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보다 65% 싼 가격 샀다…삼성이 인수한 마시모 오디오는? 작성일 05-07 1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마시모 3년 전 10억달러에 '사운드 유나이티드' 인수…이후 경영권 분쟁에 휘말리며 매각 결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UIpbYzTX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c8b97329d3d66c7defa9d6bb15166f066049d14e781a374b0f4b16979490cb" dmcf-pid="5uCUKGqy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7/moneytoday/20250507150055747ifbx.jpg" data-org-width="793" dmcf-mid="Hb2DCnsd1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7/moneytoday/20250507150055747ifb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439ef0a6d75e524a9f14e6b1d1f465ee6c6e5e6b05b85d9dc9fe6ad5df5f6a5" dmcf-pid="17hu9HBWZ2" dmcf-ptype="general"><br>삼성전자의 자회사 하만 인터내셔널(이하 하만)이 3억5000만달러에 인수를 결정한 미국 마시모의 소비자 오디오 사업부는 '사운드 유나이티드(Sound United)'로도 불린다. 매각 대금은 모두 현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d3d420d6837bac70ae002676d590b1113c0846d0b06797d123cd28d5723ba19d" dmcf-pid="tzl72XbYt9" dmcf-ptype="general">사운드 유나이티드는 현재 8개의 소비자 오디오 브랜드를 보유 중이다. 대표적인 브랜드가 1966년 영국에서 설립된 바워스앤윌킨스(B&W)이다. 명품 오디오 브랜드로 1993년 출시 이후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스피커'로 손꼽히는 '노틸러스'는 대당 1억5000만원이 넘는다. </p> <p contents-hash="52166c1ec600580db7407926f87b456156e3f625a321a791112ae159b7a1e2b4" dmcf-pid="FqSzVZKGZK" dmcf-ptype="general">또 유선형 디자인으로 유명한 무선스피커 '제플',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노이즈 캔슬링 기술로 유명한 헤드폰 PX7 시리즈 등이 대표적인 B&W의 제품이다. 데논은 CD 플레이어를 최초 발명한 115년 전통의 오디오 브랜드이고, 마란츠는 앰프·리시버 제품군에서 고품질 음향으로 잘 알려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7f3153306e959cb36db585da9ffca986fac40867f2df79f9125ffd1eac6a2a" dmcf-pid="3Bvqf59HX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B&W의 노틸러스 스피커 /사진=B&W 홈페이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7/moneytoday/20250507150057279doht.jpg" data-org-width="1200" dmcf-mid="XBFQiBe7t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7/moneytoday/20250507150057279doh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B&W의 노틸러스 스피커 /사진=B&W 홈페이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84ce7de0a38e17bcf24104f2eec7bb028f936c5072ed0e74fbbbed6559ad3b0" dmcf-pid="0bTB412XtB" dmcf-ptype="general">사운드 유나이티드는 미국 오디오, 차량보안 시스템 기업인 DEI홀딩스가 2012년 폴크, 데피니티브 테크놀로지 등을 합병해 만든 오디오 사업부가 모태다. 사운드 유나이티드는 이후 데논, 마란츠 등을 인수했고 2020년에 B&W를 인수하며 현재 모습을 갖췄다. </p> <p contents-hash="61f341c56e9ca4d1f793daf9e8016abc0240a16f95e09ca5106acf6779c217fe" dmcf-pid="pCdIyjSgGq" dmcf-ptype="general">헬스케어기업인 마시모는 2022년 10억2500만달러에 사운드 유나이티드를 인수했다. 마시모는 애플과 애플워치 특허 침해 소송으로 국내에 잘 알려진 기업이다. 소송 끝에 애플은 지난해 판매된 애플워치부터 혈중 산소 측정 기능을 제거했다. </p> <p contents-hash="2ac6ef7ffd1028ac7c9ccfaf181a83c328d42cd52f7330e21dc2f309e4a2d837" dmcf-pid="UhJCWAva5z" dmcf-ptype="general">하지만 마시모의 사운드 유나이티드 인수는 독이 됐다. 고가 인수 논란과 함께 기존 사업과 연관이 없는 사운드 유나이티드를 인수하자 회사 안팎에서 반발이 일었다. 인수 발표 직후 하루 만에 주가가 37% 떨어지며 시가총액 50억달러가 날라갔다. </p> <p contents-hash="f02432e13708e459ac7ccdc44764a43f6e324d667bd402ed56032230d564f882" dmcf-pid="ulihYcTNY7" dmcf-ptype="general">행동주의 펀드도 지분을 매입하며 가세해 마시모를 압박했고, 결국 마시모 창업자이자 CEO인 조 키아니가 지난해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후 마시모의 새 경영진은 사운드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주인을 찾기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5fe0fdc17b41599ef128470d1f32a04947a0af634ef1fcdcb74835750b737b15" dmcf-pid="7SnlGkyjtu" dmcf-ptype="general">마시모는 지난해 사운드 유나이티드의 영업권 등을 손실 처리했고, 올해부터 '매각 예정' 자산으로 분류하며 실적에서 제외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잠재적 구매자 그룹과 인수 조건 등을 협상했고, 최종적으로 하만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p> <p contents-hash="419e69bbd74630828908a2200ca619175ca396fcbcc581dde195d2be252808e3" dmcf-pid="zvLSHEWA5U" dmcf-ptype="general">공정가치를 반영한 최적의 거래라는 게 마시모 내부의 평가다. 케이티 시맨 마시모 CEO는 "회사의 주요 사업부분(헬스케어)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며 "오디오 사업 부분은 글로벌 오디오 전문기업인 하만의 리더십 아래에서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4dbc751f6744aaa07f5308840b919c71b05a3590d09b34ab34b707f925ed1b3" dmcf-pid="qTovXDYc1p" dmcf-ptype="general">김남이 기자 kimnami@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트시그널' 현커, 왜 없나 했더니…PD "방송 보고 많이 헤어져" [엑's 인터뷰] 05-07 다음 [르포]오랜 문화재, 방사선 기술로 미래까지 온전히...원자력연 국가유산원자력클리닉 05-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