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태권도시범단, 멕시코·볼리비아·에콰도르서 시범 공연 작성일 05-07 75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5/05/07/0002707933_002_20250507235615578.jpg" alt="" /></span></td></tr><tr><td>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중남미 3개국 파견에 앞서 7일 결단식을 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기원 제공.</td></tr></table><br><br>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멕시코, 볼리비아, 에콰도르 3개국을 방문해 태권도의 멋과 매력을 알린다.<br><br>국기원은 7일 서울 강남구 국기원에서 태권도시범단의 중남미 3개국 파견을 위한 결단식을 가졌다.<br><br>9일 출국하는 시범단은 첫 번째 방문국인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멕시코 한인 이주 120주년 기념행사’에서 두 차례 시범 공연을 펼친다. 시범단은 주멕시코 대한민국 대사, 멕시코태권도협회 관계자, 한인회, 재외동포 등 2천명 이상이 참석하는 이번 기념행사에서 태권도 시범 공연을 통해 양국 간 유대 강화에 기여하고 상호교류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예정이다.<br><br>이후 볼리비아 수도 라파스로 이동해 ‘한국-볼리비아 수교 60주년 기념행사’ 및 ‘제4회 주볼리비아 대한민국 대사배 태권도대회’에서도 태권도의 진수를 선보인다. 시범단은 에콰도르 키토에서 열리는 ‘제11회 주에콰도르 대한민국 대사배 태권도대회’ 시범 공연 일정을 끝으로 파견을 마무리한다.<br><br>정세영 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KCM “친구에 정시아 소개해달라고 부탁…어떻게 됐을지 몰라” (‘라디오스타’) 05-07 다음 '임신 9주' 서민재, 연락두절 남친에 띄운 호소문 "父 책임 다하라"[종합] 05-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