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민심 되찾으려면 작성일 05-08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rdekzMUM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949fc81b4d1ba6a4fa1d1df79ddfac4bc0d4327b0905fa07ea44f6fd86e7b4" dmcf-pid="5dBqxW7vn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수현, 민심 되찾으려면 ©bnt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bntnews/20250508064303471sgct.jpg" data-org-width="680" dmcf-mid="XqUp4l3Ii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bntnews/20250508064303471sgc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수현, 민심 되찾으려면 ©bnt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74aa880300f5f0424781da59038fa4945d51fba07d3bc4c9949cfb2a1e53fae" dmcf-pid="1JbBMYzTnk" dmcf-ptype="general"> <br>김수현은 지난 3월 직접 기자회견에 나서 “미성년 시절 교제는 없었다”며 눈물을 흘렸고, 이어 AI 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법적 대응에 착수했다. </div> <p contents-hash="4f4754b397aa74802a5ec5bde4dd26918aadf27934682a7a84bb31f37812fb52" dmcf-pid="tiKbRGqyLc" dmcf-ptype="general">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김수현을 바라보는 여론은 엇갈리고 있다.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대중은 이미 돌아섰다”, “광고계에서 먼저 발 뺀 이유가 있었네” 등 이미지 손상이 불가피하다는 의견 적지 않다.</p> <p contents-hash="f30a5098106afa6e983c0e5b72115cf24e60d7d2c228c90f5a46025e609ad627" dmcf-pid="Fn9KeHBWnA" dmcf-ptype="general">반면, 유족 측 폭로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목소리도 늘고 있다. “학대라면 증거를 들고 경찰에 가야지 왜 언론부터 찾느냐”, “공개된 채팅 내용이나 사진으로는 학대라고 보긴 어렵다”는 반응처럼, 유족 측 주장의 방식이나 근거를 의심하는 시각도 뚜렷하다. </p> <p contents-hash="b166b67c619d6951c5e34cd417d085bf126d4152d9915c3e9aa7b17490f35ba0" dmcf-pid="3L29dXbYRj" dmcf-ptype="general">연예계에서 ‘미성년자’ 키워드는 가장 민감한 영역이다. 그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논란 자체만으로도 신뢰가 무너질 수 있다. 특히 김수현처럼 반듯하고 깔끔한 이미지로 대중과 긴 시간을 쌓아온 스타에게는 더욱 치명적이다.</p> <p contents-hash="1c92a86173fee0b26ee21fc786d78a5b96f81841a5400b7420f8ed1c9cebaa84" dmcf-pid="0oV2JZKGJN" dmcf-ptype="general">그렇다면 회복은 불가능할까? </p> <p contents-hash="5996cd0f634e56afde33aa65738b2cc2b3cb6e6f120640b2ba37683b56e426a4" dmcf-pid="pgfVi59Hea" dmcf-ptype="general">꼭 그렇지만은 않다. 여론은 때론 가혹하지만, 명확한 증거와 진심 어린 태도 앞에 움직이기도 한다. 다만 그 과정에서 중요한 건 사실로 말하는 일관된 태도다. 반격보다는 해명, 변명보다는 책임의 언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p> <p contents-hash="f98ab3aeafd51fbee0efb414cef5e9f8ad003d51097a82ab5f5bf1db6fe09b6e" dmcf-pid="Ua4fn12XMg" dmcf-ptype="general">이미 대중의 관심은 ‘누가 옳은가’보다는 ‘이 일이 끝까지 밝혀질 수 있는가’에 쏠려 있다. 지금 필요한 건 더 자극적인 폭로가 아닌, 법의 심판대에서 드러나는 명백한 진실이다.</p> <p contents-hash="dee88de8a44d1cb1c5dbba0a134adc4febacbac7bcb02ed79d5333c1069ba085" dmcf-pid="uN84LtVZio"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r>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표님’ 김재중, 이번엔 ‘록재중’입니다 [SS뮤직] 05-08 다음 변우석♥김혜윤 애틋한 작별 악수 포착→아이유와는 수줍은 악수 [SC이슈] 05-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