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두딸 父’ KCM “빚 때문에 혼인신고 미뤄…한 됐다” (라스) 작성일 05-07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Cu1dHBWD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bb93fb5f22b7e7cf5f3162456d1545b388dfe25bbd550ae8cbe31e119e6b8a" dmcf-pid="1h7tJXbYm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예능 ‘라디오스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7/ilgansports/20250507234052919afvc.png" data-org-width="800" dmcf-mid="XKwN1LOJr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7/ilgansports/20250507234052919afv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예능 ‘라디오스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93f519b722ca1c529d07fd86a400b3ca5dd29e7e49ffb00454d81659fa69ce8" dmcf-pid="tlzFiZKGEe" dmcf-ptype="general"> 가수 KCM이 힘들었던 시기를 고백했다. <br> <br>7일 방송된 MBC예능 ‘라디오스타’에는 송일국, 오민애, 정시아, KCM이 출연했다. <br> <br>이날 KCM은 “첫째가 군대에 있을 때 태어났다. 되게 힘들었을 때다. 소속사도 그렇지만 결정적으론 제가 용기가 없었다”고 운을 뗐다. <br> <br>당시 빚이 많았다며 KCM은 “심지어 빨간 딱지도 붙었다. 힘들어질 때 누구한테 의지했는데 비수가 되어 날아왔다. 계속 이상한 상황이 이어졌다”며 “계약이 꼬리를 물고 추심이 들어왔다. 일도 못하는데 혼인신고를 당장하면 제 채무가 가족 채무가 되는 것도 겁이났다”고 말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f707320cf349b573829ecb31624175e5c37301fa1fceef96ddae484d6619e2" dmcf-pid="FSq3n59HI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예능 ‘라디오스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7/ilgansports/20250507234054393kleu.png" data-org-width="800" dmcf-mid="ZNyIbrHEE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7/ilgansports/20250507234054393kle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예능 ‘라디오스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1c18e5411bdb03bf13c81df496abac337ba9745d33fdaad9b47a380d98d3a55" dmcf-pid="3dCDUAvaEM" dmcf-ptype="general"> <br>대상포진도 처음 왔다며 KCM은 “진짜 힘들어서 여러 생각을 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며 “(아내가) 너무 고맙다. 용기가 없었는데 지나고 보니 가장 바보 같았던 생각같다. 돌이켜보면 후회된다”고 떠올렸다. <br> <br>그러면서 KCM은 “여기서 처음 이야기하는데 우리 와이프랑 딸들이 ‘하모니카’ 좀 안하면 안 되냐고 했다”며 “너무 없어 보인다. 그래도 우리집 가장인데 가족들은 제가 촐싹이는 모습을 보고 TV를 여러번 껐다고 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br> <br>가족 외식에서 소고기를 못 시켜줬던게 한이 된다며 “지금은 먹는 것에 아끼지 않는다”며 “그동안 나 만나면서 너무 고생 많이한거같아 잘 알아. 그동안 고생 보상받을 수 있게 애들과 당신에게 잘할테니 행복하게 살자”고 아내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br> <br>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엔하이픈, 미니 6집 콘셉트 시네마 티저 공개 05-07 다음 ‘두딸 父’ KCM, 12년만 공개한 속사정 “당시 빚多..가족 채무 무서웠다” (‘라스’)[종합] 05-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