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재, 법적 대응은 호소였다 “임산부 버린 男, 아버지로서의 책임감 원해”[이슈와치] 작성일 05-08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cIVUcTNv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210bb531cb8dbe62b011296629a7d084cd051a90add005b0a4d30fbe60570e" dmcf-pid="HkCfukyj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서민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newsen/20250508063723577eifq.jpg" data-org-width="562" dmcf-mid="YGl8zDYch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newsen/20250508063723577eif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서민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XEh47EWASB"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fb3d50dde9369fd5e855749bcc5e533488d51c656b2a5ed13ba37427e5037f7f" dmcf-pid="ZOWM9O5rvq" dmcf-ptype="general">‘하트시그널3’ 서민재가 남자친구를 향한 폭로 속 법적 대응을 시작했다. 하지만 입장문에서 서민재는 무엇보다 '아버지'로서의 책임감을 호소하고 나섰다. 임신 9주차에 접어 든다는 그는, 곧 태어날 아기에 대해 그리고 미래에 대해 진지하고 깊은 대화를 원했다. 하지만 서민재를 차단하고 감금·폭행까지 주장하고 나선 남친이기에. 두 사람의 갈등이 어디로 흘러갈지는 미지수다.</p> <p contents-hash="28c13b844fcf2384ff1d6ca59c2240e3db3928dcd10279b4a4ccb427592633e7" dmcf-pid="5IYR2I1mWz" dmcf-ptype="general">7일 서민재는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법률대리인을 맡은 오엔번률사무소의 입장문을 공개했다. 입장문에서 서민재 법률대리인은 “현재 서은우 씨가 A씨에게 원하는 것은 ‘아이의 아버지’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그리고 이를 위한 ‘진정성 있는 대화’”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5d69abe26bea7d83f0b52a2b762211709ec2deb087eee857c6fb3a98de3ebeb" dmcf-pid="1CGeVCtsS7" dmcf-ptype="general">서민재 측 주장에 따르면 서민재는 정모씨와 2024년 10월 경 교제를 시작해 결혼을 전제로 열애를 이어갔다. 그러나 서민재가 임신을 하자 A씨의 태도가 바뀌었으며 연락이 두절됐다고. 그러면서 "서은우 씨는 이러한 정씨의 태도변화, 그리고 연락에 답을 하지 않는 현재의 모습에 많이 당혹스럽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1c676af71e92793ef4fcd47e2a0c8a4f3be36226cdf18b91c011d87d832e78a" dmcf-pid="thHdfhFOWu" dmcf-ptype="general">이어 입장문에는 “그럼에도 서은우 씨는 출산 예정인 아이만을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며 “서은우 씨는 이제 곧 임신 9주차에 접어드는 산모로, 심리적, 정서적으로 절대적 안정을 취해야 한다. 그럼에도 A씨는 대형법무법인을 선임하여 서은우 씨를 명예훼손, 감금, 스토킹 등으로 고소하겠다고 하면서 서은우 씨에 대한 심리적 압박을 서슴지 않고 있다”는 호소가 담겼다.</p> <p contents-hash="9e1295c98892f51e42620b974e6ee425b8a6f975428a72abb05355118ecd7c0b" dmcf-pid="FlXJ4l3Iy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정모씨는 2025년 4월 30일, 서은우 씨에 의해 감금당하였다고 주장하나 서은우 씨가 자기보다 덩치가 크고 힘이 좋은 정모씨를 감금한다는 것 자체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주장이고, 서은우씨는 그날 정모씨와 함께 있다가 복통으로 급히 산부인과에 내방해야 해서 먼저 집에서 혼자 나와 산부인과로 향한 바, 감금이라는 일은 발생하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a79ce94cac6c437a2a2c7e834585b7de6fa67acd69634f84afe0ac1bdc9990a2" dmcf-pid="3SZi8S0CTp" dmcf-ptype="general">서민재 측은 "정모씨는 단지 '출생 후 법적책임을 지겠다'는 추상적인 말만 남기고 도대체 어떠한 책임을 어떻게 지겠다는 것인지 어떠한 언급도 없이 서은우 씨의 대화에는 일절 응하지 않고 어떠한 소통창구도 남기지 않으며 모든 연락을 차단하고 있어 오히려 서은우 씨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dd6555488fe1e3742a3c572e477abd6d5594cf3d6d69b563cd901e11e149bb4" dmcf-pid="0v5n6vphh0" dmcf-ptype="general">서민재는 지난 2일 “아빠 된 거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태아 초음파와 남자친구 사진을 공개했다. 일각에서는 서민재가 남자친구의 이름, 학교, 회사 등 구체적인 신상 정보까지 공개하고, 남자친구가 계정을 삭제한 부분에서 폭로성 글을 올린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p> <p contents-hash="4e3fa7498a8ffb12a36256c518a0dc51e4731362f2af438283e56e129b0a478e" dmcf-pid="pT1LPTUlC3" dmcf-ptype="general">이후 서민재는 "계속 피하기만 하면 어떡해. 이렇게 무책임하게 임신했는데 버리면 어떡해"라는 메시지가 담긴 문자 내용을 공개하며 럽스타그램이 아닌 폭로성 글임을 알려 파장을 일으켰다.</p> <p contents-hash="53328e5a4ad1fcea6e0a9e591e5b9d801456c0d38fea35c3bf55b1e3d054cbea" dmcf-pid="UytoQyuSyF"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남자친구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며 남자친구의 잠적을 주장한 서민재는 자신이 스토킹으로 고소당할 위기라며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서민재는 "이게 어떻게 스토킹이에요. 아기 낳고 키우는 거 도와주는 거 상의하자고 대화하자고 하는데 스토킹이라고 형사 처벌하겠다고 변호사 통해 연락하고‥ 저 죽으라는 거예요"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b91c005c26a87faa7ca7d27b33abfc2da9a9e3e3bdd5c553959fdbfc75fcd8f8" dmcf-pid="uWFgxW7vSt" dmcf-ptype="general">논란이 커지자 A 씨는 법률대리인 로엘 법무법인을 통해 “책임을 회피하는 행동을 한 적이 없다며, 서민재에게 지속적인 감금과 폭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서민재도 법적 대응을 나서면서, 연애와 아이를 둘러 싼 진실공방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p> <p contents-hash="44ed9eb0ea9736119dec4d3f3333e346e6abad864b363f206b761403f75f433a" dmcf-pid="7djpGdwMh1" dmcf-ptype="general">한편 서민재는 2020년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대기업 자동차 정비사 이력과 빼어난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2022년 8월 위너 출신 남태현과 자택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서은우로 개명한 그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p> <p contents-hash="ffcc37c6a56d521a4a7b90585cd25f490d22d2ac739d406dbf41c00e32e0643d" dmcf-pid="zJAUHJrRS5"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qicuXimeC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파리, 아스널 잡고 5년 만에 UCL 결승행…이강인 벤치 05-08 다음 송일국 "삼둥이 신드롬급 인기... '슈돌' 달력 순수익만 3억"(라스)[전일야화] 05-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