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새론 측,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김수현 고소 vs “김수현 인격 말살 범죄행위” 작성일 05-08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Q6SZimeX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2d53296dd7c1b8c2a1543f987c6d5b9a5265e02b112a9e201db425526f1c4c" dmcf-pid="UxPv5nsd1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미성년자였던 배우 고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ned/20250508003554690zhva.jpg" data-org-width="1280" dmcf-mid="00toDqRut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ned/20250508003554690zhv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미성년자였던 배우 고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4dfce4fed80e3201518ba67d39868fcb4c53b5b730456e6c244c42c005a7974" dmcf-pid="uMQT1LOJX1"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고(故) 김새론 유족이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배우 김수현을 7일 오전 서울경찰청에 고소했다.</p> <p contents-hash="322b90003c75a9e5cf32b88675dc0d1a16c1faf5832222596086935056f6addf" dmcf-pid="7MQT1LOJZ5" dmcf-ptype="general">이날 유족 측 법무 대리인 부지석 변호사는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수현을 이동복지법 위반과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다고 밝히며 고인이 지인과 나눴다는 생전 녹취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e101b20e3322413002d2525e6a8d28eac4c8def322213a50e5e3a8d5a11a54b4" dmcf-pid="zRxytoIitZ" dmcf-ptype="general">음성 대역을 써 공개한 녹취에는 “(김수현과) 중학교 때부터 사귀다가 대학 가고 헤어졌다”는 내용이 담겼다.</p> <p contents-hash="a1d61ea728d6b9228181170a9d4212bd6a22ab51dcf23327fb8f7809a2d23402" dmcf-pid="qeMWFgCn1X" dmcf-ptype="general">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이에 “해당 녹취파일은 완전히 위조된 것으로, 인공지능(AI) 등을 통해 만들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3e27037899bad55c442831b58ef876885330f2a04d537331a2fe901ce6b5606d" dmcf-pid="BdRY3ahLZH" dmcf-ptype="general">이어 “가세연의 행위는 AI 등을 이용한 신종범죄이자 위조된 증거를 바탕으로 김수현 배우의 인격을 말살하려는 중대한 범죄행위”라며 “명예훼손으로 즉시 고소·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462c82372ef5ff8fd5c2b7923dea34cfea514be64f45799edd52ac413d9079f" dmcf-pid="bJeG0NlotG" dmcf-ptype="general">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 3월부터 유족 측 입장을 인용, 고인이 만 15세부터 6년간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김수현은 그러나 고인과의 교제는 인정하면서도 미성년 교제는 아니었다고 반박했다. 유족과 가세연 운영자는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일국, 삼둥이 사춘기 토로…“사진 하나 제대로 못 올려” (‘라디오스타’) 05-08 다음 B&W·데논·마란츠… ‘명품 오디오’ 품은 삼성전자 05-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