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의 통쾌한 한방… 마블도 마블리도 무릎 꿇었다 작성일 05-08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5월 황금연휴 스크린 대결서 완승<br>7일간 91만, 누적 267만… 올해 韓영화 1위<br>청불에도 '썬더볼츠*' '거룩한 밤' 등 제쳐<br>높은 평점·배우 열연 입소문에 흥행 성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zhc4l3IO7"> <p contents-hash="b2de06081694fc57c75a6fa0a2f0b25edf8e77d8dae967b999de3ca7072ae513" dmcf-pid="9qlk8S0Cmu"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유해진, 강하늘, 박해준 주연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이 청소년관람불가등급(청불)의 벽을 딛고 5월 황금연휴 기간 스크린 대결에서 승자가 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63e6edaa3d6f671547d12bd705a24271e4093c2fe360f312a1aca2b70eea86" dmcf-pid="2BSE6vphI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Edaily/20250508060050846zcai.jpg" data-org-width="670" dmcf-mid="bF4uh8aVI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Edaily/20250508060050846zcai.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3e2fae1e704e35d8b096a94e9af8599d95b890ddddd5bfea6ecc5639e75c3b2" dmcf-pid="VbvDPTUlDp" dmcf-ptype="general"> 7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야당’은 지난달 30일부터 6일까지 총 91만 391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를 차지한 ‘썬더볼츠*’(64만 5582명)와 비교해도 압도적인 격차다. </div> <p contents-hash="f7bea0126e65d389d2ab78aa9e8fb403a6e7f40a316c2e39dacc9cd0dd19a1d3" dmcf-pid="ftDnqwGkO0" dmcf-ptype="general">영화를 반값에 관람할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인 지난달 30일부터 노동절, 어린이날로 이어진 최장 6일간의 황금연휴 기간에 주요 극장에서는 ‘야당’,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거룩한 밤’), ‘파과’, ‘썬더볼츠*’, ‘마인크래프트 무비’ 등 국내외 화제작 5편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p> <p contents-hash="96cd5676340e3264029ba628b3a3c3330388143f70e6f2c06a7e489b2d285d3a" dmcf-pid="4FwLBrHEO3" dmcf-ptype="general">황금연휴 극장가를 접수한 ‘야당’은 수사기관에 마약 범죄자들의 정보를 팔아넘기는 브로커인 ‘야당’을 소재로 한 청불 범죄 영화다. 지난달 16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지만, 연휴를 기점으로 신작들이 줄줄이 개봉하면서 왕좌를 빼앗길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p> <p contents-hash="bfa770cc19ab7eb69bdb199bd2861fdbda305847141df8c2ace3af8650d2bf87" dmcf-pid="83robmXDwF" dmcf-ptype="general">실제로 ‘야당’은 ‘거룩한 밤’, ‘썬더볼츠*’, ‘파과’가 동시 개봉한 지난달 30일에는 박스오피스 순위 3위까지 밀렸다. 하지만 하루 만인 지난 1일 다시 1위를 탈환한 뒤 4일까지 정상을 유지했다. 어린이날이었던 5일엔 가족관객들을 정조준한 ‘마인크래프트 무비’에 1위를 내줬으나, 하루 뒤인 6일 다시 왕좌를 되찾았다.</p> <p contents-hash="215667dfa675a01791e2c5f9031c8301447131bce3641facdebd36049e9736e5" dmcf-pid="60mgKsZwmt" dmcf-ptype="general">‘야당’은 이날 현재 누적 관객수 267만명으로, 손익분기점(250만 명)을 돌파했다. 또 ‘히트맨2’(254만 7448명)를 제치고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고 흥행 기록을 쓰고 있다. </p> <p contents-hash="ce74820737b89ff88d296e78fd81de14b7ce7cd24fa61094a0a1cd7a42d23c3c" dmcf-pid="Ppsa9O5rI1" dmcf-ptype="general">정지욱 영화평론가는 “실관람객들의 높은 평점, 배우들의 호연 등이 입소문이 나면서 ‘야당’을 찾는 관객들의 발걸음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며 “상대적으로 ‘거룩한 밤’, ‘썬더볼츠*’ 등 신작들의 반응이 뜨겁지 않았던 데 따른 반사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0c1dcb2db540e32025901c59b3f0be4ecf515507c87da58031db21008e8457c" dmcf-pid="QUON2I1ms5"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올해 해킹사고 절반 이상이 VPN 노렸다…'은밀한 뒷문' 될 수도 05-08 다음 “‘대체 불가’ 이혜영처럼”…목표 이룬 김성철의 다음 스텝 [쿠키인터뷰] 05-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