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삼둥이 신드롬급 인기... '슈돌' 달력 순수익만 3억"(라스)[전일야화] 작성일 05-08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6erYeDx5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5b226db7d9b7ddca1f0235c33810a78f6e6a544d9d2532b2399974341a6e18" dmcf-pid="yvHKeHBWX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xportsnews/20250508064006379jmmk.jpg" data-org-width="550" dmcf-mid="9UC3VCtsX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xportsnews/20250508064006379jmm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db8a8d0c98ccb3d27c75e07d1fc2a9fc11db1b939fcb5a4b4ad6856ed6a35a3" dmcf-pid="WTX9dXbY1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송일국이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어마어마했던 인기를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60050fd515ba712029a0b91e77119e914b3004fef5d693ed0735bfd1669986af" dmcf-pid="YyZ2JZKGZX" dmcf-ptype="general">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폭싹 속았수다' 특집으로 꾸며져 송일국, 오민애, 정시아, KCM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1431c3e1b66d205ce2133d2230f68810e7c3daf6ab4a936c4a3a0e56d38a72" dmcf-pid="GW5Vi59HX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xportsnews/20250508064007773oozx.jpg" data-org-width="550" dmcf-mid="P4iOXime5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xportsnews/20250508064007773ooz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8aad77ff4e611a51351765e95aa144a6dcb94c1fc3941245bcdbd4ec416dc56" dmcf-pid="HY1fn12X1G"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의 출연에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왔다. 송일국은 "삼둥이가 벌써 중학교 1학년이 됐다"면서 "키가 대한이가 180cm, 민국이가 181cm, 만세가 176cm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20ba783286493058555df13e6246cb164ae932aa43aaa056ec6ccc7fe9fcd22c" dmcf-pid="XGt4LtVZZY" dmcf-ptype="general">송일국은 변함없는 삼둥이의 식욕을 언급하면서 "1명당 피자 한 판은 기본이다. 10kg 밥솥에 밥을 하면 한 끼 먹는다. 그리고 2L우유를 몇 통을 사다 놓으면 금방 사라진다"면서 웃었다. </p> <p contents-hash="fc5d6eaf230643d71bd97ce50896decd49c969ed712c760c8edf7d3bff7bb0a0" dmcf-pid="ZHF8oFf5XW" dmcf-ptype="general">이어 "최근에 아내 생일을 맞아서 삼둥이를 데리고 초밥 오마카세에 처음 데리고 갔다. 아이들이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게 있냐'면서 놀라더라. 이후로 그 좋아하던 회전 초밥집을 안 가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5b14044bed94b7a1a47f20ead787f1e8d86c64266700904aed0f31f725959a13" dmcf-pid="5X36g341Hy" dmcf-ptype="general">또 송일국은 "아이들이 중학생이 되니까 다른 아이들이 되더라. 방송에서 얘기를 하면 '왜 내 얘기를 하냐'면서 '절대 내 얘기는 하지 말라'고 하더라. 그나마 만세가 협조적"이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458636c963f93b7435cbbc4a7cc609e3e8db3c3fb5c4ba3359e582a6c21760dc" dmcf-pid="1Z0Pa08t1T" dmcf-ptype="general">송일국은 "지금 아내가 순천으로 발령 받아서 아내 혼자 떨어져서 지내고 있다"면서 "아이들 때문에 저는 못 가고 아내가 주말에 서울로 온다. 주중에 삼둥이 독박 육아"라면서 넋이 나간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줬다. </p> <p contents-hash="9e615aaf71f429700d279f6e8f52257c8949b04dd4d17e482ca584544275add4" dmcf-pid="tF7Rc7xptv" dmcf-ptype="general">이에 MC들은 "중학생이면 손이 덜 가지 않냐"고 했지만, 송일국은 "셋이 성향이 너무 다르다. 만세는 스킨십도 받아주는데 민국이는 섬세해서 저랑 맨날 싸운다. 대한이는...."이라면서 한숨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p> <p contents-hash="d29cce93d72855fc5389def0b5bd80ebfa9bc572c7cdde6d1738cb36eb6c8173" dmcf-pid="F3zekzMU1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내가 중학생부터는 삼둥이가 공부를 해야한다고 해서 환경을 바꾸었다. 갑자기 환경이 너무 바뀌니까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는거다. 엄마한테는 말을 못하고 육아 담당인 저랑 계속 부딪힌다. 아이들한테 치이고 아내한테 치이고 있다"고 힘들어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e7eda5c6db48aca1b3fba89b55248a4ef90720f95e278cf018683afc597429" dmcf-pid="30qdEqRu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xportsnews/20250508064009276vvmr.jpg" data-org-width="550" dmcf-mid="QfAypAva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xportsnews/20250508064009276vvm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eb06958964dc9ee3504ca2269053565c3058f1961547321559cca4e102edd3d" dmcf-pid="0pBJDBe7Gh" dmcf-ptype="general">송일국은 "사춘기가 오니까 제가 알던 아이들이 가고 모르는 아이들이 집에 들어왔다"면서 "제가 SNS 팔로워가 250만명인데 아이들 눈치가 보여서 사진 한 장을 제대로 못 올린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8bfb455012e4037bea522a41a9b876ef831c5a0fefee1571d34ebba932840635" dmcf-pid="pUbiwbdzHC" dmcf-ptype="general">이어 "엄마한테는 짜증을 안 낸다. 엄마의 말에는 힘이 있다. 그러니까 모든 스트레스를 저한테 푼다"면서 "그러니까 자꾸 '슈돌' 시절의 옛날 영상을 보게 된다. 그때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해 짠함을 유발했다. </p> <p contents-hash="396a9135c40bcd70af4a3f32b65e0a62a1c96fbc092998c90e4d73b421b0beaf" dmcf-pid="UuKnrKJqX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슈돌' 시절 삼둥이의 신드롬급 인기를 실감했던 순간도 떠올렸다. 송일국은 "'슈돌' 때 삼둥이 달력을 만들었었다. 과연 팔릴까 반신반의했었는데, 달력 판매로 저한테 온 순수익만 거의 3억 원이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227c9b822c26ff98558bd10e140a074c06dbb9ad02cb26369a6d5a2dc13d161" dmcf-pid="u79Lm9iBtO" dmcf-ptype="general">송일국은 "아내도 '이게 팔리겠어? 이걸 왜 한다고 해가지고~'라고 했었다"면서 "달력 수익은 전부 기부를 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ed2116277b3c142825455b875d912ca639988a6c739023f3606ee21ed64970e2" dmcf-pid="7z2os2nb1s" dmcf-ptype="general">사진= MBC 방송화면</p> <p contents-hash="7d6230e3ae815a0fed866b1af06d856d4d622c8bebab3ccad40bb9b08d18e1bc" dmcf-pid="zqVgOVLKXm"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민재, 법적 대응은 호소였다 “임산부 버린 男, 아버지로서의 책임감 원해”[이슈와치] 05-08 다음 ‘대표님’ 김재중, 이번엔 ‘록재중’입니다 [SS뮤직] 05-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