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26기 40대 골드남들 '고스펙 자기소개' 완료...대학교수→대기업 20년차까지 [종합] 작성일 05-08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Ux3N08tp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a737baaacf7de30e49b9e617959db69523416fd7a9a718427c7fd98caf7008" dmcf-pid="K361otVZ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SpoChosun/20250508000203053otqr.jpg" data-org-width="700" dmcf-mid="UNYD9sZwu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SpoChosun/20250508000203053otqr.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ef5d477de38bbda19c62b6e8fc93aa1df45b9368c95d17d800bd63295ebc46" dmcf-pid="90PtgFf5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SpoChosun/20250508000203296jdiu.jpg" data-org-width="1123" dmcf-mid="uXHrVI1mz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SpoChosun/20250508000203296jdi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1b0cab8cdb3cef777adba95868c1f7db54e54af7f7ee3b14c9a238a5ae7fd16" dmcf-pid="2pQFa3410G"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26기 골드 솔로남들의 자기조개가 끝났다. </p> <p contents-hash="ec1a91e368603a70c4edc64077e92296ebcdd8bb13d6adba2fba541587ee8486" dmcf-pid="VUx3N08t3Y"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자기소개 타임'으로 마침내 베일을 벗는 26기 솔로남들의 빛나는 '골드 스펙'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e1a51ec406408fc7baaa95e351a76c6d7436889a14f762bb7be60e6126cc91d3" dmcf-pid="fuM0jp6F3W" dmcf-ptype="general">200회를 맞이한 '나는 솔로'. 데프콘은 "8주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나는 솔로'가 200회를 맞이했다. 그동안 솔로나라를 찾아온 솔로 남녀는 무려 318명이다. 자리매김에는 시청자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 덕분이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00d9994a80456a3902eb529b7b0a140f4d5799d8b33d1e576e0b196123fc0114" dmcf-pid="47RpAUP3uy" dmcf-ptype="general">대망의 자기 소개날. 첫 저녁부터 여자들의 첫인상 선택까지 기대를 자아냈다. 지난 주 설경 속에서 정숙을 선택했던 영호와 상철. 이후 현숙은 4표를 받으며 영숙 순자 옥순은 0표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6ec16d4abf39bbdb3bff55200ed42f37ee96434e7811cc604b135d7e170ce1fe" dmcf-pid="8zeUcuQ00T" dmcf-ptype="general">따로 영철 영숙 광수는 저녁 장보기를 마치고 돌아왔다. 둘러앉은 솔로들은 스몰토르를 했고 광수는 자신의 '닮은꼴 찾기'로 배우 이민호, 유태웅을 꼽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db15e06cc3702295b452d399b5d364aabb1fa23225e1eaf07784ec880f4278" dmcf-pid="6qduk7xp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SpoChosun/20250508000203617ixbg.jpg" data-org-width="1126" dmcf-mid="7w4Zn59Hp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SpoChosun/20250508000203617ixb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19204a096181a87914d819a325496fb1e6088207614a5711bffb17558d7b739" dmcf-pid="PaSLtoIizS" dmcf-ptype="general"> 영철은 "어제 술 마시고 자느라고 늦었다. 원래 일주일에 7번 술을 마신다. 건강검진을 며칠 전에 해봤는데 굉장히 건강하다고 한다. 저는 이 생활을 10년 넘게 했다"라 했고 데프콘은 "저런 소리를 왜 하냐. 술 얘기를"이라며 인상을 찌푸렸다. 영철은 "요즘엔 술을 좀 줄이려고 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영철은 영자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지만 정작 영자는 "마실 줄 알지만 적당히 절제할 수 있는 사람이 좋다"면서 "영철님은 절제 안할 거 같다"라 했다. </p> <p contents-hash="4590f27835d04913869723a16a7952e5b6ee557b51df80e738a967665be9eca3" dmcf-pid="QNvoFgCnFl" dmcf-ptype="general">유머와 재치가 있는 영호에 모든 여자 출연자들의 눈길이 쏠렸다. 정숙은 영호에 대해 "매너 있게 말을 잘하는 편이라 예상한대로 무난하게 대화가 잘 흘러갔다"라면서도 "보다보니까 볼수록 예상보다 괜찮다 느껴졌던 건 상철님이다"라 했다. </p> <p contents-hash="7d7478aa12f941385b46cd1a6633f1d521e63c70eef988da211f72d963fd2ae5" dmcf-pid="xjTg3ahLph" dmcf-ptype="general">부대찌개가 먹고 싶다는 옥순에 광수는 일어나 준비를 시작했고 이를 보던 현숙은 벌떡 일어나 도와준다고 나서 설렘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a59ab01acac109a6defd10cc770fde4586dbb12abf061069eb33abcfd8e2b778" dmcf-pid="ypQFa341zC" dmcf-ptype="general">첫인상 선택의 시간. 여자들은 모두 모여서 고민에 빠졌다. 현숙은 "저는 일단 제일 첫 등장 때 인터뷰로 정했다"라 했다. 첫 번째 순서 영숙은 영수를 선택해 "너는 내 남자야"라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데프콘은 "너무 귀엽다. 이건 애교다"라 감탄했다. 현숙에 이어 옥순도 영수를 불러냈다. 영수는 "옥순님은 의외였다. 영숙 님은 제가 제일 처음 캐리어를 끌어주면서 눈인사를 했는데 옥순님은 접점이 없었다"며 놀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c0610a24274e91d3a98798d862239c603569c5b6039a0f4fa1a0e25ea723e8" dmcf-pid="WUx3N08tu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SpoChosun/20250508000203872iker.jpg" data-org-width="1131" dmcf-mid="zcKWRYzT7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SpoChosun/20250508000203872ike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74fbaa9432dcb8155c2f6195701820b5c5631ca8d49a4e22365f73959fa14b0" dmcf-pid="YuM0jp6FFO" dmcf-ptype="general"> 정숙에 이어 0표를 받았던 순자도 영호를 택했다. 영자는 영철에게 애교 섞인 선전포로를 했다. "남자 출연자에게 첫눈에 반했다"며 궁금증을 자아냈던 정숙은 영호를 선택했다. </p> <p contents-hash="58d7ecfa5284c505476ffb99ce2d6ba42243d95d74a6d8e90ea0fb14d4565e6d" dmcf-pid="G7RpAUP3zs" dmcf-ptype="general">자기소개 첫 번째 순서인 영수는 80년생으로 올해 45살이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부산에 거주하는 영수는 서울대에서 박사 졸업, 미국에서 연구원 생활을 하다 부산 소재 공과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밝혔다. </p> <p contents-hash="21ab80117ae6af07d45c0bb45e035eb6361953958d984947a4c0cbe4075c4f60" dmcf-pid="HzeUcuQ0Um" dmcf-ptype="general">영호는 올해 39살, 인천시청 소속 7년차 공무원이라고. 영호는 "제가 인기가 많은데 남자랑 어머님들에게 인기가 많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이상형에 대해서는 "외모나 행동이나 귀여운 면모가 있는 분에게 매력을 느낀다. 무엇보다 가정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이었으면 좋겠다"라 전했다. </p> <p contents-hash="aac118f29b89214342f242541816337301c6a2eaf4b4d9bdc16b801e4a98293d" dmcf-pid="Xqduk7xp7r" dmcf-ptype="general">영식은 84년생으로 41살이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여자 출연자들에 이어 송해나는 "다들 되게 동안이다. 저는 영식이 저보다 동생인 줄 알았다"며 깜짝 놀랐다. 고려대 물리학과로 게임 회사 내 게임 기획자라는 영식.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3c64e9bfd4dfc11817b7cddf7472a203b8925579b267ebdaca4cd63cd9117e" dmcf-pid="ZIFm9sZw7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SpoChosun/20250508000204231prlc.jpg" data-org-width="1124" dmcf-mid="q8UC4hFOU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SpoChosun/20250508000204231prl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1c91a48acc681c86fc14ca78d182864332d4bb982427e24edae578e77f01e78" dmcf-pid="5C3s2O5r7D" dmcf-ptype="general"> 영철 역시 41세로 193cm의 큰 키를 자랑했다. 영철은 "저를 운동선수로 생각하실 거 같은데 서예 전공자다"라 해 충격을 안겼다. 반전 직업에 그는 "캘리그라퍼를 하고 있다. 큰 붓 들고 큰 글씨를 쓰는 공연도 하고 있다"라 했고 송해나는 "저거 쇼장에서 한 거다"라며 반가워 했다. </p> <p contents-hash="364fc61b936596a9ca329db895c2eaae30d5d13562bc91f0a303b1b07933c887" dmcf-pid="1h0OVI1muE" dmcf-ptype="general">영철은 "이런 얘기하면 재수 없게 들릴 수는 있지만 저는 하루 3시간 정도 일하고 남들 버는 만큼 번다"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또 골프를 좋아해 프로 준비도 하고 있다고. </p> <p contents-hash="dec5ae17567187459699fa31e04f6482f544b20d30b79cd873d324b9006664f4" dmcf-pid="tlpIfCtsuk" dmcf-ptype="general">광수는 두바이초콜렛 선물과 함께 의문의 종이를 건넸다. 바로 '남자친구 제안 PPT'. 82년생 43살인 광수는 대기업 건설사 이라크 지사에서 근무 중이었다. 해외 영업 12년차인 광수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국제학교를 졸업해 영어와 아랍어에 능통했다. </p> <p contents-hash="028a0593d84ec1470c40d60d630147f2917cc32283a2c8b4f0f3a678164766d0" dmcf-pid="FSUC4hFOzc" dmcf-ptype="general">85년생 40세인 상철은 대기업 공급망관리팀 14년차였다. 경수는 "남자분들 나이를 들었는데 제가 제일 나이가 많다. 79년생 46살이다. 현재 현대자동차에서 자동차 엔진을 연구하고 있다. 올해 20년차가 됐다"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p> <p contents-hash="3f322ada11ba26c830289b5a33ccbf5623eb92b2146329efb7c1071f21b33fbe" dmcf-pid="3vuh8l3IpA"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CM “두 딸의 존재, 감춘 거 아냐” (라스) 05-08 다음 '나는 솔로' 26기 솔로남, '서예 전공→대기업 20년차' 직업 공개…경수 "79년생" 05-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