보정하기 위해 AI를 활용하거나, AI 앵커를 도입해 뉴스를 진행하는 등 점점 더 진짜와 가짜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315c19a232114c015184fc7b245244f6807b1f362fe1753f0a600ee71597ce7e" dmcf-pid="GvfOJGqy17" dmcf-ptype="general">이성엽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AI기본법에 AI 창작물임을 표기하도록 명시했고, 시행령에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 중”이라며 “전문가도 딥페이크 창작물을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기술력이 높아져 워터마크 도입이 필수적이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171e564bea55d74b769e5ed80fb5b45b14f883175b7cbdae084ce0b868be717" dmcf-pid="HT4IiHBW5u" dmcf-ptype="general">이어 “악의적인 창작자들은 콘텐츠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워터마크 표시를 회피할 가능성이 높다”며 “콘텐츠를 유통하는 플랫폼 사업자가 문제되는 콘텐츠를 차단·삭제하도록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573c2e0b3d416a2fb3c5990ff20f0e422639e230ba7768ff068b9f164d2a78c" dmcf-pid="Xh9rRyuStU" dmcf-ptype="general">황석진 동국대 국제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했을 때 가중처벌 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며 “딥페이크 기술로 타인을 사칭해 보이스피싱 범죄를 일으키거나, 타인의 신체를 합성해 성적수치심을 느끼게 할 경우 더욱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제인·박혜림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가짜 사진·영상’ 우크라전·美대선 이어 한국 노린다 05-07 다음 최태원 회장 "SKT해킹 대국민 사과, 고객 피해 없도록 최선"(종합) 05-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