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골때녀' 구척장신, 월드클라쓰 꺾고 1승···디펜딩 챔피언 월드클라쓰, 멸망전 가나? 작성일 05-08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vATVS0CS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908542853b2e5369d1770746914e2384063355d1acba9addd040c2532064d9" dmcf-pid="WYDG6W7vS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SBSfunE/20250508044502395ychf.jpg" data-org-width="700" dmcf-mid="xbwHPYzT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SBSfunE/20250508044502395ych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a49e13bc452a2a42b98efc63b8844e1e5023bf90f0afce253738a367c875618" dmcf-pid="YGwHPYzTTw"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구척장신이 월드클라쓰를 꺾었다.</p> <p contents-hash="bf20a43470f1736eea532761dc5397ce64bc72f04b894f6ba883c191e3991fa9" dmcf-pid="GHrXQGqyTD"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전통의 강호 구척장신과 디펜딩 챔피언 월드클라쓰가 G리그 B그룹 예선전을 펼쳤다.</p> <p contents-hash="1671dd3e350d545a8b40716b4a30b7b7966b47dad0992d3cf32332f181275b9b" dmcf-pid="HXmZxHBWvE" dmcf-ptype="general">이날 경기의 선취점은 월클이 가져갔다. 애기의 예상밖의 플레이로 월드클라쓰가 선제골을 기록한 것.</p> <p contents-hash="3de22efd825b3318bdde87ebee15bf6d16d5b74190db79a6f8ed039cc41fd49e" dmcf-pid="XZs5MXbYyk" dmcf-ptype="general">이에 반해 구척장신은 많은 슈팅을 했지만 골을 만들지 못하며 선취골은 월클에 빼앗겼던 것. 1대 0으로 전반전이 끝나고 경기는 후반전으로 이어졌다.</p> <p contents-hash="9f6dc295416a1264fe324312119db29982b63c2515030f14f9367ea353d13260" dmcf-pid="Z5O1RZKGlc" dmcf-ptype="general">그리고 구척장신은 후반전이 되어서야 몸이 풀린 것 같은 플레이를 선보였다. 그러나 골이 터지지 않았고, 이에 이영표 감독은 거듭 세트피스를 시도하며 골을 노렸다.</p> <p contents-hash="00c5a385ac128d214a7c70413e1faa014e027b05fccdb7c09c320137a60abeb3" dmcf-pid="51Ite59HlA" dmcf-ptype="general">결국 세트피스로 김진경이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이후 구척장신은 쉴 새 없이 월클을 몰아붙였다.</p> <p contents-hash="80743e39b3a689bded569ec61f07f23d8121361b6ca4ea09d15548e65f1e8fb3" dmcf-pid="1tCFd12XTj" dmcf-ptype="general">김진경의 파워풀한 킥인은 이를 수비하던 월클 선수의 몸에 맞고 자책골이 되었고 경기는 2대 1로 구척정신이 승기를 잡았다.</p> <p contents-hash="e432de0784f481f0cbccb9af657af4b0858a4314f88403d951e520f14065c2fa" dmcf-pid="tFh3JtVZyN" dmcf-ptype="general">이후에도 이영표 감독은 거듭 선수들에게 다양한 전술을 요구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세트피스로 추가점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93cdd7cb04d1ebfe032b856ff0d910cdb1213d51215f6ebc1b3d25108ffc8103" dmcf-pid="Fi9nWJrRCa" dmcf-ptype="general">이현이의 킥인을 허경희가 슈팅을 해 골을 만든 것. 결국 경기는 3대 1로 완전히 구척장신으로 기울었다.</p> <p contents-hash="af99265bba2f29b5675abf689992d84b3e5ad070eee9c5754895a0953cdf05e1" dmcf-pid="3n2LYimeyg" dmcf-ptype="general">이에 하석주 위원장은 "월클의 천하가 무너진다"라며 안타까워했다. 그리고 그 순간 월클 선수들도 "이제 여기까지인가 생각하게 됐다. 이게 현실이구나, 인정해야 했다. 이대로 가면 진짜 우리가 방출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절치부심은 우리가 아닌 구척장신이 했다"라며 참담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0b83763c8cd0c209f005de6bd7c1b9258c885e8ad30a0ee28ef6980af72c4140" dmcf-pid="0LVoGnsdyo" dmcf-ptype="general">경기는 그대로 종료. 구척장신의 승리로 끝이 났다. 경기가 끝난 후 김진경은 "고민이 있으면 남편에게 물어보는데 경기 때 마음껏 때려도 된다고 안심을 시켜주더라. 그 덕분에 골을 만들어내지 않았나 싶다. 남편이 1어시를 했다"라며 남편 김승규에 공을 돌렸다.</p> <p contents-hash="f97f2f30c9fb4dde0ebdcf37eb453e34fd5dff185ce0a5d3bf4b500cff45413b" dmcf-pid="pofgHLOJCL" dmcf-ptype="general">이적하고 첫 경기에 부담이 따랐다는 이혜정은 "구척이들이 너무 많이 도와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 나도 이제 진짜 구척이 된 거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dd09eb669942c89b57fa454653151f1f88dbb9ae9f99a5222609f8214c0f8005" dmcf-pid="Ug4aXoIiln" dmcf-ptype="general">지난 경기에 이어 2패를 기록한 월클의 사오리는 "누가 탑걸이 멸망전 간다고 생각했냐. 우리도 갈 수 있는 것 같다"라며 월클의 위기를 실감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1046"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천록담, 녹화장 이탈했다…"실제 상황" 출연진도 당황 ('사콜세븐') 05-08 다음 거실부터 전장까지…글로벌 1위 '오디오명가' 울림 키운다 05-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