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의 영어 비법?..“10살에 홀로 뉴질랜드 유학, 생존→6개월만 터득” (‘유퀴즈’) 작성일 05-08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B49AuQ0C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3a2f565f499737bf5b83fccd2a9f97eb31847d9b7ae28c3c13176adc3b2a19" dmcf-pid="bb82c7xpv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poctan/20250508071126170mipp.jpg" data-org-width="650" dmcf-mid="70sDFahL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poctan/20250508071126170mip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1b48a08a2a8de6c5828302aa2e30b7aedf8d41437d5d7620d2f80409324837a" dmcf-pid="KK6VkzMUST"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유퀴즈’ 제니가 뉴질랜드 유학 시절을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0daf0978cf33e9700c2bab6cdd37b6701ae9bfa4a5aa3cbf6f0614fdf66ebb11" dmcf-pid="99PfEqRuCv"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코첼라를 찢고 온 슈퍼스타 제니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95617051df5f7e4df7fa62f29f1162e172a3279e20d6aa56b4f0382cad6cbbbb" dmcf-pid="22Q4DBe7CS"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은 “코첼라 무대에서 ’Starlight’를 부르던 중 “엄마 사랑해” 외치다 울컥했는데”라고 언급했다. 이에 제니는 “저 진짜 약속했다. 안 울려고. 막곡인데 엄마가 보고 있으니까 ‘꾸아앙’ 이러고 나왔다. 그 영상만 못 보겠다. 제가 울부짖는. 너무 울부짖고 있길래”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cc71c6a277f8163997eea4a74fb9c9c93958801df308aa5c980649f2026d7ad" dmcf-pid="VVx8wbdzvl" dmcf-ptype="general">이어 ‘난 그냥 엄마를 자랑스럽게 만들고 싶었어’ 이런 가사를 쓴 이유에 대해 “제가 하는 일이 워낙 화려하고 겉으로 보여지는 게 많은데 너무 힘들고, 혼자 자책하고 부담감에 못 이겨서 ‘어떡하지’ 했을때 ‘내 꿈이 뭐지? 뭘 하고 싶어서 이걸 하고 있지?’ 생각할 때 그냥 엄마랑 오순도순 행복하게 살고 엄마한테 자랑스러운 딸이 되려고 하는거지 내가 뭘 쫓아서 갈 이유는 없다라고 상기시키는 순간이 되어가지고 가볍게 넣었다”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bbf57898aad64df9f183f1fffd26a5312bd7c934131aa6b731542ee6e8a9dc" dmcf-pid="ffM6rKJq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poctan/20250508071127038bdbp.jpg" data-org-width="530" dmcf-mid="zYanTxc6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poctan/20250508071127038bdb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d15c5270bfa91004f9948a3ccd3be041f3d232bf2a75a09286c642910aab2ce" dmcf-pid="44RPm9iBvC"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실제로 어머니도 무대 아래서 우셨다고 하던데”라고 했고, 제니는 “저도 영상으로 확인했다. 제가 너무 안쓰러워 보였나봐요”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47d8e2998ff4d9272e1ff1790f89b8c1c00b6386ded62c6990d0d19a863090aa" dmcf-pid="8nAgYeDxl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전 엄마가 신나 하실 줄 알았는데 ‘고생했어 고생했어’ 하고 사진 찍고 가셨다. 다음 일정이 있으셔서”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369ee8f3b6143c1fc33c1d319a301eee5260bc37047a643eb1c683efba375b7" dmcf-pid="6LcaGdwMWO" dmcf-ptype="general">그러자 유재석은 “어머니에 대한 사랑 이런 게 느껴지는데 어머니는 어떤 분이냐”라고 물었다. 제니는 “엄마가 엄마 이야기하지 말라고 했다. 안 그래도 제가 ‘엄마 사랑해’를 의도치 않게 해서 많은 분들이 보게 되지 않았냐. 포장이 너무 아름답게 됐다. 저희가 되게 평범한 엄마와 딸인데 너무 큰 관심을 주셔서 ‘오늘은 제니 이야기하고 와’ 이러셨다”라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7b150c60c4d19aec73be9ead4c2bcb57d2839cd8c3b5b2cfe95bd7c4bb74e8" dmcf-pid="PokNHJrR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poctan/20250508071127291ljhg.jpg" data-org-width="530" dmcf-mid="q935QyuS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poctan/20250508071127291ljh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21e28d5e9516d2f44060dfb66f6fba47245d0897cd37ec0602dcc3bd855d027" dmcf-pid="QgEjXimevm" dmcf-ptype="general">한편, 제니는 10살 때 뉴질랜드 유학을 가게 된 계기에 대해 “성인이 되고 나서 이 대화를 많이 했는데 엄마는 그냥 넓은 세상에서 자라게 하고 싶었던 마음이셨던 거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b851e1248ba38091cc00a3c5c37d3c20e1307198f7335572eea7d2c858cd6ae8" dmcf-pid="xaDAZnsdWr" dmcf-ptype="general">당시 제니는 홀로 홈스테이를 하며 지냈었다고. 제니는 “어렸을 때 언어를 배워야 하지 않나. 처음 두 달 정도는 엄마가 계셨다더라. 두 달 같이 지내고 엄마가 한국으로 돌아가시고 전화를 하셨는데 제가 놀아야 된다고 전화하지 말라고 했다더라. 저도 좀 어렸을 때부터 알았던 거다. 한국에 있으면 공부 많이 해야 될 거 같았던 거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a2771e2cabaf59c1a825c9b70872b2011f47f016ed9598c4d731556e282049c" dmcf-pid="y3qUi59HSw" dmcf-ptype="general">유학생활에 대해 “뉴질랜드 유학 잘 맞았다. 학교 가면 앉아서 공부 한 시간 시키면 두 시간 뛰어놀게 해주고 요리 배우고 미술하고 자연 체험 학습도 되게 많이 갔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뛰어놀고 풀밭에서 뒹굴고 이런 걸 좋아했따. 이보다 나랑 잘 맞는 곳이 있을까. 처음에는 영어를 못 했었다. 6개월 만에 영어를 다 배웠다. 생존으로”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d9f991a958aa1dcf7babf8d4874eb40cfcfd5ef10251394b4637d31e5da8a48" dmcf-pid="W0Bun12XyD"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02eaa8bb0da223861348fe3bf77c96e42e1c27f6f6a8b4d9a11337461d54a533" dmcf-pid="Ypb7LtVZCE" dmcf-ptype="general">[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몰표 현숙, 몰표 영호 첫인상 선택→26기 男 직업 공개 "대학 교수"('나는 솔로') 05-08 다음 정시아, 자녀 잘되니 얼굴도 폈다 "아들 농구선수, 딸 작품 美서 팔려" ('라스') [리-마인드] 05-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