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솔로 부담감↑ “감정의 롤러코스터..살아있는 게 대단할 정도” (‘유퀴즈’) 작성일 05-08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SpN9O5rT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88e1263367584b0c3ed3ef764532971f2287b707b3ea0ca9926bffd5073e1e" dmcf-pid="5vUj2I1m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poctan/20250508061518817ybtr.jpg" data-org-width="650" dmcf-mid="GvrBvQA8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poctan/20250508061518817ybt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46144f0f76f9b5974f6a5b1a19984044adbdbf39e39fcdd19abf194d8ec758c" dmcf-pid="1TuAVCtshO"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유퀴즈’ 제니가 첫 솔로 활동 당시 부담감을 느꼈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a15d63a302772e01599910511a4b4802455f59c83c78e0be8d53aea2b21b459d" dmcf-pid="ty7cfhFOvs"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코첼라를 찢고 온 슈퍼스타 제니가 출연한 가운데 ‘코첼라’ 무대 비하인드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9b24fbb72ee8170909338e96e90bd73bcf069de631b9da64781be8bbb4a0151c" dmcf-pid="FWzk4l3Iym" dmcf-ptype="general">이날 제니는 무려 16개월 동안 준비기간을 거쳐 코첼라 무대에 올랐다며 50분간 13곡을 쉬지않고 라이브를 했다고 알려져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제니와 코첼라를 합쳐 ‘젠첼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2025 코첼라를 휩쓸었다고.</p> <p contents-hash="ea344b84c3e34865ada26d247af29e6881466df4ca63e03ee095b24eede5a72c" dmcf-pid="3YqE8S0CCr"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요즘 기분이 어떠냐”는 물었고, 제니는 “처음으로 속 ‘시원하다’는라는 걸 살면서 느껴본 것 같다. 진짜 시원하다. 한동안 안 봐도 되겠다. 일을 안 봐도 되겠다”라고 웃었다. 이어 자신의 영상을 몇 번 봤냐는 물음에 “풀로 한 2번 정도 봤더니 그 다음에 뜨더라. 핸드폰에 계속 들어가게 되던데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1d30602b6ef18769730badd993cd4f80d5f01ed9fef622d1d43f7375c213aa" dmcf-pid="0GBD6vph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poctan/20250508061519262qgjk.jpg" data-org-width="530" dmcf-mid="HDj0s2nb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poctan/20250508061519262qgj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3acb0af24977ca5e6eb5ea5935464c7f089f45e9e3f8b3b72a7e6bffbebb6dd" dmcf-pid="pHbwPTUlWD" dmcf-ptype="general">제니는 “원래는 모니터 거의 안한다. 생각이 많은 편이어서 모니터링 하다보면 작은 디테일에 꽂힐 거 같아서 멀리 보자 생각하는 사람인데 코첼라 조금 봤다. 완벽해서라기보다 진심으로 임했던 제 모습이어서 부끄럽지만 봤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93409190671be733ef74334442251b7a2cae02c04c3b49f8a1afa490a46e25ed" dmcf-pid="UItLqwGkSE" dmcf-ptype="general">그러자 유재석은 “놀라운 게 50분간 쉬지 않고 라이브를 했던데 연달아 13곡 정도 얼마나 연습한건가”라고 질문했다. 제니는 “제가 원래 리허설 때 풀로 하는 걸 잘 못한다. 제가 하는 일에 대해서 스스로한테도 벽이 있다고 느낀 게 체력이다. 그걸 이겨내고 싶어서 시간 될때마다 50분 틀어놓고 계속 달리면서 노래하고 안되면 다시 치료도 받고 치료와 연습을 반복하며 이뤄낸 무대다. 이번에 진짜 스스로와의 싸움이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7653fcb14d3ec30dc2394eace797090bd9e4ef4c7980813abaa810a98f2f1c3" dmcf-pid="uCFoBrHEyk" dmcf-ptype="general">특히 제니는 첫 솔로 활동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그는 “(부담감이) 너무 컸다. 저는 정말 감정의 롤러코스터가 심했다. 살이있는 게 대단할 정도였다. ‘아니야 집중해’, ‘이러면 어떡하지’ 사람의 마음이 왔다갔다 한다. 제가 무서운 거다. 제 자신이 업다운이 너무 심하니까”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a78d2e486e5c41cf88af15f485cb08baaf3cb90d7a95e34af915702fe72c769" dmcf-pid="7h3gbmXDyc" dmcf-ptype="general">이어 “그냥 제스스로 대한 의심이 컸던 것 같다. ‘내가 잘할까’ 자꾸만 도망갈 곳을 찾는 내 모습이 보이더라. 그래서 흔들리는 내 모습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것도 또 스트레스로 왔다. 공연에 올라가지 전까지 그랬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f3cc8a75e8f46cb39285180a0b4897af283f7bd96ac00545321db507ca1320" dmcf-pid="zl0aKsZw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poctan/20250508061519523hctu.jpg" data-org-width="530" dmcf-mid="XjZJukyj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poctan/20250508061519523hct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1903c015f98a5ca0359bd12f2e59f3693cd5b8d4e8964cea58d6c022bf43b4b" dmcf-pid="qSpN9O5rhj" dmcf-ptype="general">그러다 제니는 무대 오르기 전 스스로에게 “믿어”라고 다독였다고. 그는 “그 어떤 말을 해도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충분히 다졌고 충분히 준비했으니까”라며 “내가 한 일에 대해서 내가 보낸 시간을 믿고, 사람들을 믿고 나를 믿어야 돼 그 생각하면서 처음에 걸어 올라갔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8ca0541e2818ee39a96f41a0d8177abd8e545530bc195357a5be3eb8b833a2d" dmcf-pid="BvUj2I1mSN" dmcf-ptype="general">그렇게 코첼라에 오른 제니. 그리고 그런 제니를 보러 온 관객은 무려 25만 명이었다. 제니는 “너무 울컥했다. 준비의 다짐을 보상받는 느낌이었다. 위에서 바라보는데 끝없는 관객을 보고 너무 감사했다. 앞으로도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감사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f9bb107a9cc11422c8b2de98c772376a0219b041bd12884b1153b3186f12f061" dmcf-pid="bTuAVCtsSa" dmcf-ptype="general">제니는 이번 코첼라 무대가 어떤 의미로 남을 것 같냐는 질문에 “15살 제니한테 주는 선물이다. 제가 저한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었던 것 같다. 뭔지 모르고 첫걸음을 내어준 저에게 잘했다는 보답”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정말 많이 흔들리고 힘들었고 외로웠겠지만 시간은 배신하지 않고, 잊지 말고 앞으로도 살아가거라. 가장 많이 즐기는 게 잘하는 거구나를 크게 배웠다. 코첼라 정말 즐겼고 무대 위에서 행복했다. 지금 고민은 다음 거 하고 싶은 거다. 뭘하면 재밌을까?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살지 않을까”라고 웃었다.</p> <p contents-hash="5905fe0e337678b30938f5a3a892c3cb6fceef95a42c5872755cf15dfb34cdb0" dmcf-pid="Ky7cfhFOSg"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6730ce767a9dcc5f97eb3dbc2592227646bb89fbc372b2671b059927cf391f19" dmcf-pid="9Wzk4l3Ilo" dmcf-ptype="general">[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종민, 하객 600명 불렀지만 마이너스…"행사로 메꾸는 중"(신랑수업) 05-08 다음 KCM, ♥아내=日 모델이었다 “첫눈에 반해..10년 열애 끝 결혼” (‘라스’)[순간포착] 05-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