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법정에서”… 김수현·김새론 유족에 요동치는 민심 작성일 05-08 5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dwNLtVZd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b5c6baea23ac7ad5653eb9458c0bec91fd66c4e8e681ed8cc53321a10ffd32" dmcf-pid="7JrjoFf5n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젠 법정에서”… 김수현·김새론 유족에 요동치는 민심 ©bnt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bntnews/20250508062603443tbqd.jpg" data-org-width="680" dmcf-mid="UOHSIfo9J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bntnews/20250508062603443tbq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젠 법정에서”… 김수현·김새론 유족에 요동치는 민심 ©bnt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a438cba4dd49918049ba5617a74df873642c8c6a52d8ac7370168f570bad2ed" dmcf-pid="z2nx8S0Cec" dmcf-ptype="general"> <br>김새론 유족 측이 7일 김수현을 아동복지법 위반과 무고죄로 고소하면서 또다시 논란의 불씨가 타올랐다. </div> <p contents-hash="22e23c8aa8b69fd0ad56582bf048601a0e55e2d04b6f3ce1c72c9f35a0843303" dmcf-pid="qVLM6vphiA" dmcf-ptype="general">생전 김새론의 녹취록 일부가 공개됐고, 유족은 미성년자 시절부터의 교제를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수현 측은 “AI로 조작된 가짜 음성”이라며 강하게 반발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e4499ac0ebb92309a19c90917f192f0a9b5442fbd5f51e2d144ae2f64d52dc9c" dmcf-pid="BfoRPTUlnj" dmcf-ptype="general">양측의 입장이 극명하게 엇갈리는 가운데, 대중의 반응은 복잡하고도 미묘하다. “그래, 짚고 넘어갈 건 확실히 짚고 가야지. 어느 쪽이든 죄가 있다면 합당한 판결을 받아야지” 등 더 이상의 언론 공방보다는 수사와 재판을 통해 진실이 가려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p> <p contents-hash="ace5e4307255997fbe6d8054aa83a079f9aefc5e3d32026ebb8c638e6e70a459" dmcf-pid="b4geQyuSdN" dmcf-ptype="general">김수현 측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일부 대중은 여전히 의구심을 거두지 않고 있다.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대중은 이미 돌아섰다”, “광고계에서 먼저 발 뺀 이유가 있었네” 등 실체적인 진실과는 별개로, 그가 입은 이미지 타격은 분명해 보인다.</p> <p contents-hash="11e8c28a13322366353c8e14d31bcf4d2b7fe44bc670664723e24e8a93cce393" dmcf-pid="K8adxW7vea" dmcf-ptype="general">반면 유족의 주장에 의문을 제기하는 시선도 존재한다. “학대라고 주장하는 녹취가 있다면 경찰서로 가야지 왜 언론에만 말하느냐”, “유족이 공개한 내용은 뭔가 어설프고 일방적이다” 등 신중론도 함께 고개를 들고 있다.</p> <p contents-hash="da0a8e9213c43ee29482613f7bdbc9c2682b943e3419d8cd3215dde766899e12" dmcf-pid="96NJMYzTdg"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건, 고인이 겪었을지 모를 고통에 대한 안타까움이다. “중학생 때부터 그랬다고? 애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주변에 제대로 된 어른 하나 없었던 거네” 등 자극적인 폭로와 반박 속에서, 이 사건이 결국 한 사람의 삶과 죽음을 둘러싼 비극이었다는 사실을 되새기는 이들도 적지 않다.</p> <p contents-hash="293852cac9cf90bedd085c2337c2cee7e09b54d8d78fdb77f2bf8a62e286ef25" dmcf-pid="2PjiRGqyio" dmcf-ptype="general">이제 대중은 조용히, 그러나 분명한 눈으로 사건의 전개를 지켜보고 있다. 말이 아닌 증거로, 감정이 아닌 사실로 가려야 할 시간이다.</p> <p contents-hash="91b799d3148ef4df4920c11812520e3b4f05f05fe22c5cb19c0e40b0d4f6a62b" dmcf-pid="VQAneHBWJL"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K텔레콤 해킹 사고 수습, 다음주가 분수령되나 05-08 다음 "3초 한가인, 성격은 전지현" KCM 아내, 日 모델이었다 05-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