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12번째 내한…20분간 사인·셀카로 '특급 팬서비스' 작성일 05-08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BM4QyuSp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5eee9c9fe7e302b3f416baa85f8e2dfbd75ad52b410da5ebd6554de7189206" dmcf-pid="VbR8xW7v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sbsi/20250508071517205alvy.jpg" data-org-width="699" dmcf-mid="9jLRi59H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sbsi/20250508071517205alvy.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6596234d3d68a4756503b326c07edaf301035e157840ed2fb890a69454b6a3f" dmcf-pid="fKe6MYzTpT" dmcf-ptype="general"> <br> <div> <span><strong>▲ 톰 크루즈, 12번째 내한</strong></span> </div> <br>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64)가 2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아 팬들을 만났습니다. <br> <br> 크루즈는 전용기를 타고 7일 오후 4시 20분 김포국제공항으로 입국해 5시 15분쯤 출구로 나왔습니다. <br> <br> 공항 밖에서 구름 인파를 이룬 팬들은 그를 보자마자 일제히 "톰"을 외치며 환호를 보냈습니다. <br> <br> 이들은 '미션 임파서블', '탑건' 등 크루즈의 주연 영화 포스터를 번쩍 들어 올리고 사인을 요청했습니다. <br> <br> 크루즈는 환한 미소로 팬들과 인사를 나눈 뒤 펜을 꺼내 사인을 해줬습니다. <br> <br> 사진 촬영을 부탁하는 팬의 휴대전화로 '셀카'를 찍고 이른바 '손하트' 포즈를 취하기도 했습니다. <br> <br> 약 20분간 팬들과 시간을 보낸 크루즈는 대기 중이던 차량에 탑승해 공항을 빠져나갔습니다. <br> <br> 팬들은 "굿바이", "아이 러브 유"라고 말하며 아쉬운 듯 손을 흔들었고, 크루즈 역시 "생큐"라며 화답했습니다. <br> <br> 크루즈는 오는 17일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미션 임파서블 8') 홍보차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br> <br> 그가 내한하는 건 이번이 12번째로 할리우드 스타 가운데 가장 많습니다. <br> <br> 크루즈는 오늘(8일) 오후 1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리는 기자간담회에 참석합니다. <br> <br> 이후 오후 5시에는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합니다. <br> <br> (사진=연합뉴스) <link href="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091754" rel="canonical"> </div> <p contents-hash="751c7f85e5aa6aceac51557de5b378d087fa319fbf7af0324c5d7abdf645d30c" dmcf-pid="49dPRGqyFv" dmcf-ptype="general">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3곡 풀라이브 위해 달렸다”…제니, 코첼라 무대 뒤엔 치료와 체력 전쟁 05-08 다음 김종민, 코요태 신지 & 빽가 향한 이벤트 "프러포즈 후 달인 됐어"('신랑수업') 05-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