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올보르에 완승 거두고 13년 만에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파이널4 올라 작성일 05-07 104 목록 베를린(Füchse Berlin 독일)이 올보르(Aalborg Håndbold 덴마크)를 제압하고 2024/25 유럽핸드볼연맹(EHF) 남자 챔피언스리그 파이널4(TruckScout24 EHF FINAL4)에 여유롭게 진출했다.<br><br>베를린은 지난 4월 30일(현지 시간) 덴마크 올보르의 Sparekassen Danmark Arena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올보르를 40–36으로 꺾었다.<br><br>1차전에서도 37–29로 승리한 베를린은 총합 77–65, 12골 차의 여유 있는 승리로 4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5/07/0001066229_001_20250507114608198.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4/25 유럽핸드볼연맹(EHF) 남자 챔피언스리그 파이널4 베를린, 사진 출처=유럽핸드볼연맹</em></span>이로써 베를린은 2012년 이후 13년 만에 파이널4 무대에 복귀하게 됐다. 당시 준결승에서 4위를 기록한 이후 긴 공백을 깨고 다시 유럽 최고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다.<br><br>베를린은 1차전 대승에도 안주하지 않았다. 경기 시작부터 강한 압박으로 올보르의 기세를 꺾었고, 전반 초반 6–3 리드를 잡으며 분위기를 장악했다. 홈팀 올보르는 전반에 두 차례(20–19, 21–20) 앞서기도 했지만, 주도권은 베를린이 끝까지 쥐었다.<br><br>마티아스 기젤은 2차전에서도 9골을 기록하며 1차전(11골)에 이어 팀의 최다 득점자로 활약했다. 라세 안데르손(Lasse Andersson)이 7골, 팀 프라이회퍼(Tim Freihöfer)가 6골로 득점을 지원하며 총 40골을 터뜨린 베를린은 EHF 챔피언스리그 18경기에서 614골을 기록, 이번 시즌 최고의 공격력을 증명했다.<br><br>골문에서는 데얀 밀로사블리예프(Dejan Milosavljev)가 10세이브를 기록하며 1차전(12세이브)에 이어 다시 한 번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줬다. 그의 세이브 수는 올보르의 니클라스 란딘과 파비안 노르스텐이 기록한 세이브 수의 합계와 같았다.<br><br>올보르는 크리스티안 비외르센(Kristian Bjørnsen)이 9골, 토마스 아놀센(Thomas Arnolsen)이 5골로 분전했지만, 1차전의 8골 차 패배라는 부담을 극복하기엔 역부족이었다.<br><br>이번 패배는 2023년 이후 올보르가 홈에서 당한 첫 챔피언스리그 패배이기도 하다. 더욱이 베를린은 경기 중 후반에 세 차례나 6골 차로 앞서는 등, 전술적으로도 완전히 우위를 점했다.<br><br>베를린의 야론 지베르트(Jaron Siewert) 감독은 유럽핸드볼연맹(EHF) 인터뷰에서 “우리는 단지 리드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이 경기에서 승리하고 싶었다. 우리 팀이 60분 내내 경기를 완전히 통제했고, 알보르가 시도하는 모든 것에 대해 해답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이 자랑스럽다. 경기 계획을 잘 수행해 준 선수들에게 깊이 감사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특별위원회, 11일 국회서 발대식 05-07 다음 류승룡, 화장품 브랜드 ‘라라이프(LALAIF)’ 투자 및 브랜드 모델로 활동 05-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