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코첼라, 나와의 싸움…체력의 한계 느껴” (유퀴즈)[종합] 작성일 05-08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WAVVCtsp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da3e0c3863b3fb83d6ef48aad23986f205dfbf39fcad29dc4902b07c8bb3f5" dmcf-pid="GYcffhFO3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sportskhan/20250508072708168igog.png" data-org-width="761" dmcf-mid="xYvLLtVZ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sportskhan/20250508072708168igo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b117b40bad42663291424861692cda94d414ca73797b107eb911b336292439f" dmcf-pid="He7hh8aVz7" dmcf-ptype="general"><br><br>가수 제니가 어린 시절부터 최근 오른 코첼라까지의 일화를 전했다.<br><br>7일 방송된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 (이하 ‘유퀴즈’)에는 제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br><br>이날 제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인 ‘코첼라’를 막 마친 후 ‘유퀴즈’ 녹화에 참석했다. 제니는 얼마 후 ‘2025 멧 갈라’ 행사 참석을 위해 또다시 출국해야 한다며 “너무 한국에 있고 싶다”며 한숨을 쉬었다.<br><br>그러면서 “한국에 도착 후 집에서 푹 쉬고 맛있는 걸 먹고. 그 두 개를 반복했다. 오자마자 김밥을 6가지 종류별로 시켜 라면과 함께 먹었다. 오리지널파라서 침치김밥을 제일 좋아한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br><br>또 제니는 코첼라의 비하인드에 대해 “살면서 처음으로 ‘속 시원하다’는 걸 느꼈다. 한동안은 일을 안 해도 되겠다 싶을 정도였다”고 전했다. 코첼라 당시 제니는 쉬는 시간 없이 50분간 13곡을 소화했다.<br><br>유재석은 제니에게 “코첼라 무대 영상 몇 번 봤냐”물었고, 제니는 “풀 영상은 두 번 정도 봤고, 그 이후엔 휴대폰에 계 떠서 자꾸 보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니는 “원래 내 영상을 잘 안 본다. 생각이 많은 편이라 모니터하다가 작은 것에 꽂히는 스타일이라서. 그런데 코첼라 무대는 좀 봤다. 완벽해서가 아니라 진심으로 임했던 내 모습이라서”라고 전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78315d0f9f968f0bfcd10928f74aee19e2878b5bee6498f996f4a9d71ad2ed" dmcf-pid="Xdzll6Nf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sportskhan/20250508072709624yqgq.jpg" data-org-width="650" dmcf-mid="WPlii59H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sportskhan/20250508072709624yqg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1d637714ae6ff78112f5c9177fc07e0e850dff49d6f6becc73e2bfe6362bce0" dmcf-pid="ZJqSSPj43U" dmcf-ptype="general"><br><br>제니는 “리허설에서 전체를 풀로 해보는 걸 잘 못 했다. 늘 체력이 나에게 벽처럼 느껴졌다. 이겨내고 싶어 시간 날 때마다 50분 세트리스트를 틀어놓고 계속 달리면서 노래했다. 안 되면 치료도 받으면서 반복 연습했다. 스스로와의 싸움이었다”고 털어놨다.<br><br>이 밖에도 제니는 자신의 유학 시절을 회상했다. 제니는 10살 때 뉴질랜드 유학을 떠난 계기에 대해 “엄마가 넓은 세상에서 자라게 하고 싶었던 마음이셨던 거 같다. 어렸을 때 언어를 배워야 하지 않나. 처음 두 달 정도는 엄마가 계셨고, 이후엔 혼자 생활했다”고 털어놨다.<br><br>그러면서 “(유학 생활 중 엄마랑 통화할 때) 내가 놀아야 한다고 전화하지 말라고 했다더라. 나도 좀 어렸을 때부터 알았던 거다. 한국에 있으면 공부 많이 해야 할 거라는 걸”이라며 웃음을 보였다.<br><br>그는 “학교 가면 앉아서 공부 한 시간 시키면 두 시간 뛰어놀게 해주고 요리 배우고 미술하고 자연 체험 학습도 되게 많이 갔다. 이보다 나랑 잘 맞는 곳이 있을까 싶었다. 처음에는 영어를 못 했는데 6개월 만에 배웠다. 생존으로”라고 전했다.<br><br>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야당', 정상 탈환 후 2일째 1위…270만 관객 돌파 [Nbox] 05-08 다음 몰표 현숙, 몰표 영호 첫인상 선택→26기 男 직업 공개 "대학 교수"('나는 솔로') 05-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