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와 둘이 산 제니 "엄마와 행복하게 살고 자랑스러운 딸 되고파" (유퀴즈)[종합] 작성일 05-0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t32kzMUt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36da43f2fd62d1e44ac0b108430a4a1776b9a5e476627a091130af5a0af7d6" dmcf-pid="8F0VEqRuY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xportsnews/20250508065005693utee.jpg" data-org-width="900" dmcf-mid="22rCqwGkt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xportsnews/20250508065005693ute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d262a9b69067c8e92199f6a9b1331a5c083d119a8a7296229cbec01d7dd279e" dmcf-pid="63pfDBe713"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a1668f3a6c1bb3aea2cfc090a25a5766244f9b68283d7e74678cf6db1fe178e" dmcf-pid="P0U4wbdz5F" dmcf-ptype="general">7일 방송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서 유재석은 제니에게 "코첼라에서 마지막 곡 'Starllight(스타라이트)'를 부르다가 '엄마 사랑해'라고 울컥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ff9956c5104b93dc42c8119586063c73ad13325b95f677f0325c7416628494c" dmcf-pid="Qpu8rKJqGt" dmcf-ptype="general">제니는 "진짜 약속했다. 안 울려고. 막곡인데 엄마가 보고 있으니까 '꾸아앙' 이러고 그냥 나왔다. 그 영상만 못 보겠다. 제가 울부짖는. 너무 울부짖고 있길래"라며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36e51f39b09686b8c5addb97ad0b5b8f858613dc8d38271e3903b39a1b4fa452" dmcf-pid="xST3dXbYX1"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난 그냥 엄마를 자랑스럽게 만들고 싶었어' 왜 이런 가사를 썼는지"라며 질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3354a07e12177670eed1deeebb96a060578de3fb2c1dfcd58423bc408dd9a0" dmcf-pid="y6QaHJrRG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xportsnews/20250508065007106wguw.jpg" data-org-width="506" dmcf-mid="VWdktgCnX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xportsnews/20250508065007106wgu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2fa653f44dd03dafaae4dcd4efe3450971c1dccab8f3a1a6e15525b47514aa3" dmcf-pid="WPxNXimeGZ"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하는 일이 워낙 화려하고 겉으로 보여지는 게 많은데 너무 힘들고 혼자 자책하고 부담감에 못 이겨서 '어떡하지' 이랬을 때 '내 꿈이 뭐지? 난 뭘 하고 싶어서 이걸 하고 있지?'라고 생각을 했을 때 '난 그냥 엄마와 오손도손 행복하게 살고 엄마한테 자랑스러운 딸이 되려고 하는 거지 내가 뭘 쫓아서 갈 필요는 없다'라고 상기시키는 순간이 되어서 가볍게 넣었다"라며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f6791590d5d0c5560151afba2cf03d920c256279202e5623e895f869b53788a" dmcf-pid="YQMjZnsdGX" dmcf-ptype="general">제니는 "실제로 어머니도 무대 아래서 우셨다더라. 끝나고 이야기를 좀 나눴냐. 어머니하고"라며 궁금해했다.</p> <p contents-hash="8a6fc9184115db4260d37e4ec14c4648ecee0bf03467f1fed40114935be1ca17" dmcf-pid="GxRA5LOJYH" dmcf-ptype="general">제니는 "나도 영상으로 봤다. 정말 토닥토닥해 줬다. 고생했다고. 제가 너무 안쓰러워 보였나 보다. 난 엄마가 되게 신나 하실 줄 알았는데 '괜찮아. 고생했어' 하고 사진 찍고 가셨다. (메이크업) 수정 보고 나오니까 없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92c663b7b78344a3da268289609853d4f645daf164aee87c790cd52f003fb8" dmcf-pid="HMec1oIiG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xportsnews/20250508065008436fswi.jpg" data-org-width="550" dmcf-mid="frOH6vph5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xportsnews/20250508065008436fsw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a33ea8745211b36bc289be2c798813aea1b37b2788fa39d81924d280d2e60ef" dmcf-pid="XRdktgCntY"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어머니에 대한 사랑 이런 게 느껴지는데 어머니는 어떤 분이시냐"라며 질문했다.</p> <p contents-hash="5d8cab14778a13bc92749df6dca846393c53bfdfcb62f15a47654eb79d9b3713" dmcf-pid="ZeJEFahL1W" dmcf-ptype="general">제니는 "엄마가 엄마 이야기하지 말라고 했다. 안 그래도 제가 '엄마 사랑해'를 의도치 않게 해서 많은 분들이 보게 되지 않았냐. 포장이 너무 아름답게 됐다. 저희가 되게 평범한 엄마와 딸인데 너무 큰 관심을 주셔서 '오늘은 제니 이야기하고 와' 이러셨다"라며 전했다.</p> <p contents-hash="54c2c88f659d197a70c8050d0236795b20f012426c9c25963c2769d2a9ceb08a" dmcf-pid="5diD3NloXy"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10살 때 홀로 뉴질랜드 유학을 갔다. 그냥 보내셨냐"라며 물었고, 제니는 "성인이 되고 나서 이 대화를 많이 했는데 엄마는 그냥 더 넓은 세상에서 자라게 하고 싶었던 마음이셨던 거 같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e690819718b43b44d40b7db44bf5143db55e08bfc1fd750735b0cdd239b29ed0" dmcf-pid="1Jnw0jSg5T"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거기 친척 집이 있었던 거냐. 보내더라도 청소년기에 보내는데"라며 의아해했고, 제니는 "홈스테이 했다. 어렸을 때 언어를 배워야 하지 않냐. 처음 두 달 정도는 엄마가 같이 계셨다고 한다. 내가 기억을 못 해서 그렇지. 두 달 같이 지내고 한국으로 돌아가시고 나서 전화를 했다더라. 놀아야 하니까 전화하지 말라고 했다더라. 저도 좀 어렸을 때부터 알았던 거다. 한국에 있으면 공부 많이 해야 될 거 같았던 거다"라며 고백했다.</p> <p contents-hash="1df6a0f62d3d3e5a745ed89a657d5872abba02b795bd7f90eb34395e86922145" dmcf-pid="t8PgGdwMHv" dmcf-ptype="general">사진= tvN 방송화면, 제니</p> <p contents-hash="dac999e0540e69a24c0989d51f97c4c07a0423b5ca14347c5662a20bea4d174c" dmcf-pid="F6QaHJrR5S" dmcf-ptype="general">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일국, 180㎝ 삼둥이 독박육아…왜? 05-08 다음 '인기녀' 26기 현숙이 반한 영호, 85년생 공무원 "인기 많아" (나는 솔로)[전일야화] 05-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