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뒤늦은 결혼·출산 고백 “사춘기 딸, 편하게 얘기하라고” (라스) 작성일 05-08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dhHAuQ00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1a53c1d1bd5add987cdf45a91c46d9488a5bbdffec4bfab1c0dc23d93c927d" dmcf-pid="qzLE8S0C7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예능 ‘라디오스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sportskhan/20250508061410997qogg.png" data-org-width="634" dmcf-mid="7chHAuQ0z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sportskhan/20250508061410997qog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예능 ‘라디오스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7728d8976c37f652a9632df1de7ec70b3c748ff29917d58c52aaccf99b8a77f" dmcf-pid="BqoD6vphzp" dmcf-ptype="general"><br><br>가수 KCM이 큰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br><br>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이하 ‘라스’)에는 KCM과 정시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br><br>이날 KCM은 아내와 딸을 뒤늦게 공개한 이유에 대해 “아내랑 코로나 시국에 결혼식을 하고 싶었는데 안 돼서 가족끼리 언약식 했다. 근데 아내는 조그맣게라도 결혼식 하고 싶어했다. 그래서 결혼식을 준비하며 딸들까지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br><br>친한 지인과 팬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며 “사실 내가 감춘 건 아니다. 아니라 딸과 공개적으로 외출했다. 심지어 큰딸 친구들 내 공연도 보러 오기도 하고, 같이 둘이서 놀이공원도 많이 다녔다. 팬분들도 알고 얘기를 안 하시고 다들 숨겨줬다”고 전했다.<br><br>이어 그는 가족 공개에 대한 우려는 없었다며 “나보다는 큰딸이 걱정됐던 거 같다. 사춘기니까 혹시 상처받을까 너무 걱정하고 그랬는데 오히려 큰딸이 나를 걱정해주더라. ‘아빠 나는 괜찮으니까 편하게 얘기해’ 그래서 엄청나게 컸구나 생각해서 사실 더 용기가 났던 것 같다”고 밝혔다.<br><br>그러면서 “모든 걸 다 내려놨었다. 일도 못 하겠다. 개인적으로 별의별 생각을 했다. 그때 제가 일을 못하더라도 우리 가족은 땅을 파서라도 먹여 살려야겠다 했다”고 덧붙였다.<br><br>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루 3시간 일하고 남들만큼 벌어” 193㎝ 영철 직업 ‘반전’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05-08 다음 김종민, 하객 600명 불렀지만 마이너스…"행사로 메꾸는 중"(신랑수업) 05-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