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숨겨온 두 딸 고백…"아내, 고생 많이 했다" [RE:TV] 작성일 05-08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라디오스타' 7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QBrhQA8G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88e9a208758055440dedcd32799a981cbc9025dc4ceb3fecfb0e864f92d2a6" dmcf-pid="7xbmlxc6G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NEWS1/20250508051004721cabt.jpg" data-org-width="600" dmcf-mid="pF7rhQA81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NEWS1/20250508051004721cab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라디오스타'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0adc4ea74b1fff01f21b5b34f22c87a2c665408383455d24d8eec983be7b62" dmcf-pid="zMKsSMkPH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NEWS1/20250508051006741pcdl.jpg" data-org-width="600" dmcf-mid="U7bmlxc65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NEWS1/20250508051006741pcd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라디오스타'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018b3fadf6aa1c850b5b85ca3887e5e663b84325875f926605f1cdb6fc05b1" dmcf-pid="qR9OvREQ18"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KCM이 '라디오스타'에서 가족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d709c4636fa35ff0532e21a737b58e56281c3f1349531c4a771a3560826e1dad" dmcf-pid="Be2ITeDxX4" dmcf-ptype="general">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KCM이 출연해 가족들을 언급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폭싹 속았수다 어버이날' 특집으로 꾸며져 KCM 외에도 배우 송일국, 오민애, 정시아가 함께했다.</p> <p contents-hash="f39b472a20f764f3e2dad2db15bce3bad3dcfc4cd1ee8e5ebb3c3ae90f2ed705" dmcf-pid="bdVCydwMtf" dmcf-ptype="general">KCM은 지난 3월, 2012년생 첫째 딸과 2022년생 둘째 딸의 존재를 알려 화제를 모았다. 앞서 KCM은 2021년 10여년간 교제해 온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고, 이듬해에는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언약식을 올렸다.</p> <p contents-hash="7dfb1e54e8934197841813e61ad44f78816ee7977035190b32d320f0bb35c41f" dmcf-pid="KkJZ0kyjHV" dmcf-ptype="general">KCM은 "아내와 코로나 때 식을 올리려다 안돼서 언약식을 했는데, 이후 아내가 조그맣게라도 결혼식을 올리고 싶어 해서 딸들을 공개하고 마음 편안하게 결혼식을 하기 위해"라며 딸의 존재를 알린 이유를 고백했다.</p> <p contents-hash="56cd4ea0c066c66efa5bf01dc9793efc74f2cfdd9090c4cc77988f45d12f4aa2" dmcf-pid="9Ei5pEWAY2" dmcf-ptype="general">KCM은 "지인들은 대부분 딸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라며 가족과 공개적으로 외출하거나, 큰딸 친구들을 공연에 초대하는 등 감추지 않았기에 딸의 존재를 알고 있는 팬들도 많았다고 털어놨다. KCM은 "큰딸이 사춘기라 상처받을까 봐 걱정됐는데, 오히려 딸이 저를 더 걱정해 줬다"라며 딸 때문에 용기를 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12222e8bb3f340192f4ec03240ac4064b0f63a9e75f1c3f6a2bffd480510d9e" dmcf-pid="2Dn1UDYcY9" dmcf-ptype="general">KCM은 군복무 시절 출생한 첫째 딸을 당시 공개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시기라 용기가 없었다"라고 운을 떼 시선을 모았다. KCM은 당시 사기를 당해 빚이 많은 상황에 혼인신고를 하면 가족 채무가 될 걱정에 겁이 나기도 했었다고. KCM은 온갖 악재가 동시에 몰린 최대 위기였다고 밝히며 "지나고 보니까 바보 같은 생각이 아니었나 싶다"라고 후회했다.</p> <p contents-hash="35d77d207babf3061bad2faeaf10a54842993379b75b49f40cb361c0d60c289c" dmcf-pid="VwLtuwGkHK" dmcf-ptype="general">특히 KCM은 아내에게 "그동안 고생했던 것 보상받을 수 있게, 진짜 애들하고, 당신한테 잘할 테니까, 우리 가족 앞으로 행복하게 살자", "다음 생에도 꼭 만나자"라고 고마움과 애정을 전하며 내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f12bac414e72eb85d6550a7f1e1e71653b445dd63adbd727f4405cfe0ff49db" dmcf-pid="froF7rHEXb" dmcf-ptype="general">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 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3375af2e42593a592b94f9c1d1203a2aacfc26c302c292295a5606b1ff41010f" dmcf-pid="4mg3zmXDXB" dmcf-ptype="general">hanappy@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종민, ♥11세 연하 결혼식 축의금 언급…"적자" [RE:TV] 05-08 다음 '마약 파문' 오광록, 7년 만에 아들 만났다…"유대감 없어, 있으니만 못한 사람" ('아빠하고') 05-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