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환·조훈현도 넘지 못한 중국 장벽...루양배 바둑 페어 8강 탈락 작성일 05-08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5/08/2025050721342808798dad9f33a29122475251_20250508060614006.png" alt="" /><em class="img_desc">박정환-오유진 조가 루양배 8강에서 탈락했다. 사진[연합뉴스]</em></span> 한국이 제9회 루양·즈방배 한중일 삼국 바둑 명인 페어전에서 조기 탈락했다.<br><br>박정환-오유진 조는 7일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시에서 열린 대회 첫날 8강전에서 중국의 당이페이-탕자원 조에 230수 만에 불계패했다.<br><br>함께 출전한 조훈현-조혜연 조는 중국 남녀 랭킹 1위인 딩하오-조우훙위 조에 138수 만에 불계패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5/08/2025050721352000954dad9f33a29122475251_20250508060614032.png" alt="" /><em class="img_desc">조훈현-조혜연 조가 8강에서 탈락했다. 사진[연합뉴스]</em></span>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두 조가 8강에서 모두 탈락하며 대회를 마감했다.<br><br>이번 대회는 주최국 중국에서 4팀, 한국과 일본은 2팀씩 참가했다.<br><br>이날 오후 열린 4강전에서는 중국 팀들이 승리했다.<br><br>8일 열리는 결승에서는 딩하오-저우훙위 조와 당이페이-탕자원 조가 맞붙는다.<br><br>루양배 우승 상금은 20만위안(약 3천860만원), 준우승 상금은 15만위안이다.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패배가 약 된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 “3라운드 끌고 가 승부사 기질 보여 줄 것” [정필재의 필톡] 05-08 다음 "잠깐 다녀오긴 했다"..서장훈, 전처 오정연과 이혼 언급(백만장자)[순간포착] 05-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