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내한서 3만명 모은 유우리, 11월 세 번째 내한공연

작성일 05-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1월 1~2일 경기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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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779ef07a52d4961f292bd0ad5405e5c93972448e6e98e1e6f7753b087bbe8c" dmcf-pid="GVq0SMkP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유우리 케이스포돔 내한공연. (사진 = 컨셉케이컴퍼니 제공) 2025.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newsis/20250508055549931eqvc.jpg" data-org-width="720" dmcf-mid="yF65O8aV1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newsis/20250508055549931eqv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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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유우리 케이스포돔 내한공연. (사진 = 컨셉케이컴퍼니 제공) 2025.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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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afee269544113a9ee8e5b7bde1caee61c744ea708c16d2d1e4d364f686a92af" dmcf-pid="HfBpvREQHp"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일본 싱어송라이터 유우리(優里·Yuuri)가 6개월 만에 세 번째 단독 내한 공연을 연다. </p>
          <p contents-hash="e8b3f27c108cc15082ead230c18d376133e9fb197a54c2ec3567b068de2c7fac" dmcf-pid="X4bUTeDx10" dmcf-ptype="general">7일 공연 기획사 컨셉케이컴퍼니에 따르면, 유우리는 오는 11월 1~2일 경기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한국 관객과 재회한다. </p>
          <p contents-hash="ef68a134637307ab62660a51fc65db6fd06d114b1f9bcbd4eee142f6833d1564" dmcf-pid="Z8KuydwMY3" dmcf-ptype="general">유우리는 지난 3~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유우리 아레나 라이브 2025 앳 서울(YUURI ARENA LIVE 2025 at SEOUL)'을 열고 국내 불고 있는 J-팝 신드롬을 확인시켰다. </p>
          <p contents-hash="e67610968ce2122431963d60212c3723abea2a7a29323c2d52b3da7b29e29e73" dmcf-pid="5697WJrRXF" dmcf-ptype="general">2회 모두 매진을 기록했으며, 이틀간 관객 약 3만명을 모았다. 회당 1만5000명은 'K팝 콘서트계 성지'로 통하는 케이스포돔 최대 수용 규모에 가깝다.</p>
          <p contents-hash="e035996cba4fd64cb927407e78274aefd4cb2cb040cd3e25a39fc00927214118" dmcf-pid="1P2zYimeGt" dmcf-ptype="general">특히 유우리는 일본 남성 솔로가수 최초로 케이스포돔에 입성했다. J-팝 가수 공연은 2004년 일본 여성 가수 아무로 나미에 이후로 21년 만이다. 지난해 11월 서울 광진구 예스24홀에서 연 첫 단독 내한 콘서트 '유우리 라이브 인 서울 2024(Yuuri Live in Seoul 2024)' 대비 10배 이상 커진 규모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0d66c8340d2a8c68b2baf28e2f002597c7c5763e014035cbb53584a22ac5df" dmcf-pid="tQVqGnsdG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유우리 케이스포돔 내한공연. (사진 = 컨셉케이컴퍼니 제공) 2025.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newsis/20250508055550316dhfe.jpg" data-org-width="720" dmcf-mid="WaKuydwMG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newsis/20250508055550316dhf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유우리 케이스포돔 내한공연. (사진 = 컨셉케이컴퍼니 제공) 2025.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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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616297df9e3d67380ebf040c5cdef84b5ff42cbbb3ffde2100f021c0b63eaef" dmcf-pid="FxfBHLOJ55" dmcf-ptype="general">유우리는 이번 두 번째 내한공연에서 '피터팬'을 시작으로 '커튼콜' '드라이 플라워' '베텔기우스' '플러스 원' 등 히트곡 퍼레이드를 펼쳤다. 실패를 거듭하는 고독한 삶에서 오랜 무명 생활을 이기고, 스타덤에 오른 유우리의 꿈을 향한 진심이 공연장을 가득 채운 이들의 실천적 의지를 끌어냈다.</p>
          <p contents-hash="bf071e3f509363c9f25691056883032e257cffb564377eb588da7071fc44e4b3" dmcf-pid="3M4bXoIitZ" dmcf-ptype="general">유우리는 2016년 데뷔했다. 2020년 발매한 '피터팬'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드라이 플라워'는 유튜브 스트리밍 차트에서 조회수 약 2억회를 기록했다. 지난해 '베텔기우스'로 '빌보드 재팬'의 '재팬 송즈'(Japna Songs)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K팝 가수들이 커버하며 국내에서도 인기몰이했다.</p>
          <p contents-hash="ec508784c8f831758f8c3a86a7213c2e40f4765eeaf5e2cf9dbac4ae89927528" dmcf-pid="0rALVS0CHX"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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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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