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진심인 톰 아저씨, '천만 돌파' 미션 들고 왔다 작성일 05-08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톰 크루즈, 12번째 방한<br>17일 첫 개봉 '미션 임파서블8' 홍보차 내한<br>세심한 팬 서비스로 '친절한 톰 아저씨' 별명<br>시리즈 마지막 작품에 내한 효과 시너지<br>국내 스크린서 첫 천만 관객 돌파 기대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KtRpAvarX"> <p contents-hash="2796ee91399013fd747b6b09df180994350b4a4297b2e09daae06ebc85a41143" dmcf-pid="X9FeUcTNIH"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이쯤 되면 한국에 진심이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파이널 레코닝’(미션8)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 얘기다. 이번이 무려 12번째 내한이다.</p> <p contents-hash="cf90387200617b504d67391833d39577a61869d1fecbcf41e7741461f4500f31" dmcf-pid="Z23dukyjDG" dmcf-ptype="general">‘미션8’은 북미(23일)보다 일주일 앞선 오는 17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톰 크루즈가 한국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가장 먼저 (작품을) 선보이고 싶어했다”고 말했다. ‘미션8’의 한국 개봉이 당겨지면서 톰 크루즈는 한국을 들른 뒤 칸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프랑스 칸으로 향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ad83368705c7e1cafd7fb6949afd1be26237d25bf07b84c1fb477bf247cc2f" dmcf-pid="5V0J7EWA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해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1’으로 내한했던 톰 크루즈와 배우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Edaily/20250508060018797rdvq.jpg" data-org-width="670" dmcf-mid="y2yDPTUlI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Edaily/20250508060018797rdv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해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1’으로 내한했던 톰 크루즈와 배우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41e3be37761044583e7a0deb031d74037ef7b1497c64e1eb9bdc600d9ed77da" dmcf-pid="1V0J7EWAmW" dmcf-ptype="general"> <strong>친절한 톰 아저씨… 첫 천만 영화 탄생할까</strong> </div> <p contents-hash="781efbafea662948bd96d0b1516520c43ac43ab16df01971e3efba2dc8d34dd7" dmcf-pid="tfpizDYcwy" dmcf-ptype="general">‘미션8’은 인류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미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톰 크루즈는 7일 김포공항으로 입국해 1박 2일간 한국에 머물며 프레스 컨퍼런스, 레드카펫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c84c17df45167ca8f4c02759ac460638f385ce9eba225f6cc3c61b1fa7178f2" dmcf-pid="F4UnqwGkDT" dmcf-ptype="general">톰 크루즈는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한 할리우드 배우다. 내한 때마다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고 사진을 찍어주는 등 세심한 팬 서비스로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애칭을 얻었다.</p> <p contents-hash="059954a1402ebfab7586b9dd04b212fbfaa57a7ad5dfad3fce9c5882eba64c26" dmcf-pid="38uLBrHEmv" dmcf-ptype="general">내한 효과도 쏠쏠했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흥행이 돋보인다. 2011년 영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이 관객 750만 명을 끌어모은 것을 비롯해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년) 612만 명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2018년) 658만 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84d6f02ca162097cd18889f16fe59ed3914141ee409c8a56fa07714efc354a39" dmcf-pid="067obmXDDS" dmcf-ptype="general">톰 크루즈의 영화 중 국내 최고 흥행작은 2022년 개봉한 ‘탑건: 매버릭’이다.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이후 가장 먼저 한국을 찾은 톰 크루즈는 레드카펫에서 무려 3시간 동안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당시 열정적인 팬 서비스에 한국 팬들 사이에서 ‘탑건: 매버릭’의 일본 관객수(431만 명)를 넘어보자는 ‘N차 관람’ 운동이 일어났고, 그 결과 ‘탑건: 매버릭’은 823만 관객을 동원해 톰 크루즈의 역대 한국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p> <p contents-hash="61597250c3f888a205fb73901f06a7bfe12b90bd8e5d6d59c38a67c92f74b5f5" dmcf-pid="pPzgKsZwIl" dmcf-ptype="general">시리즈의 피날레 격인 ‘미션8’이 ‘탑건: 매버릭’의 흥행 성적을 뛰어넘어 톰 크루즈의 첫 천만 영화가 될 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 배급사 관계자는 “5월 개봉작들이 ‘미션8’과의 경쟁을 피하려 개봉일을 변경했을 정도”라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 될 수 있는 데다, 톰 크루즈의 내한 효과까지 맞물려 흥행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05e233375bca72724664579197c44b1f250306c60cbca9408a2a8ebaf7815c" dmcf-pid="UQqa9O5rD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해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1’으로 내한했던 톰 크루즈와 배우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Edaily/20250508060020102pmpe.jpg" data-org-width="670" dmcf-mid="WQc1wbdzm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Edaily/20250508060020102pmp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해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1’으로 내한했던 톰 크루즈와 배우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53a99e0ec6a2ea0a1e48634b03e3c37f939fa0c4f2da44d25adb6848cacf005" dmcf-pid="uxBN2I1mOC" dmcf-ptype="general"> <strong>한국은 흥행 바로미터… 휴 잭맨도 6차례 내한</strong> </div> <p contents-hash="3b5056b7de69c1449f9b51bb332dd3b5db7eca64704da9e3340ec6148d355f79" dmcf-pid="7MbjVCtsDI" dmcf-ptype="general">할리우드 배우의 한국 사랑은 톰 크루즈뿐만이 아니다. 휴 잭맨은 2006년 영화 ‘엑스맨-최후의 전쟁’을 시작으로 6차례 한국을 찾았다. 그는 또렷한 한국어로 “난 한국의 광팬”이라 말할 정도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p> <p contents-hash="537fe22d4278bc3f5c5f4f4cda0a1ce9a9b1389fac44b8e35b02d7753242ae96" dmcf-pid="zhA5DBe7OO" dmcf-ptype="general">휴 잭맨은 지난해 라이언 레이놀즈와 함께 영화 ‘울버린과 데드풀’로 내한했을 때 SBS ‘인기가요’에 깜짝 출연하는가 하면, 워터밤 페스티벌과 고척돔에서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라이언 레이놀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브래드 피트 등도 4차례 한국땅을 밟았다. </p> <p contents-hash="fc358c182ef175cf08302bd283cef6127438dea54dc9826b9f3e04cb0bb4177a" dmcf-pid="qlc1wbdzDs" dmcf-ptype="general">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는 “한국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마케팅이 활발해 영화 초기 흥행의 중요한 방향타 역할을 한다”며 “흥행을 가늠할 테스트 베드(시험대)이자, 프로모션의 시작점이란 점에서 할리우드 배우들의 내한 선호도와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fa677ba603bc3b434ea11fcaeecd73eac9572a2ae43d3af3624698a03b50c3" dmcf-pid="BSktrKJqD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해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1’으로 내한했던 톰 크루즈와 배우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Edaily/20250508060021427yeoa.jpg" data-org-width="670" dmcf-mid="GxXPtgCn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Edaily/20250508060021427yeo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해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1’으로 내한했던 톰 크루즈와 배우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cae8a6449f640e7331c1ff41b3a1289a56478398df8cf270782cfc929649ff5" dmcf-pid="bvEFm9iBmr"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얼굴이 이렇게 다양한 배우였나?…‘언슬전’ ‘파과’서 희로애락 펼친 신시아 [SS스타] 05-08 다음 SKT 신규영업 중단 사흘째…가입자 이탈 잦아든 이유 05-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