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월클 사오리, "원더우먼에 대패한 후 '절치부심'···구척과의 경기는 이 갈고 싸울 것"

작성일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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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SBSfunE/20250508043302917kktg.jpg" data-org-width="700" dmcf-mid="1sSU7rHEv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SBSfunE/20250508043302917kkt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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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fc13cf83398686d7fabdae1602783cee5d9961c8cb04f9b2c8e1d9ce9653371" dmcf-pid="3OyzBO5rT2"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월클 사오리가 이번 경기에 대한 마음가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bf20a43470f1736eea532761dc5397ce64bc72f04b894f6ba883c191e3991fa9" dmcf-pid="0IWqbI1ml9"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전통의 강호 구척장신과 디펜딩 챔피언 월드클라쓰가 G리그 B그룹 예선전을 펼쳤다.</p>
          <p contents-hash="661071860221d93f015446b379ec0e2338f4997337d87eaf2895148952b36376" dmcf-pid="pCYBKCtslK" dmcf-ptype="general">이날 경기에 앞서 월클 사오리는 직접 써온 붓글씨를 라커룸 한쪽 벽에 붙였다. 그가 써온 것은 "절치부심"이라는 글귀.</p>
          <p contents-hash="c7521b84121b55ce6285aed80f643304e58525b9198a3da17de749060761df09" dmcf-pid="UhGb9hFOTb" dmcf-ptype="general">지난 원더우먼과의 대결에서 충격의 5대 0 대패를 한 후 마음가짐을 담은 것. 절치부심의 뜻을 묻는 멤버들에게 사오리는 "이를 갈고 마음을 썩이다, 몹시 분하여 이를 갈며 속을 썩임이라는 의미이다"라며 "지난번에 너무 슬프고 억울하고 화나고 그랬잖아. 그래서 그 경험을 토대로 다음 경기는 이 갈고 열심히 하자, 그래서 꼭 승리를 가져오자 하는 마음을 담아서 썼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ceef5849739d39ab55509bd1d0d8cdc78bcdecb02db0ac1e1eb126c29fcf8ec" dmcf-pid="ulHK2l3ICB" dmcf-ptype="general">이에 월클 멤버들은 사오리와 함께 절치부심을 외치며 이번 경기는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다져 눈길을 끌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1045"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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