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 “딸 덕 MBTI 알아, 아들만 있는 사람들 불쌍해” (라이프)[결정적장면]

작성일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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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0497b591f705f35cfc6b012a518f8c4d731eae9e5b590a7593b2b2127e18ed" dmcf-pid="HAuWOVLK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newsen/20250508061051494sxzp.jpg" data-org-width="600" dmcf-mid="WEuWOVLK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newsen/20250508061051494sxz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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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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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newsen/20250508061051670mhkp.jpg" data-org-width="600" dmcf-mid="YBOoxW7vW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newsen/20250508061051670mhk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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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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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ZkzGC4g2y1"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709cedd9e670c661d0edbef0919c13ead653621eaa3f2b7131e2412e4f9597f3" dmcf-pid="5EqHh8aVW5" dmcf-ptype="general">김영란이 친구 같은 딸을 자랑했다.</p>
          <p contents-hash="1887bbe42808afb1ecaf364f11d9c0a3458d18243685c4e79727987a0ef0034c" dmcf-pid="1DBXl6NfhZ" dmcf-ptype="general">5월 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70년대 김태희’ 배우 김영란(70세)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04806e600b2d53e3e420eb3a5b6c9772cce5c8cbf0c4344108e66709434b1782" dmcf-pid="twbZSPj4vX" dmcf-ptype="general">김영란은 68세 마라토너 박정순에게 달리는 법을 배웠고 “사실 나는 운동을 많이 안 하고 집에만 있었다”고 고백했다. 박정순이 “집에서 뭐하고 지내냐”고 묻자 김영란은 “유튜브에 빠졌다. 한동안 MBTI에 빠졌다. 딸이 해줘서 보니 INTJ더라. 며칠 그것만 봤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047db4a3134d95025a4bd4b4e1776d1a4ec1a6d31f4100a21c3b2b163418cf37" dmcf-pid="FrK5vQA8TH" dmcf-ptype="general">이성미는 “나도 딸이 해줬다. ISFJ”라고 밝혔다. 김영란은 “딸도 있고 아들도 있다. 아들은 해외에 있어서 같이 살다가 따로 살다가 하고. 딸은 좋은 친구다. 자기 화장품 살 때 내 것도 사주고 같이 교토 온천도 다니고 그런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947c8aebbc788fb51991156889a256171af84cc398e94261027610baa651e48" dmcf-pid="3m91Txc6lG" dmcf-ptype="general">현영이 “딸이 챙겨주고, 엄마는 MBTI 뭐야? 이야기해주니 의지가 될 것 같다”고 말하자 김영란은 “엄마가 이거 하자, 저거 하자. 이거 해라, 저거 해라. 많은 의지가 된다. 아들만 있는 사람들이 불쌍하다”고 딸 사랑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64f92f94fc1607e3667b74e224c42c4d2b40bbc0e8c1b5807de5752675a63544" dmcf-pid="0s2tyMkPlY" dmcf-ptype="general">이성미는 “아들도 말이 많으면 피곤하다”고 반응해 웃음을 줬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pOVFWREQvW"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UIf3YeDxS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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